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연애 3년차에 접어들고 있고 30살인 남자입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있으면 모든 것이 재밌고 행복합니다. 하지만 먼 미래를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하고 머리가 하얘지는 기분이에요. 그 이유는 우선 여자친구는 아이를 별로 안 좋아하고 정리정돈이나 할 일을 미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저는 아이를 좋아하고 깔끔한 성격이에요. 물론 안 맞는 부분엔 대해서 강요하지도 않은 뿐더러 상대의 마음을 존중합니다. 그치만 저는 결혼이 하고 싶고 아이를 가지고도 싶어요.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정리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사람과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너무 힘들고 아플테고, 미래를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해지는 상황입니다...
남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지금 나이는 28살이고요. 남자친구가 저와 1년반 교제하면서 갖갖은 잘못들을 했어요. - 이번에는 거짓말이었어요. 자겠다고하고 놀았더라고요. 불건전하게 노는 타입은 아니고 제가 뭐라하는 타입도 아닌데 거짓말을 쳤어요. 제가 주로 받는 느낌들은 본인이 편하려고 하는 말과 행동들이 과해서 저를 무시하고 만만하게 보는 느낌이었어요. 이게 그냥 남자친구의 편의에 따라 제가 너무 불편해지니까 받는 느낌이었는데요. 제가 불편하다고 호소하면 남자친구가 고치겠다고 해요. 근데 꼭 남자친구가 "내가 연애할 성격이 못되는 것 같다. 내가 너무 미성숙하다. 너는 정말 좋은데, 상처를 너무 많이 준다. 나도 진짜 좋아하는데 이정도 밖에 못하나 매번 고민한다. 근데 전부 의도된 행동들이 아니다. 내가 너무 부족해서 너를 불건강하게 만든다. 그냥 헤어지는게 좋을 것 같다." 는 식으로 flow가 넘어갑니다. 이 말을 들을때마다 너무 제가 힘들어요. 제가 불편한 걸 말해선 안되는 것 같고, 왜 힘든건 전데 항상 인내심을 갖는건 저여야하는지도 모르겠고요.. 남자친구 본인도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모르겠다고, 정말 모르겠다고 해서 심리상담을 받으라고 했는데요. 본인도 이 말을 듣고선 받아보겠다고 합니다. 근데 제 남자친구와 같이 좀 많이 감정적으로 무던하고, 남에 대한 생각이 깊지 않은 사람, 본인의 편의를 과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상담을 통해서 나아질 수 있는지 궁금해요. *아직도 이 친구는 연애가 편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심리상담이 저는 그냥 자신의 깊은 생각과 갈등에 대한 답을 찾고 인정하게 도와주는거라 생각하거든요. (저도 상담 경험있습니다. 근데 제가 받았던 감정수용의 해결책은 이 친구에게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요) 아니면 혹시 커플 상담이 더 도움이 되나요?
주변 사람들한테 의존하게 되고 제가 힘들다는 걸 알리고 싶네요 너무 이상해요 애정결핍인 게 저 스스로가 느껴져요 제가 인기가 많은데 예전에는 별 생각 없었다면 요즘은 남자애들이 제가 힘들다는 걸 듣고 제 걱정을 해주는 거에서 비정상적으로 큰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특정 한 사람이 아니고 나를 좋아하는 누군가가 내가 힘들다는 걸 알아주고 제 걱정을 해주는 게 그나마 제가 버틸 수 있도록 해주는데 진짜 왜 이러나 싶어요 자꾸 이 사람 저 사람 마음이 왔다 갔다 하네요 내 삶이 힘든데 내가 이렇게 안 좋은 상황에 있는데 이런 날 이렇게 좋아해준다고 이러면서 이런 거에서 자꾸 마음의 공허함을 메꾸려고 하네요 다른 사람에게서 정신의 안정을 찾는 제가 너무 ***같아요
사랑받고 싶지만 제 급이 안 맞아서 안 됐고, 공부를 잘 하고 싶지만 이 나태한 놈에게는 추진력도 없어서 안 됐고, 이 모자란 놈에게는 끈기도 없어서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잊어먹고 가끔 차라리 죽고 싶다는 생각마저 하네요
