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생입니다.제가 중학교 때도 인간관계에 대한 신뢰가 깨졌습니다.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 나름 그럭저럭 지냈는데 고2 올라오고 나서 마음 맞는 친구들과 다 다른반이 되고 새로 친해진 친구들의 말과 행동이 다른 모습에 너무 크게 상처가 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2주전엔 제 자신을 잃을 뻔 했습니다. 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만 더 어떻게 노력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좀 도와주세요.
할머니깨서 돌아가셨어요 얼마전 절 급히 부르신게 마지막 인사였다라는걸 지금 깨달았네요 죄송하고 사랑했습니다 전 20살이에요 고2 후반에 제가 힘든일이 있었는데 그걸 도와준 애들이 있었어요 전 인생 친구를 얻었다고 기뻤죠 평생 가자고, 내 사람이다 생각했어요 고3에 그 친구들때매 공황을 겪어도 무례한 얘가 있어도 그냥 그려러니 했어요 정신과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때매 고3에 갔었고 지금은 더 심해져서 자해까지 해서 약 먹고 있어요 할머니의 죽음을 안 당일 아침, 힘들었어요 힘들어서 미칠거같았어요 그냥 끊임없이 눈물이 나오고 자해했어요 그 친구들이 있는 단톡에 할머이가 돌아가셨다 나 너무 알바 때문에도 힘들고 편입비 모아야하는데 너무 힘들고 우울증때매 자해도 한다 라고 보냈어요 충동적이게 물론 말했지만요 (욕은 안했음 자살을 살자라고 표현 하긴함) 근데 그걸 제일 먼저 읽은 친구가 개인톡으로 웃고 떠드는 단톡에 그런거 보내지 말라고 했어요 가장 믿은 친구에게 그래서 공황을 일으킨 친구들. 지금까지 했던 그 행위들까지 전부 생각이 나도 피가 거꾸로 쏟는거같았어요 다 차단했어요 전화번호도 다 삭제했어요 사람이 죽었는데 그걸 먼저 추모하지 않고 징징고리지 말라고 돌려서 말하다니 그래서 삼일장 내내 자해하고 저주했어요 아직도 분이 안풀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들의 빈자리는 너무나 크고 전 너무 지쳤어요
다 죽었으면
나같은건 살 자격 없어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저한테는 고1 2학기때 부터 친해진 무리 친구들이 있는데요. 총 5명중에서 저 포함 3명이 같은 반이 돼었어요. 저는 지금 같이 다니고 있는 친구들이 너무 재밌어요. 공부를 많이 하진 않지만 같이 있으면 하는 이야기들이 다 재밌어요. 근데 요즘 성적이 낮아지기도 했고 이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면서 서로 관심사가 좀 다르다는 것을 느꼈어요. 친구들끼리 아는 이야기는 제가 모르고 알려달라해도 알아서 따라오라는 느낌으로 대답할때가 있었어요. 공부하다가 보면 반에 친구들이 없어지져서 연락해서 물어보면 복도에서 다른 반이된 친구들이랑 같이 놀고 있더라고요. 물론 저에게만 그런건 아니에요. 다른반 친구에게도 먼저 놀자고 이야기 하지않고 알아서 찾아오라는 식으로 말해요. 원래 그런 성향의 친구인 것 같은데 솔직히 그게 저에게 잘 맞지 않아요. 좀 서운하기도 하고.. 저는 고등학교친구가 어른이 되어서도 오래간다고 생각해서 친구를 사귀고 나면 정말 오래가고 싶은 마음이 커요 근데 지금 같이 다니고 있는 친구들이랑 계속 같이 다녀도 괜찮은건지 잘모르겠어요..
