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뚝에 흉터남은거들킴 아너무 지읒같아요 숨이안쉬어지고어지럽고토할것같고심장이빨리뛰어요
저희 부모님(특히 아빠)은 제가 특출나게 잘되길 바라셨긴 하는데 본인들이 저를 잘키웠고,교육을 잘시켰으며, 제 능력보다는 어릴 때 저를 돌봤던 양육자들이 저를 잘 키운 덕이라는 것을 인정할 때만 저를 자랑스럽게 여기십니다. 제가 어릴때는 별말을 안하다가,20살이 되고 머리가 깨어 그 양육자들이 잘못되었다는것을 깨닫고 논리적으로 비판하자 그때부터 기분이 상해서 제가 아무리 직장생활을 잘해내고 뭘 도와줘도 뭐가 잘못됐다 어쩌고 트집을 잡으시더라고요. 그렇다고 인연을 아예 끊는건 좀 아닌거같아 부모 얼굴은 보고 살고있는데, 이런 부모님들 많으실까요?
18살여자인데..자퇴했거든요? 나름대로 아르바이트 면접도 보고 다니는데...자꾸 떨어지고..집에선 왜 아무것도 안하냐고 압박주고..그래서 내가 너무 무가치해보이고 이렇게 살아서 뭐하냐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언제까지 살아야하나..이런생각도 들고요..자신감도 없고..얼굴도 별로인데..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부모님이 제가 유치원때부터 물건 던지면서 싸우셨고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린적도 있습니다. 요즘엔 안그러다가 어머니도 술때문에 회사를 안나가시고 아버지는 혼자 하기엔 버겁고 그래서 점점 말싸움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관계를 예전처럼 조금이라도 밝았을때로 가고싶은데 할수 있는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고3인 학생 입니다. 2달전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있어 정신과 치료를 하고 있었지만 엄마는 일도 하셨고 지쳐보이는거 말고는 별로 다른게 없는거 같았어요 저는 그런 엄마가 괜찮은줄 알았는데 아침에 저를 데려다주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항상 화목했고 아빠랑 엄마랑 사이도 참 좋으셨어요 사실 엄마가 이렇게 정신적으로 힘든건 처음이 아니였고 이번이 3번째였습니다 아빠는 엄마가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병원을 바꿔보는게 어떠냐고 하면서 권유를 했지만 엄마는 괜찮다고 다른 병원에 가지 않았고 결국에는 괜찮은 척 밝은 척 하늘로 가버렸습니다 시험이 2주도 안 남은 시기였는데 너무 큰 충격으로 공부도 못하고 시험도 망쳐 버렸어요… 엄마는 항상 저에게 친구 같은 존재였고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사람이였어요 엄마는 가장 선했고 너무 예뻤어요 하지만 엄마는 완벽주의의 성향이 강했고 엄마가 하시는 일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것에 스트레스가 강했어요 아빠가 일을 그만두라고 했지만 엄마는 코로나 때 일을 하지 못해서걸렸던 우울증 때문에 일을 하지 않으면 더 힘들거 같다고 이야기하면서 또 아빠의 권유를 거절했습니다 엄마는 손 발이 저리고 가슴에 통증이 온다고 하고 저는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면 솔직히 마음이 아팠지만 엄마한테는 따뜻하게 말하기 보다는 엄마가 밥 잘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하면 내가 알아서 잘 먹어 엄마는 아프지만 마 이렇게 이야기 히고 방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어요 그냥 앞에서 따뜻하게 말하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죄책감과 후회가 너무 많이 들어요 유서는 없었지만 엄마 메모에는 버티어야 한다. 사랑하지 않은게 아니라 너무 고통스러워서 어쩔 수 없었어 라는 메모와 엄마 종이 노트에는 나를 용서하지 못하겠지 이런 말들이 써있더라고요 엄마 핸드폰을 확인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너무 밀려오고 3,4월은 새학기에 적응하고 시험 준비 수행 준비를 하느라 스카에서 집에 늦게 들어가서 엄마랑 같이 보낸 시간도 매우 적었어요 그래서 더 미안한거 같습니다 지금은일상으로 돌아가 학교를 다니면서 위클래스 상담도 받고 있는데 요즘에 자꾸 자살하고 싶다라는 말을 하는 애들이 있으면 너무 화가 나고 상처를 받습니다 제 사정을 알고 있는 친구도 제 옆에서 그런말을 하더라고요 그 친구 일이 아니니까 까먹을 수 있지만 너무 상처가 되더라고요 저는 앞으로 잘 살 수 있을까요 가족도 걱정이 되고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저도 너무 많이 힘이 들어요
