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옆에 있으면 힘들어하고 더 힘들까봐 밀어냈는데 아빠가 진짜로 화내고 절 싫어하니까 마음이 너무 아파요 어떡해요 눈물이 계속 나와요 내일 밥은 어떡해 먹고 집 안에 어떡해 있어야 해요 죽고싶은데 돈은 벌어야해요 죽여주세요 사람들이 무서워서 밖에도 못 나가는데 이제 저 어떡해 살아요...
사람들이 싫어할거라는 어이없는생각이 많음 그래서 불안하고 그럼 뭔갈먹고있음 이젠좀괴롭다,,,,,,,,,
다른 커뮤니티는 다 숨막히는데 여기는 너무 편해 너무 좋아
친언니 어린이집경력10년정도 됐는데 아직도 엄마한테 알림장쓰는거, 원에서 있었던일 시시콜콜 다 말하는데 진짜 가끔 입찢고 싶음 나자취하다가 사정이있어서 당분간 집에서 살아야되는데 진짜 짜증난다,, 시끄러운인간들,, 싫다,,
먹고 자고 일어난 현재 아직 이른 시각이라서 부모님의 보호 아래 깨어났다. 저림도 없고 어떠 한 이상 증상도 없다. 이 안도감이 너무 기쁘다... 음식이 졸리게 하긴 했고, 지금도 사실 졸리다...
키가 크는 법 자세히 알려주세요
스포츠애니 레전드 추천해주세요!!
사람의 마음중 가장 어려운게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아주 단순한 예로 외모나 옷벗고 다니는 사람 거의없듯이요.. 창세기에 나와있습니다.. 부끄러움은 (원죄)라구요 부디 꼭 하나님 강제로 믿으란 소리 아니예요 자아를 단련시킨다는 느낌으로 스스로 숙고 하시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물론 돈이며 뭐며 힘든일 많은거 정말 압니다. 그래도 큰 힘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람이 너무 무서워..
안녕하세요. 20대초 대학생입니다. 저희 과는 소수과라 동기가 30명이 채 되지 않습니다. 교수님과의 거리도 가까운 편이고요. 그런데 어느 날 과 동기들 사이에서 제가 하지도 않은 교수님의 가정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제가 한 말이 되어있더라고요. 어떤 친구가 저에게 “네가 그렇게 말했다던데?”라고 알려줘서 알았고, 전 그자리에서 아니라며 해명했지만 그 친구가 그렇게 알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알고 있을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님 귀에 들어가면 오해하실까 무섭고요. 좋은 말도 아닌 말을 사람들은 제가 했다고 알고 있으니 억울하고 불안한 마음도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