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긍정적이게 생각하라고 낙관적이게 생각하라고 교과서는 말 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긍정적이게 생각해 왔지만 그냥 안좋은일은 그냥 안좋게 생각하고 더러운건 더럽게 대하는게 맞다 좋지도 않은데 굳이 나를 속이면서 까지 더이상 긍정적이고 싶지않다
남들보다 운동장 한 바퀴는 더 돌고 사는 기분이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도 나는 두 배는 더 노력이 필요하고 더 힘들어야 하고 진짜 괴롭네 요즘
나는 그냥 인생이 적성에 안 맞는 것 같다... 지금 죽어서 다시 태어나고 싶다
개인 채팅 기능 생겻음 좋겟다.. 너무 공감돼서 개인적으로 연락해보고픈 유저분들도 잇는데..
니가 살아있다고 외치면 내가 뭐가 되냐~? 나는 여태까지 너한테 이용만 당해먹었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거니까 너도 커봐라~!!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도 않다~!
제가 안경을 바꿨는대 쓰고 벗으면 눈앞이 뿌옇고 밀가루뿌린것같이 그런대 도수가 안맞아서 그런가요
제가 받은 것들이 저한테 모두 과분한 것 같아요 내 노력을 내가 인정하지 못하네요
외로워 나랑 시시콜콜한 얘기 해주면 안되겠니?
당장 누가 나 좋다고 해도 내가 도망칠 것 같다. 나 좋다는 사람도 없겠지만
이제는 마음이 좀 안정되고 싶어요.
요즘따라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사연 올리는 사람들은 많은데 답변을 적거나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은 현저히 줄어든 것 같아요 다들 그만큼 많이 힘들다는거겠죠?.. 고생이 많네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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