내일 수련회가는 중1 학생입니다. 사실 이 나이때 이걸 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긴하지만 너무 힘들고 제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작성해봅니다. 저는 선생님이 주는 종이를 보고 판단하며 잘 모르는건 친구들에개 물어보는 사람입니다. 근데 수련회 일정 종이에는 과자 2개 허용이라 적혀있었고 이상 이하도 아닌 허용이라길래 딱 2갸까지만 가능 한것같아 한번 더 선생님에게 물어보고 짐을 쌌습니다. 근데 엄마가 자꾸 2개보다 더 챙길려 하길래 안된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자기 할 말만 하고 아빠도 그냥 두라고 해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울어버렸고 엄마는 왜 우냐고 이게 짜증내면서 울 일이냐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부터 부모님 말을 무시하기로 결정하고 자살까지 생각했습니다. 가는 것은 고흥이기에 바다가 근처에 있어 익사까지 생각중입니다.
화나요 엄마아빠는 본인들은 자기멋대로하고살면서 왜 늦는다고 말을안하고 일찍온다고 말도안하면서 그러는지 짜증나는거에요 조용히 화도나고요 지금 도 봐요 왜안오냐고그러니까답도없고 무시하고 남동생만 보고 잇으면 차별하고나는 안아픈손가락인가봐요 짜증나는데 이렇게참고살아야되요 ? 죽으면안되나요 ? 왜본인들은 편애하고 좋아하면서 왜 그지같은 성격을 물려주냐고요
고3학생입니다. 저희 아빠는 전자기기에 굉장히 예민하십니다. 네트워크 스캐닝 앱을 이용해 집에 연결된 전자기기들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통제하실정도로요. 학교 다녀오자마자 폴더폰도 서재에 제출해야해요. 저는 고3이라 인강도 들어야 하고, 물리나 전공 관련 탐구 보고서를 쓰기 위해 전자기기가 꼭 필요했어요. 하지만 아빠의 엄격한 통제 때문에 정상적으로 기기 사용을 허락받기가 어려웠습니다. 저에게 있던 전자기기는 폴더폰과 아빠가 주신 공기계 이렇게 둘이었어요. 그런데 수행평가때문에 공기계를 가져가야 할때도 학종 안쓸건데 뭐하러 하냐, 공기계는 집에서만 써라 그러시더군요. 그리고 그 공기계를 쓸때마다 눈치를 엄청엄청 주셔서 더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오직 학업을 목적으로, 아빠 몰래 아이패드와 스마트폰 공기계를 구입했었습니다. 저는 딴짓을 하려고 기기를 산 게 절대 아니었고, 정말 제 꿈을 위해 인강 위주로 성실하게 공부만 해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기기를 몰래 샀다는 사실을 아빠가 알게 되셨습니다. 폰을 먼저 걸렸었고 그것은 3주전에 있던 일이에요. 이때도 엄청 깨졌어요. 제 모든 책상서랍을 완전 갈아 엎으셨고 취미생활을 모아두던 서랍장을 전부 서재로 옮겨버리시고는 수능끝나고 하라 하시더군요… 심지어 제가 공부하던 책까지 찢어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실수로 집에 패드를 두고와버려 걸렸어요. 아빠는 제가 거짓말을 하고 속였다는 이유로 원래 있던 폴더폰과 공기계들을 완전히 박살 내버리셨습니다. 아빠는 제가 밤마다 친구랑 전화하고 톡하면서 노신줄 알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카톡이나 SNS 앱들이 없는걸 보여드렸는데도 연락은 시크릿으로 다 한다면서 믿지 않더군요. 필요하면 사준다했는데 왜 얘기 안했냐는데 제가 얘기했으면 밤에는 절대 사용 못하고 다 서재에 내고 쓸때마다 또 눈치주며 사용은 서재에서만 가능하게 했을게 뻔하기 때문이거든요. 맞아요, 컴퓨터나 모든 전자기기들은 모두 서재에 있고 사용도 서재에서만 가능하게 했었어요. 