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너무 좋아서 상처를 쉽게 받나보다. 사랑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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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ive2you
·9년 전
사람이 너무 좋아서 상처를 쉽게 받나보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받는 상처만큼 크게 와닿는건 없으니까. 그래서 이젠 사람들이 아니라 나를 먼저 더 사랑하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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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853985
· 9년 전
제 생각을 정말 잘 정리해 주신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성향도 엄청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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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a2112
· 8년 전
사람이 너무 좋아서 상처를 받는다는 말이 너무 공감이 가요. 저는 왜 이렇게 남이 평소엔 잘 못해주다가 한 번 잘해주면 마음을 열고, 싫은 사람한테 티도 못내고 그냥 참고.. 사람들이 상처라고 생각하지도 않는 행동이나 말들에도 쉽게 상처받을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정말 나자신이 사무치게 싫고 한심했는데 어쩌면 나라는 사람은 정말 사람이 좋아서 그런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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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2you (글쓴이)
· 8년 전
@euna2112 저도 처음엔 상처주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너무 밉고 사람이라는 것에 진절머리가 나더라구요. 스스로도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되서 싫어질만큼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저도 좋고, 다른 사람들도 좋아서 그 사람들이 상처를 주면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자책하게 되더라구요. 난 좋은데 왜 넌 싫지? 내 이런모습 때문인가? 아님 이게 잘못된건가?? 하구요..그런데 이제는 조금씩 달라져보려구요. 다른 사람들을 좋아하는만큼 저도 스스로를 더 좋아하게 하고싶어졌어요. 남들이 미워하면 난 이렇게 하고싶은데 내가 하고싶은거에 1도 보태준게 없으면서 왜 나를 욕하지? 왜 내 인생을 살아주지도 책임져주지도 않을거면서 왜 나에게 쉽게 상처를 주지? 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