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고 싶은 게 아니라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요 존재 자체를 지워버리고 싶은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21살이 됐는데 하는 일도 없고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는 일도 안 해요 근데 이런 나도 부모님이 사랑해 주셔서 죄책감에 사라지고 싶어요 나 때문에 주변인들이 다 불행해지는 거 같아요 근데 죽어버리면 부모님이랑 형제들이 얼마나 슬퍼할지 알아요 그래서 못 죽겠어요 나는 살고 있는 게 더 고통스러운데 매일매일을 울면서 사는데 가족들 앞에서는 밝은 모습 보이는 게 너무 힘든데 이 세상에 내 편이 많은데 그래서 죽고 싶어질 때도 있나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너무 좋은데 나 자신이 너무 싫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는데 새벽마다 계속 울어요 우울해서 잠도 안오고요 항상 멍하니 울고만 있어요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답답해서 미칠 것만 같아요 숨이 턱턱 막혀요 혼자만 세상에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이 들어요 이 세상에 내편은 아무도 없는 거 같아요 가족한테 털어놓자니 날 이상하게 바라볼까봐 두려워요 저는 예비고1인데 그냥 지나가는 사춘기라고 치부할까봐 무서워요 사는 게 너무너무 지쳐요 아직 성인도 안됐는데 이렇게 벌써부터 힘든 게 맞아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잘만 사는 건지.. 매일밤마다 방에서 숨죽여서 오열을 해요 근데 아무도 몰라요 몰래 우는 건데 사실 누구라도 듣고 제 상황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매일 진짜 더이상 안되겠다 싶을때마다 이 앱에 들어왔는데 벌써 5번째예요 죽고싶은 건 아닌데 살*** 이유가 없어요 삶의 의미를 모르겠어요 정말로 내가 살아서 뭘하지 싶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요 제발 저한테 누가 살*** 힘좀 주세요
밤만 되면 너무 불안해요 내일이 오는것도 너무 두렵고 또 똑같이 무기력한 하루가 반복된다는게 두려워요 지금도 갑자기 숨이 막혀오듯 불안해져요 내일 아침에 일어날때까지 누군가에게 안겨있고 싶어요...
요즘 너무 힘들어 요즘 너무 과하게 예민해있고 나도 나를 모르겠고 남자친구가 있는데 불안형이라 계속 스트레스 주는거같고 나랑 헤어지는게 더 좋을거 같고 막 그래 그냥 내 자신이 너무 싫어 어떻게해야 좋을까 이 썩어빠진 나를
내 임시 담임쌤은 우리 아빠랑 닮았었다. 생각, 대화 내용, 위로 방식까지. ... 그러다보니 난 임시 담임쌤이 싫었다, 정말 많이. 무슨 말을 하던 결국에는 공부 얘기로 끝나는 것이라든가, 누군가와 비교를 하여 위로를 한다던가.. 내 아빠는, 내 가족이니 내가 감히 미워하고 증오하기 힘들었는데 그 선생님은 그저 남이니 혼자서, 또는 친구에게 자주 욕을했다. 이러면 안되는 걸 알지만..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정말.. 다 내가 잘못된 것 같아서 버티기가 힘들 것 같았다. 지금도 여전히 조금의 죄송함으로 인해 가끔 생각이 나지만 지금도 애써 자기 합리화나하며 찌질하게 고개를 떳떳히 들고있다. 내가 뭘했어야할까, 내가 어떻게했어야 그 쌤에게 화풀이를 안할 수 있었을까.
초5때 자살시도 한 걸 생각하면 솔직히 4년이나 더 살았는데 이 정도면 나 많이 버텼다 싶다 늘 그런 생각이 든다 꿈도 희망도 생활 환경도 다 내가 행복했던 과거에 남아있는 것들뿐이고 이제 뭘 해야될지 모르겠고 많은 걸 포기했고 딱히 하고싶거나 이루고 싶은 것도 없다 언젠가 또다른 불행이 오겠지 그런 미래를 떠올리면 불안해 미'치겠다 난 그저 안정적이고 조용히 살고 싶은데 왜 자꾸 나를 힘들게 만드는지 원망하고 싶어도 괴롭기만한데 이제 다 지겹고 지긋지긋하고 삶이 짐같다
안녕하세요 제 말을 믿을진 모르겠지만 아무나 저 좀 친구해주실분있나요 꾸준히 누군가 나를 만나주고 알아준다면 예전의 기억으로 돌아갑니다 너무 힘들어서 내 자신을 볼 수 없습니다 카 카 오톡 아 이 디 c h i n 9 h a e
현재 3년째 우울증과 사회불안으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약이 통해서 자살충동이 약해지고 기분이 나아지는 듯 했으나 곧 좋았다가 나빠졌다를 반복 됐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쉴 수는 없어서 공부도 하고 알바도 했지만 도저히 끝까지 완료하지 못하고 중도포기해야했습니다. 현재는 자살충동이 변하여 이제는 죽을 때가 돼었다는 확신이 들고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공격성이 강해져 남을 해치고 싶은 욕구가 강해졌습니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무기력증과 우울 불안이 강해지고 해야하는 일은 손에 잡히지도 않고 뇌가 돌***도 않습니다. 일상생활도 그냥 습관처럼 몸만 움직이고 생각이라는 걸 거의 안하는 상태입니다. 이제는 그냥 약먹고 자고 싶은 마음 밖에 들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뭘 해야 치료가 진행될까요? 그냥 정석대로 약먹고 운동하고 햇빛보고 생활습관 유지하면 되는건가요? 이 악물고 하려해도 이제는 몸이 말을 안듣습니다. 그렇다고 도와줄 사람도 없고 혼자 살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치료가 될지 알려주세요
괜찮은줄알았는데 다른사람한테 과거 이야기 하니 몸이 떨리고 목소리가 떨리는게 눈물 날뻔한거있죠 여전히 못벗어났나봐요 ㅎ..
한번 터지니까 잠기질 않네.. 또 그 시기가 왔나보다. 지독한 우울의 시기 무거운 불안의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