심지어 사용할땐 눈치도 엄청 주고… 문제는 물건을 부순 것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어젯밤 아빠는 제 뺨을 두번이나 세게 때리셨고, 저에게 컵까지 던지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년이다", "***년이다", "이제 내 딸이 아니다"등등 입에 담기조차 힘든 폭언을 퍼부으셨습니다. 앞으로 저에게 어떤 지원도 하지 않을 것이며, "네가 죽든 말든 내버려 두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빠는 저보고 정신 차리라고 때린 거라고 하시는데, 저는 정말 제 꿈을 위해 노력한 것밖에 없어서 그 말이 너무 큰 상처가 됩니다. 제가 아빠를 속인것은 잘못이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해야했을까 싶네요… 다시 일어나 공부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데 그럴때마다 어제 아빠의 말들과 행동이 떠올라서 숨을 못쉬겠어요. 카드랑 돈도 다 뺏긴상태이고 밖에나가서 공부하는것은 꿈도 못꿔요.. 예전에도 도서관 가서 공부하고싶다 했었는데 딴짓할거같다는 이유로 보내주시징 않아요. 지금은 다니는 학원도 없어서 계속 집에서 공부하고 갇혀있어야 해 너무 답답합니다. 사실 공부도 아빠가 전부 관리하세요. 중학생때부터였는데 문제 모를때마다 욕설을 들어가며 심지어는 제가 딸이라서 너무 부끄럽다는 말까지 들었었어요.하지만 계속 비효율적인 공부를 유도하셔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게다가 채점같은것도 다 아빠가 하고 전 그냥 꼭두각시 인형처럼 아빠가 ***시는것만 해왔어요. 이번에 제 방식대로 공부한 화학은 점수가 크게 올라 1등급을 받았지만 아빠가 하란대로 한 물리나 수학은 계속 낮은 점수가 나오는걸로도 아빠의 공부방식이 잘못되었다는걸 알 수 있어요. 이번일로 공부에서 손 때겠다 하시는데 그게 얼마나 갈지도 모르겠구요… 자신이 하란대로 하면 인서울은 하는데 제가 밤마다 공기계로 딴짓해서 지방대 갈거라고 저주같은 말도 하시더군요. 하지만 저 진짜 잘할 자신 있어요.. 열심히 하고싶은데 주변환경이 그런 저를 계속해서 무너뜨리는 느낌이에요. 이렇게까지 과하게 반응하시는게 저희 언니가 고3때 밤에 폰으로 딴짓하다 걸린적이 있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그 당시 언니는 세번째 걸렸을 때 아빠가 언니가 쓰던 폴더폰을 부셔버렸구요. 언니랑 저는 다른데 심지어 전 딴짓을 하다 걸린것도 아닌데 처음부터 안믿고 더 뺏어버리시는지…너무 힘드네요 솔직히…
저는 대학교 1학년이 된 새내기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꿈이 없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에서 가고싶은 학교,학과를 적을 때 정말 고민을 많이 하다가 부모님이 추천하시는거 적었었어요. 현재 제가 원하지 않은 간호학과를 오게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간호사가 되어 집안에 아픈사람이 많으니 도움이 될거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병원 자체에서 사람이 아파하며 그것을 치료하는 것이 정말정말 두렵습니다. 하루아침에 사람이 죽기도 하니깐요.(최근 교수님들이 들려주시는 경험담을 듣고 더 무서워졌습니다.) 3월 초에 이 진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다가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부모님께 자퇴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평소에는 제가 원하는건 자주 사주시거나 들어주셔서 허락해주실 줄 알았어요. 제 생각과 달리, 시작도 안했는데 뭘 그만두냐면서 반대를 하셨어요. 최근에도 계속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왜 자꾸 회피하고 현실을 피하려하냐고 혼내셨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을 설득해보아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두분다 대학을 못나오셔서 자식들은 대학 졸업하게 할려 하시는 것 같아요.)
