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는 남자 건들이는 심리 도대체 왜그런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첫사랑|바람]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9년 전
애인있는 남자 건들이는 심리 도대체 왜그런걸까요... 예전일이지만  제 첫사랑이 바람을 폈었어요.  상대 여자와 제가 통화까지 했었고.  저는 울면서 그여자한테 이렇게 전화드려 죄송하다했었고.  그여자는 당당하게 자긴 별로 관계없는 사람이라며 여친은 너 아니냐며 나보고 남자 가지라고.. 그래서 안만날줄알았는데.   결국 제 남자가 그여자랑 동거까지 했었구요.  그 심리를 진짜 모르겠어서요.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고통이고.  그때 당시 남친을 이해할라고 . 그래야 내 맘이 편하니깐.  그리고 그 여자도 이해할라고.... 그래야 내가 살것같으니깐.  근데 암만생각해도 그 심리를 모르겠어요.  여자친구가 있는거 알았지만  그만큼 내 남자친구를 사랑했던 거 일까요..?  나랑 통화까지 했을때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처럼 말해놓고선.... 헤어지기 싫었던 거일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5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equiescat
· 9년 전
예전 남자친구가 어떤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심리적으로, 개인의 주관으로 본 입장에선 첫 사랑인 본인은 서툰부분도 있고 그 첫 사랑의 당사자는 헌신적인고 일관성 있는 것 보다 당사자에게는 새로운 자극이 더 끌렸던 것 같습니다 여자와 통화도 해보셨다 했는데 당신의 남친이니까 당신이 가져라라고 말을 했다고 하니 그렇게 보면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을 것 입니다 새로운 자극을 원하는 사람에겐 이만한 자극도 없습니다 이미 저 여자를 만나면서 작성자에게는 흥미를 잃었을테니까요 아니라고 말하면서 동거까지 하게 됬다면 일말의 미안함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미안하지 않았다면 당장에라도 말했을테니까요 작성자가 그 여자보다 강한 자극을 주기에는 처음 말했듯 서툴어서 생각치 못 합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남자의 심리를 말하자면 기존에 질리던 때에 새로운 자극에 끌렸다 정도 남자가 부럽습니다 이런말을 해서 작성자님이 기분이 안좋을 수 있으나 제 입장에선 아주 못되게 굴었어도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requiescat 아뇨.. 그건 이해해요 전남친이 새로운여자에게 관심생겨 간것까지. 제가 궁금한건 여자 입장이에요... 그렇게 사랑하지도 않았을텐데. 내 전부를 왜 뺏어간걸까요.... 나한텐 전부였는데... 나랑 통화까지하고... 나한테 가지라하고.... 내 존재를 알면서.. 왜 만난건지...
커피콩_레벨_아이콘
requiescat
· 9년 전
쉽게보면 그 여자는 전남친분이 자신을 더 좋아하는 걸 알게 되었고 그렇게 만나다 보니 잘 맞아서 동거까지 가게 된 것이다...는 너무 쉽고 애초에 뺏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겁니다. 제 주변 경험으로 보면 지 여자친구 나두고 다른여자 좋다는 놈들이 제법있으니까요 그게 끝까지 가느냐 안가느냐가 전남친과의 차이겠지만은... 여튼 이런놈들이 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뺏어간게 아니고 전남친이 자기발로 찾아간듯 싶습니다 더 복잡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제 3자 입장이기에 여기까지 말씀 드렸습니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requiescat 답변고맙습니다. 일리있는말씀이세요. 근데 궁금한건 그 여자가 애초에 제 존재를 알고있었고.... 여친있는 남자는 만나주면 안되는거 아닌가.... 그런글이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equiescat
· 9년 전
모든 사람이 작성자분과 같은생각면 이런글을 쓸 일도 없었을테지요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기에 작성자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여기서 누군가에게 하소연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작성자님과 성별이 다릅니다 성격도 다릅니다 한가지 같은건 옆에서 끝까지 같이 해줬으면 하던 사람이 떠나갔습니다 그렇게 바랬던 사람은 작성자님과 굉장히 성격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그사람이 먼저 떠나간게 차이가 납니다 질리게 한것도 아니고 만날때 최선을 다했고 원할때 모든걸 허락했었습니다 모든걸 허락 한것이 잘못이였고 끝났습니다 제가 싫은것도 아니랍니다 그저 새로운게 더 좋다길래 원하는데로 하라했고 가차없이 갔습니다 이런이야기 할려고 한건 아닌데 서로 화이팅 하자는 의미에서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