힘들지? 괜찮아 넌 이제 앞만 보고 달리면 돼 자리를 잡았을때 다시 생각해보면 돼 나중에 꼭 난 나를 놓지않고 믿고 의지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야 쉽지 않겠지만 이만 보내주자 그 사람의 탓이 아니야 이건 어쩔수 없었던거야 서로의 시간이 달랐던거야 나중에 꼭 성공해서 할 수 있다면 다시 연락해줘 나 이렇게 살고있다고 드디어 정리가 다 되었다고 지금 느끼는 감정들도 다 고스란히 전해줘 다만 지금의 선택에 절대 후회하지말라고 선택을 후회하는것만큼 정말 ***같고 쓸모없는건 없다고 얘기해줘 그러려면 넌 취업해서 사회에 내 자리를 만들어야해 졸업준비도하고 참 바쁠테지만 넌 할 수 있어 몰아서해도 어떻게든 해왔잖아 네 특기잖아 나중에 아주 나중엔 진심어린 마음으로 내 앞날과 너의 앞날을 축복할 수 있도록 지금은 네가 잘 되어야해 자리를 잡아야 이런 말도 할 수 있게 되는거야 너의 소중한 사람은 많은 고민을 해왔을거야 오랫동안 견뎌보려했던 마음이 느껴졌잖아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야기한거야 울며 힘들게 말을 꺼낸만큼 마음고생 많이했겠지 이렇게 허무하게 끝내고 싶지는 않았을거야 같이 미래를 이야기하며 행복한 날이 오기를 기다렸을거야 하지만 조금 어긋났을뿐 시기가 맞지 않았어 서로의 시간은 다르니까 당연히 느끼는 감정의 정도는 달랐겠지 초조함도 더욱 느꼈겠지 내가 느끼는 슬픔 섭섭함 허무함 후회 미련 등 많은 감정들을 그 사람도 같이 느끼고 있을거야 여러 복잡한 마음이겠지 우선 나 자신에게 솔직해져볼까 너는 무언가 지쳤있던거야 여태껏 달려왔던 너를 행복한 꿈속에서 쉬게하고 싶었겠지 결국 사실은 당장 눈앞의 행복에 현실을 외면하고 싶던거야 결국 넌 꿈속에서 보낸 시간에 대한 결과를 뼈져리게 느낄 수 있는 비싼값을 치루는 중이라고 생각해 머리 속 깊이, 아니 뼈에 깊게 새겨둬. 이 마음도 잊게되면 더 이상 내가 나 자신에게 희망이라곤 생각해볼 수 없을지도 몰라 그러니 이제 그만 꿈에서 나와 내 자신을 마주해 현실을 마주봐 정말 사랑했던, 나의 모든걸 줄 수 있었던 소중한 사람을 잃어가면서 큰 배움을 얻은거야 그 소중함이 클수록 지금 마음은 힘들거야 덤덤해지는데 오랫동안 지내온 시간의 몇 배, 아니 얼마나 걸릴지도 몰라 하지만 그 마음으로 너는 무언가 깨닫는게 있을거라고 믿어 아니 깨달아야만해 그렇지않으면 소중한 사람의 결정을 의미없게 만드는거야 변하지 않으면 또다시 소중한 무언가를 점차 잃어갈거야 마음이 꺾일지몰라 부숴져버릴지도 몰라 그렇게된다면 넌 스스로를 구박하고 망가트리게 될거야 그럼 너무 슬프잖아 내 자신을 믿고 내 능력을 믿고 이제 나 자신을 소중히 생각해줘 내가 나를 자랑스런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그러면 언젠가 진심으로 행복한 웃음을 가질 수 있을거야 그 전까진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는 이제까지 행복을 빌려쓴거야 물론 난 그 사람이 없는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이 두려워 1분1초가 나를 모두 갈기갈기 찢어놓는거 같아 하지만 마음을 다잡아야해 감정은 넣어둬 그 시간이 올때까지 절대 열어***마 스스로를 가둬 나 자신에게 되뇌어 말해 튀어나오려 할때마다 계속 네가 써내려온걸 봐 굳게 먹어 할 수 있어 그리고 항상 너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었던 그 사람을 기억해 너에게 소중했던 추억들을 꼭 잊지마 그게 지금 당장은 힘든 시간과 시련을 주겠지만 네가 앞으로 나아가는 걸음마다 부서지고 무너져갈 너에게 큰 힘이 되어줄거야 사랑했던 사람을 잊지마 항상 너에게 힘이 되었던 사람을 기억해 꼭 훗날 정리된 마음으로 한번 연락해볼 수 있는 사람이 되자 2026.1.17
지금 사귄 지 7개월 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는 안정형이고 저는 불안형이에요 저는 항상 떨어져 있을 때 남자친구랑 자주 싸워요 그 문제가 저 때문인 것 같아요 원래는 이전 전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까지는 불안한 거 하나도 없고 혼자서도 잘 지냈는데 전 남자친구는 회피형이었고 저를 항상 불안하게 만들었고 항상 내가 조금만 실수하고 잘못해도 화를 내고 사과를 받아주지 않고 무작정 대화를 중단하거나 전화를 갑자기 끊고 가스라이팅도 항상 일상이었어요 그 남자친구는 결국 바람을 피게 되었어요 처음엔 이 사람이 나쁜 걸 알면서도 벗어나지 못했어요 제대로된 연애가 처음이었고 처음 느껴본 감정이었어요 근데 완전히 제가 무너지고 나서야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 후로부터 저는 변했어요 쉽게 무너지고 남자친구가 옆에 없으면 불안하고 감정 기복도 심해지고 그래서 지금의 남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요 저도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 싶어요 남자친구가 너무 좋은 사람인 걸 아니깐 놓치고 싶지 않아요 남자친구는 저한테 한 번도 화를 낸 적이 없어요 이 고민도 남자친구에게 말했고 저를 이해해 주었고 응원해 주고 있어요 항상 감정 기복이 심할 때 화를 내기보다는 관계를 더 지키려고 노력해 주고 저를 다정하게 대해줘요 전 남자친구하고는 다르게 여사친도 없고 저랑만 항상 연락해요 저랑 더 많이 놀아주려고 하고 이런 좋은 남자친구를 힘들게 하고 싶진 않아요 저도 제가 언젠간 안정형이 되어서 남자친구를 지켜줄 수 있을까요? 남자친구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요 제가 어떤 걸 해야 더 나아질까요?
