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섯 살 때 친척 분이 원장님으로 계신 어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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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제가 다섯 살 때 친척 분이 원장님으로 계신 어린이집으로 전학을 가게 되었어요 차 타고 30분은 넘게 걸릴 정도로 꽤 먼거리였죠 그 곳에서 만난 친구 두 명이 있는데 저희는 항상 붙어 다녔고 삼총사처럼 지냈어요 초등학교에 갈 나이가 되었고 당연한 듯이 그 친구들은 어린이집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로 가게 되었고 저는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를 가게 되면서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렇게 10년이 흘러 현재 18살이 되었어요 가끔 그 친구들이 너무 그리워요 그 어린이집은 문을 닫은지 오래고 10년 전이라서 정보도 없더라고요 그런데 페이스북을 통해서 그 친구들의 근황을 볼 수 있게 됐어요 친구들 이름이 흔한 이름이 아니라서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저와 달리 정말 많이 예뻐졌더라고요 그 둘은 아직도 연락을 하는지 페북친구가 이미 되어 있더라고요 너무 부러웠어요 삼총사에서 저 혼자 없어진 기분이었어요 페북친구를 걸어 볼까 생각도 했지만 그 친구들에 비해 예뻐지지도 않고 평범한 저를 보고 실망하진 않을까 라는 생각과 무엇보다도 그 친구들이 저를 기억할까 라는 생각이 앞서더라고요 전 이렇게 그 친구들을 그리워 하고 보고 싶어 하는데 과연 절 찾긴 했을까요...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어요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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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mom
· 9년 전
용기를 가져요. 순수하고 솔직하게 다가가면 친구들도 반겨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