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데 엄청 아픈데 결석이나 조퇴를 하겠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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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아픈데 엄청 아픈데 결석이나 조퇴를 하겠다고 하면 눈치주는 아빠 내가 교사가 되지 못하면 자살하겠다던 아빠 아픈데 아침에 예의상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고는 진탕 술먹고 놀며 새벽이 되어서야 돌아오는 엄마 아프다는 소리 좀 하지 말라던 엄마 자주 아픈것도 아닌데 옆에서 하루종일 간호해달라는 것도 아닌데 곁에 있는 것 조차 역겹나요 하긴 이정도 아픔이 아픔인가요 사지가 찢어지고 목이 꺾이면 그때는 날 돌아봐줄 건가요 그때도 꾀병부리지 말라며 내게 책과 연필을 쥐어줄건가요
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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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87
· 6년 전
죽지마요. 나중에 배우자 사랑 가득 받으며 엄마아빠는 생각도 말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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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heating
· 6년 전
저희라도 작성자님이 아픈 걸 조금이라도 알아 줄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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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be1111
· 6년 전
부모님이 너무 무관심하네요..ㅠ힘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