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못할 사정으로 1년을 꿇었다. 나보다 어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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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피치 못할 사정으로 1년을 꿇었다. 나보다 어린 사람들 속에서 이미 1년을 더 써버린 나는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발버둥쳐도 모자랄텐데 자꾸 좌절하게 된다. 부모님한테 미안하고 내 자신이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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