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 스스로 우울증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같이 죽고 싶다는 말을 장난이 아닌 진심이 담긴 말로 죽고 싶다고 하고, 어떻게 죽을지도 생각해보곤 합니다. 그리고 그 죽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은 다 부모님과 저에게서 오는 갈등에서 오고요.. 하지만 부모님은 이 사실을 모릅니다. 제가 그냥 죽고 싶다는 하는 말을 입버릇 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존심 때문에 그러지 못하지만 그냥 누군가의 품에서 엉엉 울어보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굉장히 지쳐있는 상태 입니다. 저의 이런 상태를 부모님은 모르시는데 이걸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 부모님은 제가 정말 남들보다는 행복하게 살고, 적어도 살만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저는 아니거든요.. 그냥 냅다 정신병원가 가자고 할 노릇도 아니고,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참 먹먹 합니다.
여성 생일안지난 만으로27세 구직급여를 받으며 쉬고있는중인데요 일기ㆍ명상ㆍ책읽기 지문적성검사(결과보다가 복잡해지긴 했어요) 이젠 뇌파검사 하려고 해요 자유롭게 돈벌고 어떤적성ㆍ진로를 가질지 생각해야 될 나이인데 그대로인거같은 나아가질 않는거같기도 미래 걱정ㆍ불안하긴 해요. 심리ㆍ자아성찰 관심많고ㆍ댄스 배워본적없어서 근데 어릴때부터 가수란 직업이 있었어요 메이크업과 나왔는데 적성에 안맞구요 ㆍ예술쪽으로 가고싶은데 지문적성검사 선천적으로 볼때 후천적은 많은경험을 못해서 고민이 되는건가 행동이 잘안되는쪽이고 결정ㆍ선택잘못하고 생각이 많고 한가지 일에 집중ㆍ끈기가 부족해요 여러가지 관심이 많고 호기심이 많아서 완벽주의성향 고집이 있는편이에요 나는 누구인가ㆍ어떻게 살아가야될지 고민이 많이되요 다른 자기계발 어떤게 좋고 어떻게 생각해야될지 나에게 어떤질문을 해야되며 위로 부탁해요 결정
제 성격은 솔직히 난폭한 성격과 느긋한 행동을 좋아하며 평소에 좋아하는 음악 슈베르트 의 1 ,D328의 마왕 을 좋아합니다. 이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 마음이 편해집니다. 저의 색이 없는 세상에서 색을 입혀주던 음악이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기본으로 깔고가는 배경의 틀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고민을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잔인한 행동들을 여러가지를 해왔습니다. 떨어진 새끼새를 돌로 찍어 내장을 보며 웃는다거나, 친구들과 비비탄 총으로 전쟁놀이중 저는 저의 앞 친구의 눈을 쏜다거나. 그네를 탄 친구에게 큰돌을 던진다거나 하였습니다. 이 행동을 하였을때 저는 이것이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이것을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어른이 된 저는 이런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그 일들에 대해 미안한 감정및 죄책감을 느끼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어른이 된 후에도 친구관계에서도 여러 갈등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 행동을 하였을때 이것은 잘못된 행동이며 실례되는 행동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을 공감하지 못하였지만 저는 인간관계에서는 언젠가는 이친구는 저에게 도움이 될수 있기때문에 저는 트러블이 있는 행동은 친구의 반응을 확인하여 고쳐나갔습니다. 덕분에 이제는 좋은 친구관계가 되었습니다만. 가끔 친구들과 부모님께 듣는 말을 듣습니다. 제가 사이코패스인 것 같다. 저는 이 말을 공감 못하는게 사이코패스는 감정에 대해 공감을 못합니다. 지금까지 말한것은 제가 공감을 못하는것은 맞지만. 다른 공감할수 있는것들도 있습니다. 그것은 슬픔 입니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슬픈 내용들 그것들은 공감합니다. 가끔 저의 삶에 지루함을 느껴 색다른 자극을 위해 저의 목이나 손목에 칼을 대어 그 싸늘함을 느끼며 자극을 느끼기도 하였지만 아까 말한대로 저는 슈베르트 의 1,D328 마왕의 음악으로 색다른 느낌을 받게 되어 칼을 내려놓고 이젠 다른 음악들도 찾는 중입니다. 결론은 저는 사이코 패스 관련으로 전문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기억나는대로 적었기도 하였고 제가 말하기도 꺼리는 것도 적어 올렸습니다. 저는 평소 저에 관해서는 남들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저의 정보를 풀게되면 그것은 언젠가는 저에게 약점으로 이용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제가 약점잡으려는 사람이 없는것 같으나 조금 꺼려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 자신을 알기위해 저 자신이 희생하는것이 옳다고 보았기에 사실대로 적어보았습니다.
저의 성격의 문제점을 알고 있는데, 어떻게 고쳐야될지 감이 안 잡혀요 남한테는 관대하지만 나에게는 엄격 하다던가,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 한다던가 이런 문제점들이 나를 힘들게 하는 걸 인지를 하고 있는데 인지만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아요 제가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의사 선생님께 이런 얘기를 하니까 자신의 문제를 인지 하고 있는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인지 자체를 하지 못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말씀 하시는데 왜 저는 선생님의 말씀이 와닿지가 않을까요 오히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그래 나는 내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으니까 됐어~~이렇게 합리화 하는 느낌이 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네 솔직히 말할게요 항상 울고싶은데 사람들 앞에서는 눈치라는걸 봐서 못말하겠어요 상담은 이번에 할예정이고.. 인터넷이 편해졌어요 인터넷이 제고민을 잘말할수 있을거 같아요.. 우울하니까 버티는거겠죠 그러니까 컨디션이 안따라 주는거겠죠 눈물도 안나네요 도와주실거면 도와주세요..