직장 다니다 그만두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어요. 부모님 각각의 성격과 성향이 저를 너무 힘들게해요. 두분 다 연세가 드시면서 점점 성격의 안좋은 부분들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것 같아요. 엄마는 평소에 너무 감정적이시고 한번 욱하면 조절을 못해서 계속 소리지르고 울어요. 그리고 상황을 본인 생각대로 극단적으로 단정짓고요. 아빠는 회피형 성향에 말이 엄청 느리세요. 평소에도 대답이 느린편인데 하나를 물어보면 질문한 걸 잊어버릴 때쯤에 대답하시거나 아예 대답을 안 하실 때도 있고요. 본인이 기분 상한 상황이면 이런 부분이 더 심해져서 부모님이 이 문제로 많이 다투시기도 해요. 나름 깊게 생각해서 대답하려고 시간이 걸리는 것 같은데 같이 지내다보니 이런 부분을 이해하고 기다려주는것도 한계가 느껴지는것 같아요. 또 엄마는 제가 외출했다가 돌아올 때 저녁 7시가 넘어가면 무조건 전화가 와서 어딘지 언제 들어오는지 누구랑 있는지 확인을 하세요. 그리고 본인 하고싶은 얘기를 막 하세요. 지인이랑 있는 제 입장을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럴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그렇게 늦은 시간이 아닌데도 막차 끊길까 불안해하시고 데리러간다는 둥 애가 정신이 없다는 둥 답답하고 부담스러운 말들을 하세요. 데리러간다는 말에 부담을 느낀다는게 호강에 겨웠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저는 지속된 스트레스 때문에 번거로워도 차라리 버스타고 가는게 더 마음이 편합니다. 아빠는 또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제 앞에서 하면 되는 걸 엄마한테 뒤에서 말하고… 엄마는 저한테 기분상하면 그말을 또 저한테 전달하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어요. 아빠도 참 이상한게 제 앞에서는 세상 인자하게 웃고 장난치면서 사실은 저한테 마음에 안드는 부분들을 엄마한테 얘기하나봐요. 오늘에서야 이걸 확실히 알게되어서 어이가 없을 뿐이네요. 종교 문제도 있어요. 저는 무교입니다. 그런디 엄마는 기독교인이세요. 저는 제 생활리듬이나 종교적 가치관을 존중받길 원하는데 엄마는 저를 위한답시고 매주 교회를 같이 가려고 하고 어떤 대화를 하든 대부분 종교적인 얘기로 귀결됩니다. 그래서 일상적인 대화도 하기가 불편해요. 저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건 알지만 그게 저에게는 지나친 집착과 부담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오늘도 엄마가 옷정리를 하고 계시길래 입는 옷들을 사계절로 나눠서 정리하면 어떻겠냐고 했다가 “내가 일하는것도 바쁜데 그럴 시간이 어딨니? 생각을 해봐라. 아빠가 뭐라는지 아니? 너가 잠을 왜이렇게 많이 자냐고 하시더라. 내가 너였으면 이런것 좀 진작 해놓겠다.“ 라는 말을 듣고 죽어버리고싶었어요. 제가 잠을 많이 자는 것도 맞고 부모님보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니 옷정리같은걸 해놓으면 좋았겠지만 제 스스로를 챙기는 것도 벅찬 상태였어요. 안그래도 우울증이 있는데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더 죽고싶네요. 정말 제가 복에 겨운줄도 모르고 게으름만 피우는 쓸데없고 철없는 인간인 걸까요. 이럴때는 어떻게 상황을 바라봐야 할까요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