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1학년입니다. 저의 엄마와 아빠는 1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자살|중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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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저는 중학교 1학년입니다. 저의 엄마와 아빠는 16살 차이가 나는 부부입니다. 저를 이른나이에 낳으신 엄마는 자신의 꿈도 이루지 못하시고 저를 낳으셨어요 초등학교 2학년때 아빠는 중국으로 일을하러가셨다가 사고를당해 엄마와 저와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엄마는 다른 남자를 데리고오셔 새아빠랍시고 엄마와 저 아저씨와 지내게되었습니다. 바람이죠 저는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서 많이 울었지만 곧 익숙해져갔습니다. 짧은 만남으로 동거를 하게된 엄마와 아저씨는 다툼으로 인해 또다시 엄마와 저만 남게되었고 아빠가 중국에서 돌아오시고 저와 엄마는 비밀이라고 말하지는않았지만 아직까지 아빠에겐 못말하고있습니다. 그리고 5학년때부터 엄마는 주말마다 일을나가시고 집에들어오지않으셨고 언제는 일주일동안 저와 아빠와 연락을 끊고 집에 들어오지않으셨던적이있었습니다. 어린저는 엄마가 다른남자가생겼구나 라는걸 알긴하였지만 확실하지도않고 믿고싶지도않아서 지금까지 마음속에 지니고살았습니다. 엄마 휴대폰에서 울리는 전화벨소리를 듣고 휴대폰을확인하면 모르는번*** 전화가와있고 카톡소리를 듣고 휴대폰을보면 하트가 그려져있었습니다. 저는 엄마가 바람을 피고있다는 사실을알고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기적이지만 엄마가 내옆에만있어주면좋겠다는 생각에 아무말도하지않고 엄마 아빠 저는 화목하다면 화목한가정에서 살고있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엄마가 심한 천식에걸리셔서 숨도 잘못쉬셔서 병원을 가야하는 상황이왔고 저는 학교에있었고 엄마는 보행이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아빠는 티비를 보고있어 엄마는 안중에도없었고 엄마는 바람피고있는 아저씨를불러 같이 병원에갔다고합니다. 몇달전부터 엄마아빠 사이가 급격히 안좋아져 대충 짐작은하고있었지만 엄마는 이제 보란듯이 아저씨와 통화를합니다. 저는 엄마가 바람을 피고있다는것을압니다 하지만 내가 이걸 엄마한테 말했을때 엄마가 떠나가 안돌아오지않을까 나혼자 버려지는것아닐까싶고 만약 엄마아빠가 헤어져 집을 나누는 상황이된다면 저는 어디로가야할까 무섭습니다 엄마는 아직젊지만 아빠는 나이가 있으시고 두분다 제가 정말 사랑하는 부모님인데 만약내가 엄마를 따라가면 혼자남겨진아빠한테 너무미안하고 생각하기도싫습니다 엄마한테는 아빠보다 아저씨가 더 잘해주시는거같아요 저는 뭘어떡해야 할지도 잘모르겠어요,, 이제는 자살생각밖에안드네요 도와주세요. 길고 엉망인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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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igo
· 9년 전
아직 어린나이에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건 당연한거에요. 알리지고 못하고 숨기지도 못하고. 사람의 힘으로 때론 되지않는 일이있는대 너무 이른 나이에 찾아왔내요. 안좋은 생각은 절대 하지마요. 충분히 본인이 이겨나***수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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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heating
· 9년 전
이럴 때는 오로지 작성자님만 생각하세요. 물론 주어진 선택지가 너무 안 좋은 것 밖에 없다고 느껴지실 수 있겠지만 그래도 그 와중에 부모님을 각각 더 우선시하시지 말고 내가 어디로 가는 게 그나마 덜 힘들 것 같은지 집중적으로 생각하시고 이혼을 하신다 하더라도 내가 부모님을 계속 보고싶다면 작성자님은 충분히 요구하실 수 있어요. 작성자님이 너무 무섭고 힘들 것 같아 걱정되지만 제발 작성자님이 가장 나을 수 있는 생각을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