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적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모의고사]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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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안녕하세요. 그냥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적어요. 제겐 저보다 13살 어린 귀여운 여동생이 있어요. 많이 어리지만 똑부러지고 사랑스럽고 누구보다 애교가 많아요. 어제 청각검사를 했는데 오늘 엄마가 울면서 말씀하시더라구요... 동생이 귀가 안들린다고요... 사실 제 동생은 말이 좀 느린편이에요. 잘 안들렸을텐데도 말 하는거 보면 기특하면서도 짠해요. 제가 더 잘 돌봐줘야하는데 잘 돌봐주지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ㅜㅜ 미안해 동생아... 저랑 엄마랑 둘이 껴안고 펑펑울었네요. 다행이게도 청각장애인 교육시설이 같은 구에 있어요. 내일 9월 모의고사인데 너무 충격먹어서 공부할 마음도 안나요... 동생얼굴만 봐도, 이름만 들어도 동생의 ㄷ자만 나와도 계속 눈물이 나요. 미안해서... 그동안 몰라준게 미안해서, 맨날 바쁘다고 신경 못써준게 미안해서... 저 어쩌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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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utoo
· 9년 전
동생이 몇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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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L
· 9년 전
엄청 마음아프시겟어요.. 힘드신거알지만 동생분도 기특하게 잘커간다고하니 옆에서 도와주시고 계속해서 관심가져주시면 여동생도 행복할겁니다! 지속적인 관심이 제일 좋은방법아니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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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utoo
· 9년 전
말을 어느정도 한다면 귀가 전혀 들리지 않는 건 아닐거에요 조금 큰 이후에 보청기나 수술을 통해서 충분히 일반사람처럼 들을 수도 있으니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의학의 발전속도는 아주 빠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