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원만하게 살아왔다 생각했어요 적당히 외향적이고 공부도 적당히 직장도 적당히 어디서 최고란 소린 못들어도 욕은 듣지 않는다는, 나는 어디서든 중간은 한다는 안도감이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 직장 동료(선배)와 업무적으로 한번 부딪힌 이후, 저를 멀리힌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사내 게시판 어느 글에서 그 동료가 저를 욕하는 댓글을 발견 했습니다 사실 욕이랄거까진 없는데.. 예를들면 게시글: 이런 동료들 진짜 싫다 이런사람들 다 불이익 줬으면 좋겠다 직장 동료의 댓글: 내 옆엔 이러이러하게 행동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선배인데 나참.. 이런식으로 쓴 익명의 댓글이었는데 저는 저를 향한 말이라는걸 대번에 눈치 채버렸죠. 업무가 겹치는게 있어 서로 사내망 아이디를 공유하는데 설마설마 하며 그 동료 아이디로 접속 해보니 역시나 그 댓글은 그분이 작성한거였습니다. 겉으로 너무 친하게 지냈던 동료고, 같이 일해보자며 저를 이 부서로 당긴것도 그분입니다. 근데 그분을 실망시켰다는 죄책감이 자괴감이 너무 크고 이제 제 행동 하나하나가 다 거슬릴거 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업무시간이 너무 눈치보이고 힘듭니다 진짜 싸운거도 아닌데 이정도 일로 너무 의기소침해지는 소심한 제가 너무 싫고요 애초에 내가 좀 더 잘 할걸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하는 후회도 많습니다 그 동료는 주변에 너무잘하고 호평만 가득한분이라 제가 무조건 다 잘못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출근해서 만나면 아무렇지 않은척 행동하고 얘기하지만 속은 계속 방금 내 말투는 괜찮았나 방금 좀 오바했나 이러면서 제 자신을 자꾸 평가하고 있습니다 별거 아닌 갈등으로도 이렇게 소심해지는 제가 싫고요 몇십년을 살면서 이정도 갈등도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게 자녀들에게도 부끄럽습니다
제가 ***없고 무례하고 예의가 없대요ㅠㅠ 저도 모르겠어요 왜 다른사람한테 그러는지.. 그냥..자꾸 스스로를 자책하게 되요. 저늨 몰랐거든요 제가 눈치가 없다는것을 근데..제가 우울증 걸린 이후로 눈치가 많이 없어지기 시작했어요. 약간 제 멋대로 하는 기분이랄까요..? 제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그런걸까요? 그래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지 못하는 걸까요?상대방의 마음을 읽었으면 좋겠어요..
진단명은 반사회적 특성과 불안 증상을 동반한 경계성 인격 장애 라고 나온것 같아요 병원에서 행동치료인가 상담치료같은걸 받자고 했는데 받아야 하는 상태인가요? 치료받으면 예후가 좋은 편인가요?
직업적:막힘, 하루 5시간 5일 120만원이었는데 이젠 4시간 5일 일해서 90만원으로 줄어듬 벌써 6년째 계약직만 반복, 이 일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버티지만 한계가 있다 진로:풀리는듯 막히는중,웹툰/일러스트에 계속 열심히 도전중이지만 너무 늦은 나이였을까 하면서 자꾸만 자신감회복이 어려워하는 중 건강: 막힘,병원에 2주간격으로 가거나 정신과 다니는중... 경제,돈,재물:막히거나 자꾸 나가는 일 발생 집 생활/ 주거환경: 15년째 막힘,같은 집에서만 15년째... 주변환경/인간관계:배신이나 막히거나 자발적 고립 연애:10년간 없음 취미/사회생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말고는 하는게 없거나 부족함,불안불안,위태위태,자발적 고립 이렇게 다발적으로 다양한 곳에서 꼬이고 막히는 사람이 나말고 있기나 할까싶을정도지 차라리 액땜이면 모를까 액땜을 수십수백가지로 해야만 하는게 맞나...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기에도 한계가 있는 중이지
