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어린 제가 아빠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이혼|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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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risj
·6년 전
아직은 어린 제가 아빠에 선택으로 태권도 선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준비도 잘 안되있고 부상도 크니 시합을 나가면 더욱... 죄책감이 심하니다 그치만 말을 하면 가뜩이나 스트레스 계시던 아빠께서 실망 하실까봐 그냥 남이 물어봐도 태권도 선수가 꿈이라고 하였습니다 제 나이13살 엄마의 내연남으로 싸우기도 한 걸 보았고 피가 터져 병원을 가는 것도 7살때부터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혼을 하지는 않습니다 저 때문에 더 피해를 받는건가 싶어 요즘에는 공부도 운동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 아무말 필요 없이 그냥 위로에 말 부탁드려도 될까요?....
댓글 2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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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for
· 6년 전
정말로 아빠를 위한다면 님이 하고싶은 걸 하세요. 부모는 어리석을 때가 있죠. 특히 자녀의 진로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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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j (글쓴이)
· 6년 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