여러분은 어떤 연휴를 보내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 저는 평소와 다르지 않게 보내고 있네요 ..?
항상 먼저 연락하는 20년지기 친구.. 그래서 이번에 안하고 있는데 두달넘게 연락이 없네요? 서로 다른지역에서 살아서 그런가??? 친구가 제가 싫어진걸까요? 제가 다시 연락을 해봐야하나요? 아니면 더 기다려볼까요? 마카님들은 어떻게 하실꺼예요?
운전하는 것 자체가 무섭진 않은데 운전을 하다가 누군가랑 싸움이 날까봐 무서워요 길을 걸을 때도 누가 나를 향해 빵빵거리면 내 잘못이 아니어도 그 소리가 무섭고 다른 사람이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창문 내리고 욕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보는 것도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 운전대를 잡고 싶지가 않은데 다들 면허를 따고 운전을 하니까 저도 이겨내야 할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극복해내야 할지가 고민이에요 주변에선 운전대 잡기 시작하면 다 익숙해지고 너도 같이 싸우게 될거다 이러는데 요즘 워낙 세상에 ㅁㅊㄴ들이 많아서 무슨 짓을 할지 어떻게 아나 싶고 그냥 겁이 나요.... 이것만 극복하면 운전하는게 무서울 일이 없을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운전하는 것 자체가 무섭진 않은데 운전을 하다가 누군가랑 싸움이 날까봐 무서워요 길을 걸을 때도 누가 나를 향해 빵빵거리면 내 잘못이 아니어도 그 소리가 무섭고 다른 사람이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창문 내리고 욕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보는 것도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 운전대를 잡고 싶지가 않은데 다들 면허를 따고 운전을 하니까 저도 이겨내야 할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극복해내야 할지가 고민이에요 주변에선 운전대 잡기 시작하면 다 익숙해지고 너도 같이 싸우게 될거다 이러는데 요즘 워낙 세상에 ㅁㅊㄴ들이 많아서 무슨 짓을 할지 어떻게 아나 싶고 그냥 겁이 나요.... 이것만 극복하면 운전하는게 무서울 일이 없을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요 게을러서 같은 이유가 아니고 움직임도 느려지고 생각하는 것도 많이 느려 졌어요 그냥 너무 울고싶어요 움직이고 일도 하고 싶고 다시 운동도 하고 싶지만 제 몸에 돌덩이를 부위별로 한 개씩 매달아 둔 것 같아요 팔에 하나 다리에 하나 손가락들에 하나씩... 몸을 움직이는게 힘들어요 그리고 상실감과 죄책감,우울,불안이 3년동안 지속 되고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여름에는 조금 괜찮아졌다가 겨울이 되면 아주 심해져요 작년 겨울에 엄청 심했는데 그때부터 겨울이 무서워요... 잠 드는 것도 두렵습니다 5개월 동안 꿈을 꾸면 쫒기는 꿈을 계속해서 꾸고 있는데 너무 피곤 합니다 내일이 오는것도 두려워요 주변에서는 계속해서 힘을 내라고 하지만 힘이 안나요 억지로 웃고 일하고 노는데도 마음이 텅 비어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억지로 웃으면 더 죽고싶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어요 그런데 더 힘든 것은 힘들지도 않은데 힘들어하는 척 하는 것 같아요
다칠뻔하거나 넘어질뻔하거나 실제로 다쳤거나 뜨거운데 데였거나 벌레가 있거나 이럴때 크게 소리를 지르며 놀랍니다. 악! 이런 소리로. 주변인들이 괜찮냐고 물어보기도 하는데 어쩔때는 내소리에 깜짝놀라하며 왜이렇게 크게 놀라냐며 말하는것까지만 그칩니다. 그 말하는것까진 이해하는데 내소리에 놀랄수도 있고.. 근데 놀라기만하고 그말에만 멈추는게 서운합니다. 괜찮냐고 물어봐야되는거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이런상황을 겪은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손이 데여서 소리를 냈는데 상대분이 엄청 크게 놀랬습니다. 제가 자동으로 죄송하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죄송할일인건가 왜 괜찮냐고도 안묻는가 서운하더라고요. 소리를 크게내서 놀란건 이해하는데 나도 갑자기 놀라서 나오는반응이라 조절하기도 힘듭니다. 뜨거운후라이팬 근처에서 닦다가 그런일이 생긴거라 저에게 지금보다 나중에 닦으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몇시간이 흐른뒤로 혹시 내가 데인걸 모를수도있는것같아서 내손을보여주며 데였다고 말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으십니다. 그럴수도 있겠다고 넘기고 싶어도 .. 괜찮냐고 묻는게 그게 그렇게 어려운일인지 서운한감정을 해결하고싶은데 어렵습니다.
생각이 계속 떠올라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벌벌떨어야 할 뿐 무섭다 생각이 무서워
얼굴에 여드름에 흉터 마음아프다ㅠ 어릴때부터 관리잘할껄히 ㅠㅠ..
부모의 경제력과 권위를 과시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어째서 나의 부모는 유년 시절부터 나에게 '돈을 벌어오길' 말했던 가. 직업도 속였던 그는 반전조차 없었고, 단순 사기꾼에 그쳤다... 그는 그렇게 그의 자식이 공부하기를 방해하였고, 아동 성폭행피해를 방관하였고, 그는 그 나이까지도 그만을 위해 살아간다. 그가 아내를 희생시키게 만들었듯, 그의 자식도 그렇게 만든다. 그렇게 그 나이까지 한창 공부해야할 자식의 몫을 앗아 대학원을 진학하고, 공부와는 상관없는 고강도 노동의 일을 한다. 그의 자식은 죽어갔고, 아내는 이미 죽은지 한창이었다... 나는 머지 않아 죽는다. 타살이 맞겠다. 차라리 빨리 떠나고 싶다. 그래야 행복할듯 싶다.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어느 정도의 기대치를 정하고 기대치에 도달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만큼 도달하지 못했거나 아예 기대를 못 미치는 날이면 나 자신을 미워하고 왜 이것밖에 못하는 사람인지 번뇌가 생기게 된다 다 그렇진 않겠지만 나는 그렇다 오늘 잘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을 말해보자면 부모님과 다른 지역을 갈 때 폰을 챙기지 않은 것과 빼지 않고 스트레칭 한 것 등 여러 개가 될 수 있지만 딱 지키지 못한 한 두개 때문에 다시 마음이 안 좋아지는. 자기 전 폰 보지 않고 자는 것을 어겨 지금까지도 자고 있지 않은 자신에게 미움이 일어난다 이렇게 사람은 별 것도 아닌 거에 나를 미워하기도 좋아하기도 하는구나 지난 일 후회해봤자 뭐가 달라질까 늦게 잔다면 그만큼의 손실이나 책임을 받아들이면 되는데 조금 더 관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 늦게 자든 일찍 자든 어떤 선택을 하든 관대해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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