편한 내용 전달을 위해 반말로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나에겐 실친들이 있어 고등학교 졸업하고도 만나는 애들인데... 내가 힘들때 고2때 도움을 주던 애들이야 물론 고3땐 날 무시하고 싸워서 공황에 걸렸지만 걔들은 내가 우울증이랑 공황장애 있는거 알아 근데 내가 요즘에 너무 힘든거야 요즘에 알바때매 우울하고 자해이야기하고 자살하고 싶다고 그리고 심지오는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그 날 당시에 카톡으로 아침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했는데 친구 중 한명이 개인톡으로 그런 이야기 웃고 떠드는 곳에서 하지 말라고 이야기 보냈어 그거 듣고 눈 돌아서 단톡 다 나가고 친구들 다 친삭했어 다신 안들오가도 돼? 사과도 안하고 그냥 삼가 고인의 명복만 비는데 안돌아가도돼? 아직도 화나 삼일장 하고 왔어 자해는 2일동안 했어 누가 잘못한거같아 누가 상처준거같아 너무 큰 상처를 누가 준거같아......
남자복도 없는거 같아서 고민이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동성하고도 안 친하고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사이가 안 좋은 이유가 나한테 나쁘게군다 내 문제만도 아닌게 사람들이 나한테 나쁘게 군다 대부분 내가 대인 기피증도 있긴한데 원래 있던 원가족들도 나쁘게 굴어서
싸우거나 .. 잘 못한건 없는데 며칠동안 연락을 안읽어요.. 마지막으로 어제 " 혹시 무슨 일 있는거 아니지? 카톡을 안읽누 " 라고 보냈어요. 평상시도 늦긴 하지만 하루동안 안본적 없어요. 그냥 제가 마냥 걱정하는건가요?
다신 이야기 할 내용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기게 되었어요..... 우선 좋은 얘기를 먼저 해보자면 고등학교에서 친구들 4명 무리로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다른 친구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는데 그 친구가 제 친구들을 욕하는 안 좋은 이야기를 하는 걸 들었다고 하는 거에요. 저는 이런 부정적인 얘기가 나오면 해결해버리고 친구 위로해주고 끝내고 싶은 데 친구들은 해결책을 바라기보다는 공감과 지지를 원하는 것 같아요. 저는 그 친구들이 잘못했지만 그 친구들의 장점도 있다고 생각해서 너무 신경쓰지 말고 불편하게 지내지는 말자 같은반이니까 잘해주지도 못해주지도 말자 다만 그 친구들의 성품이 나쁘다는 건 잊지 말자를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친구들은 제가 그 친구들에게 좋은 면이 있으니 나쁘기만 하지 않다는 것에 반박을 하며 납득***려 했어요. 저는 거기까진 이해 되었어요 그러다가 저는 친구들이 제가 없을 때만 같은 반 친구들 이야기를 하고 제가 있을 때에는 꺼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왜 그랬는 지는 알겠는데 조금 서운한 것 같아요. 이성적으론 이해 되요. 저도 그 공간에서 해결책을 자꾸 주고 같은 반이니까 올해까진 잘 지내보자는 말밖에 안 나올 것 같아요. 근데 서운해요.. 작년에는 소속감을 절실히 원했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올해는 더 많은 걸 원하게 되네요. 친구들과 다시 잘 이야기하고 싶은데 조금 망설여져요... 용기를 줄 수 있는 한 마디 적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ㅎㅎ 후기는 댓글에 적어둘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3학년이 된 대학생입니다. 1학년 때부터 통학을 하느라 과 생활에 소홀했고, 학교에선 주로 혼자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며 타과 사람들과는 두루두루 잘 지내지만, 정작 제 소속인 과 안에서는 늘 혼자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24학번 동기들 사이에서도 저는 여전히 '인사만 하는 사이'이거나, 아예 인사조차 나누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친해지고 싶어 조심스럽게 다가가 보기도 하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차갑게 느껴질 때가 많아 상처받곤 합니다. 과 동기들은 이미 끈끈한 무리가 형성된 것 같아 그 사이에 비집고 들어가기도 어렵고요. 대학 생활의 꽃이라는 술자리 한 번 가지지 못한 채 3학년이 되어버리니, 문득 '내가 대학 생활을 잘하고 있는 걸까' 하는 회의감이 듭니다. 과 동기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싶은 마음과, 다가가려 할수록 위축되는 제 모습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