그런데 마음이 따라주질않아요. 열등감일까요? 자존감이 낮아서일까요. 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자존감이 높고싶어요 저는 자존감, 자신감 모두 바닥이에요 명절이 제일 고역이네요.. 모여서 어떤 얘기라도 나올까 너무 불편해요 사회적으로 안정적이고 커리어 높은 친척들을보면 저사람들은 그런마음없겠지 라는 생각도 들구요 지금 당장은 사회적으로 커리어를 쌓으면 자존감이 높아질까 .. 생각이드는데 어떻게 .. 더 커리어를 쌓아올려야할지도 모르겠고 남들에게 좀더 당당해지고싶어요 그래서 제 마음이 더 편해지고싶어요 쓸데없이 감정소모를 하고싶지 않아요 제 자신을 사랑하고싶어요
제가 관심이 있는 사람과 관심이 없는 사람이 확연하게 극과 극을 나뉘는데요, 관심이 없는 사람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아니라 지인들이고 관심이 있는 사람은 지인 중에서도 왠지 그냥 너무 좋아서 제가 계속 다가가게 되는 사람들이에요. 성격적으로 본받고 싶은 사람도 있고, 저를 챙겨주는 사람도 있고..그렇습니다. 근데 제가 관심있고 없고에 따라 저의 성격이 확 바뀝니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럴수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저는 너무 크게 바뀌어요. 그냥 제 지인들한테는 제가 어떻게 보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저를 못된사람으로 보든, 좋게 보든 전혀 신경쓰지 않는데 관심있는 지인들한테는 엄청엄청 예민하게 신경씁니다. 나를 어떻게 봤을까? 이렇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이렇게요. 그래서 저에 대한 평가는 극을 달립니다. 보통 제 지인들한테는 제 성격이 무던하다고 합니다. 근데 관심있는 지인들한테는 제 성격이 예민하다고 합니다.. 솔직히 저는 무던하다는 말이 더 좋고, 관심있는 지인한테 이런 평가를 받고 싶은데 현실은 정반대다보니 답답합니다. 저는 왜 이럴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밸런스를 좀 맞출 수 있을까요?
저는 통제적 성향이 강한 것 같아요 내가 계획한 일이 잘 안되거나 상대가 내가 생각하는 선에서 행동하지 않을 때 이해가 안돼서 화가나요. 그러다보니 갑자기 이런 화날만한 일이 또 생기면 어떻게 대처하지?? 하는 식으로 상상에 상상을 하고 그 상상을 하면서 불안하고 걱정되고..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닌데도 미리 걱정을 하고 있어요 상대와 나를 분리시키고 저런 사람도 있구나 머리로는 하는데 제 입장에선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어떤 영상을 봤는데 통제적 성향을 줄이려면 자기 주도성을 길러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하고 싶은 말을 그때그때 다 하고 살으라는.. 근데 이게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해요 저도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하는 성격이긴 하지만 결국은 이미 내가 원하는대로 상대를 유도하고 설득하는거 같아서요... 영상에서 말한 솔루션이 저에게 도움이 될까요?
평소 행동이 느리고 굼뜬 편인데요 ㅜㅜ심지어 느리도 실수도 많이 하구요 지금도 핸드폰으로 글씨 쓰면서도 오타가 엄청 많아서 거의 한글자마다 수정을 해야 할 정도예요. 그리고 무슨 일을 해도 꼭 하나씩 빼먹고 하거나 두고 다니더라구요. 주변 사람들이 다 괜찮다고 해서 그런거려니 하고 생각하고 그래 실수 안하는 사람들이 어디있겠어 ^^ 생각하려고 했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실수를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를 보고 제가 한 실수를 약간 자기가 한 실수처럼 돌려말하면서 자기가 언제 ~~한 실수를 했는데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쪽팔렸다구 하더라구요. 저는 그정도면 별거아닌 실수거든요. 그리고 남의 집에 갔을 때도 그집 주인이 저를 챙겨줘야 할 정도예요. 그집주인은 온갖 짐을 다 갖고와도 두고가는 것 하나가 없는데요. 저는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한다고 해도 뭐 하나씩 두고 다니더라구요. 낯설거나 다른 장소에 가있거나, 낯선 사람과 있을 때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소개팅에서 한 실수는 정말 너무 많구요. 이러다보니 보통 여자들이 남자를 많이 챙기잖아요. 저는 여자나 남자나 모두가 저를 챙겨줘야 해요. (가족들이에요. 인간관계도 좋지 않아요) 약간 맹하고 아둔한 성격인걸까요? 심지어 살도 찌고 덩치도 크고 피부도 안좋아서 더 둔해보여요. 그래서 살을 뺐는데 살을 빼도 둔해보이더라구요. 그냥 좀 멍청하게 생겼어요.. 어쨌든 이런 실수들을 하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