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도 저를 정말 정말 사랑해요
중3 여학생입니다. 얼굴 컴플렉스가 너무 심해요 타인을 볼 때도 얼굴만 봐요 제 컴플렉스가 없는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해요 얼굴이 너무 부끄러워서 걸어다닐 때도 부끄러워요 다른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면 다 제 외모를 비하하는 거 같아요 사진 찍는 것도 엄청 두려워요 학교에서 사진 같은 거 찍는다고 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엄청 긴장 돼요 이게 항상 그런 건 아니고 괜찮았다가 갑자기 너무 스트레스 받고 성형 관련 찾아보고 카메라로 얼굴이 어떻게 나오나 동영상도 찍고 다른 사람과 사진 비교하고… 너무 삶이 힘들어요 부모님께 사랑 못 받은 것도 아니에요 오히려 너무 큰 사랑을 받았어요 그런데도 전 자존감이 낮아요 자존감이 낮아서 학업에 자신이 없고 항상 남 시선을 신경써요 뭘 하든 신경 써요 내가 괜찮게 하고 있나? 이상하게 날 보지 않을까? 항상 신경써요 그리고 너무 부정적이에요 전 뭘 해도 안 될 거 같아요 중2 때 이게 매우 심해서 괜찮아 질 동안 약도 먹고 지금은 끊었는데 종종 감정이 제어가 안 될 때가 있어요 어제도 제 외모가 너무 싫어서 정말 자살도 진지하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뭐 할 방법이 없으니까 숨 참고 죽자 싶어서 계속 숨 참다가 결국 포기했어요 전 항상 왜 그럴까요 제가 너무 싫어요 저도 극복하려고 여러 영상이나 많은 조언도 찾고 노력하고 비교하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근데 다 소용이 없어요 전 그냥 글러먹은 건가봐요
엄마는 이상한 옷 만 입히고 애들이 할머니 옷이랑고도 놀리는데 엄만 그게 패션이라고만 해요 저의 의견도 말하고 싶은데 엄마가 이쁜데 왜 안 입냐고 뭐라해요 그래서 부끄러운 옷만 입혀요 그리고 머리도 이상하게 묶어줘요 어떼는 엄마 한테 배꼽티를 사달라고 했어요. 근데 엄마는 왜 사람들에게 부끄럽게 배꼽 보여주고 다니냐고 부끄럽지도 아냐고 그래요 어떻게 하면 엄마한테 제 의견을 말 할 수 있을까요?
성실해서 그런가요??홍염살이라 매력적 인가 보네요!!! 전세계 그 어떤 나를 건들 수 없게 최고가 되고 싶은 경쟁심이 자꾸 생겨요
60대 이상 되보이는 여자 분이 나한테 아줌마라 해서 기분 나쁨 어떻하죠????!!!!!적어도 20대후반까지 보이는 동안이라도 했는데 그럼 첨부터 말 걸지 말지 너무 기분 나쁘고 짜증나요!!
안녕하세요 사연자 입니다 제가 간혈성 외사시때운에 수술을 했습니다 혹시나 주변 친구들이 놀릴까봐 좀 무서웠지만 그래도 학교를 나왔는데 친구들이 야 너 눈 왜이렇게 빨개가 시작이였습니다 애들이 귀신같다고 하고 빨간 눈이라고하고 자꾸 어때 찌르고 괴물이라고도 하고 그러는데 정말 싫습니다 이러면 어떻하면 좋을지 저도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된 사연으로ㅡ 사연을 여러분들께 이제..털어놓으니까 이제야 속이 다 뚫린그런 느낌입니다 제 사연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들이랑 말 나온건데 (1) 연애경험 3번 있지만 짝사랑 받은 적 아예 없는 남자 (2) 연애경험 0번 이지만 짝사랑 받은 적 5번이상 있는 남자 누가 더 잘생긴건가요? 이유도 말 해 주세욤!
제가 중1인데요.저는 솔직히 또래에 비해 키가 너무나도 작고 뚱뚱한 몸매입니다.그렇다고 저는 제가 이런 몸매인 것을 모르고 있지도 않고요.그런데 요즘은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네요..주요 배경은 이렀습니다.제가 약간 뉴트리아라는 동물을 닮았어요..전도 압니다.아는데 어떤 남자아이가 야 뉴투리아라고 얘기를 하거나 저에게 자꾸 뉴투리아룰 닮았고 키가 작다고 저에 대한 비하 발언울 시작하면서부터 다른 남자아이둘까지 저룰 이런 식우로 외모를 가지고 놀립니다.그럴 때마다 저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않고, 하지말라고 하였는데 계속 그러면 선생님께 말쑴 두립니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건성건성 사과를 받고 넘어가는 형식으로 ㅔ일상에서 너무나 많이 반복이 되고 있숩니다.이제는 괴롭고 저 자신을 그나마 예뻐지기 위해서 화장을 하면 또 화장한다고 엄청 눈치를 주고 욕을 먹습니다.힘드네요..
저는 고작 이제 중1이 된 학생입니다 평소 제가 화장을 진하게 하고 다니는데 쌩얼과 화장 차이가 조금 심해요 또한 쌩얼로는 학교 말고는 가지 않습니다 처음에 학교를 쌩얼로 가는것조차 무섭고 불안하고 싫었습니다 오죽하면 학교에서 얼굴을 안 들고 다녔어요 죄인마냥 근데 나도 생활을 해야하니까 학교에선 여중이기도 해서 포기해ㅛ고요 문제는 학교밖입니다 제가 6개월?몇달만에 확 이뻐진 케이스에요 그러다보니 외모 압박이 더 심합니다 다이어트를 해서 9kg 감량 했다보니 음식도 잘 못 먹고 여러모로 정산적으로 크게 스트레사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좋았어요 외모가 바뀌니까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서.. 사람들이 뭐라도 된듯이 추켜세워줍니다 남친도 막 생기고 고백도 많이 받고 또한 예뻐지면 뭐든 잘 풀릴거같아요 똑같이 잘못해도 덜 혼나고 무엇을 해도 용서받고 더 행복할거같고 그래서 그런가 외모 압벅이 점덤 심해져요 제가 콧볼이 좀 큰 편입니다 콧볼이 큰게 너무 서러워서 웁니다 또한 피부에 무언가마면 며칠동안 없어질때까지 무언가에 집중을 못해요 거기다 요즘엔 화장을 진하게 해도 제 얼굴에 만족을 못해요 그럼 그냥 서러워서 웁니다 계속 울어요 그런 하루가 반복 되니 지치고 힘들고 저도 제 감정을 제어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살을 빼겠다고 열심히 노력해서 12kg을 뺐어요, 하지만 제가 살이 아직도 많고 애들은 계속 돼지 뚱뚱하다 이렇게 놀려서 스트레스 이기도 하고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조금씩 힘들어요. 몸무게가 준가고 살이 그렇게 빠지는 건 또 아니여서 제 뱃살을 보며 늘 충격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