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그게 제 맘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인]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많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그게 제 맘대로 되지 않네요. 싸우거나 미움받게되면 다시 관계 회복하기가 쉽지않아요. 대인관계가 좋은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요. 미련스럽게 사람을 끊어내지 못하는게 너무 ***같아요. 다른사람에게 미움받기가 싫어서 참은적이 많네요. 그들은 절 이용할만큼 하고 절 미워도 하는데 저는 왜 자꾸 그런 사람들에게조차 관심을 구걸하려고 하는걸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ik9784me
· 7년 전
저도 그런성격때문에 고생했었는데 3달만에 끊어냈어요. 맨날 저를 이용하고 저는 항상 그 아이에게 우선순위로따지면 5위 정도됬을거에요. 아이들에게 거절당하면 저를 짐꾼처럼 쓸려고 시간을 내라고 한다던가 그냥 따라오기나하라고 했었어요. 제가 무리에서 맨날 못어울리고 그래서 그랬나봐요. 거의 매일 울었던 것 같네요. 근데 진짜 저를 생각해주고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친구들을 만났는데 바닥을 치던 자존감이 점점 오르기 시작하더니 완전 높아졌어요. 그때부터 제가 내사람 아니면 거들떠도 안보게됬던것 같아요. 그냥 반마다 친한애 3명씩정도만 남기고는 거의 인사만 하거나아는 척도 안하고 있어요. 그래서 걔가 다른애들한테 까이고 저한테 와도 친구들이랑 같이 막 다른곳으로 슬쩍 피하려고 하니깐 점점 저한테 집착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조금씩 심해지니깐 무서워서 맨날 친구들한테 숨겨달라그러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아,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 진짜 내 사람을 만나세요. 내가 누굴 피하든 누굴 싫어하든 나에게 잘해줄사람. 만나기 굉장히 힘들수도 있지만 그때부터 내가 사랑받는단 기분이 들고 자존감도 올라간답니다. 그러고 쓸데없는 가지들은 쳐내는 거에요. 인간관계가 작고 밀집되어있는 학교나 회사에선 좀 어려운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이건 제가 1년전 학교에서 겪었던 일이니 한 번 나를 생각해주고 배려해줬던 나의 진짜 친구들을 생각해보고 그 무리에서 놀고 나머지는 약간 어색한 정도?로 지내세요. 그리고 제가 진짜 거절을 못하는데 거절할땐 해야하더라구요. 제가 거절을 못해서 이상한 일에 엮겼었거든요. 조금 논리적인 핑계를 대면서 슬쩍 피해보고 계속 요구하면 안될것같아. 안돼. 라고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어우 너무 집중해서 써버렸네. 제가 무슨이야기를 쓴 지 그냥 막 내뱉은거 같지만 좋은 영향있었으면 좋겠고 힘내세요.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어요. 인생이 항상 평탄한건 아니잖아요. 곧 평지가 나타날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