안녕하세요 제가 많이 죽고싶고 힘들어서 그런데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실제로 만날 수 있는분만요 너무 눈물이 흐를것같습니다 저 부산에살고32살입니다 그냥 누군가를 안고 울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하고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그냥 누군가 있어준다면 정말로 안정되고 많은 말들을 하게될것같습니다 예전의 나로 회복하고싶습니다 정말로 당신이 나를 만나게된다면 지금까지 살면서 또는 살아가면서 나보다 외로웠던 사람을 만나기 힘들것입니다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혼자 감당하지않으려고 도움을 요청하면 기대하고 믿은 만큼 손해와 실망과 상처로만 돌아오고 배신감과 인간에 대한 혐오만 더 커져버린거야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 되려 진심인듯 다가와서 진심이 없는 진심인 척의 얼굴 뿐이었다는걸 사람과 돈,건강 다양한 곳에서 나를 너무나 괴롭게 해야만하는 시즌인가 실제로는 책임지거나 도울 수 있는것도 없으면서 위로와 공감은 쉽게 건네고 일정 선을 넘으면 발을 빼는 사람들에 치가 떨리고 분노가 터져나올 만큼 인간에 대한 실망,도움에 대한 회의 “차라리 기대하지 말자”는 마음 만 가져가게 되네
나도 밝은성격이었으면 좋겠다
나는 물고기인데, 세상은 자꾸 육지에 발을 딛고 다리로 달리고 산을 오르라고 한다. 그래야만 산다고 한다. 나는 다리가 없는데. 나는 헤엄치고 싶은데. 치타와 타조는 늘 인정을 받고 인기도 많은 반면, 물고기는 늘 무시되는 투명인간같은 존재다. 물고기는 그저 못생기고 멍청하고 맛있는 고기로만 볼 뿐, 그 누구도 물고기의 내면, 즉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알아*** 못한다. 거북이나 달팽이조차 조금 느리더라도 육지에서 살 수는 있기에 세상이 주는 복지와 혜택을 받고 나름 잘 살지만, 나는 물에서 산다고 그냥 내쫓아버린다. 물고기로 육지를 살아가는 것은, 내가 육지에서 힘겹게 낑낑대며 기어갈때마다 살이 타들어가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든다. 육지를 멀쩡히 걸어가는 남들은 전혀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는데 말이다. 1cm도 낑낑대며 열심히 육지 위를 기어가는데, 그들은 신경도 안 쓰고 자기 갈 길만 가고, 밟고 지나가고, 사과도 안 한다. 내가 물고기라는 이유로, 세상은 날 가혹하게 밀쳐버린다.
언제부터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주 오랫동안 현실이 현실 같지 않고 마치 꿈속을 걷는 것처럼 멍하고 몽롱한 상태가 지속되고있는거같아요 업무를 할 때도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 감각이 없고 실수를 해서 혼이 나도 남의 일처럼 느껴져요 사람을 만날 때도 내가 지금 무슨 마음으로 이 사람이랑 같이 있는건지 현실감이 없습니다.. 찬물로 세수하거나 강도 높은 운동을 해봐도 정신이 번쩍 드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인간관계에서도 조금만 피곤해지면 잠수 타거나 회피해버리고 나중엔 제가 더 손해인 걸 알면서도 당장의 압박감을 견디기가 힘든편이에요 24시간 내내 몽롱하고 현실 직시가 안 되니 삶의 의미도 모르겠고 시간만 아깝게 흘러가는것 같아서 과거에 정신과도 다녀봤지만 약도 큰 도움이 안 됐습니다 저처럼 현실감이 없고 자꾸 회피하게 되는 성격을 고쳐보신 분 계신가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버티고 계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심리 상담 받아보거나 헬스가서 계속 운동해도 나아질수 있는 부분인지도 모르겠어요
계속해서 자존감이떨어집니다.. 예고 예대 교대원을 거치는데 현재 교대원에서 예고때의 무대공포증때문에 계속 자존감이하락합니다.. 누가 날보면 숨고싶고 솔직히 무슨생각으로 내가왜 쫄지 라는생각이 듭니다.. 자존감을되찾는팁 있을까요 처음낮선환경에 적응이안되고 계속 저를 남들앞에서 주늑들게 행동이됩니다 ... 솔직히 어디서부터고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툭터놓고 좀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