최근에 남자친구가 제게 했던 거짓말들을 알게 됐어요 - 나한텐 동성친구랑 논다고 했는데 여사친도 같이 있던 자리였음 (내가 알게돼서 물어봄) - 빠른년생이었고, 전과해서 한 학년을 두 번 다녔음 지금 만난지 꽤 됐고 결혼 얘기까지 하는 중입니다ㅠ 우리 부모님도 빠른년생 아닌걸로 알아요 본인은 거짓말 다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해요 앞으론 숨김 없이 다 말하겠다고.. 저도 사실 믿어보고 싶고 헤어지기 싫은데 부모님이 싫어하실 거 같아서 ... ㅠㅠㅠ 이 남자 믿어봐도 될까요
제가 어딨엇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기위해서라면 사람이 필요한데요 저 좀 만나주실분있나요 만나다보면 내가어딨는지 알게됩니다 ㅈ ㅓ좀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부산입니다
현재 타지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원래 이랬던건지... 외로울 때가 종종 있어요 저만 혼자고 낯도 많이 가려서 친구 사귀기도 힘듭니다 그나마 직장동료 몇분과 친해졌어도 다들 자기만의 삶이 있고 친구들도 계시니 계속 끝나고 놀자고 하기도 어렵습니다 제 이런마음을 아셔서 신경써주시기는 하지만 좀 불편하기도합니다 너무 불쌍해보여서 시간을 제게 써주시나 하고... 원래 친구도 별로 없고 동네에서 친구들과 가볍게 만나 조용한 곳에서 오래 수다떨고 밥먹고 하는게 좋았는데 여기는 그럴만한 분위기가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꾸 연애가 하고싶어지는데..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는 건강한 연애가 아니지않나 싶고요 그저 외로움을 채우기 보다는 서로 도와주며 발전해나가는 건강한 연애를 하고싶습니다 문제는 직장동료분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데 나이차이가 많이 날 거라고는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최근에서야 나이차이가 이어질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냥 제가 어려서 귀여워해주시는 느낌이라 저도 그만 해야하는걸 아는데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처음부터 나이를 여쭤봤어야 했는데... 그래서 그냥 친해지고만 싶은데 남녀사이에는 선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자인 친구가 있었던 적이 없고 연애도 관심이 없어서 해 본 적 없었습니다 그래서 진짜 그냥 외로워서 이런 감정이 드는건지 자꾸 의심이 듭니다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그 와중에 제 주변에는 아무도 없으니 더더욱 외로워집니다 이게 진짜 이성적으로 좋아한다는 감정인지 그저 인간적인 호감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외모..는 잘 모르겠는데 성격이 제 이상형에 부합하기는합니다 그래서 더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알면서 모르겠습니다 더이상 가까워지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같이 일해야하고 여기서 나는 친구도 없고 그나마 겨우 친해진 분인데 멀어져야한다고 생각하면 하.. 참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6년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연애초기에는 좋아서 서로에게 잘해주고 함께 지내듯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남자친구는 정이 확떨어지는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거짓말을자주하고 싫어하는행동만 보이기시작했습니다.물론 돈때문이기도합니다. 최근에 적금담보대출을 받았는데 그게 사기인줄알았던게 남친이 저 몰래 돈을가로챘던것이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었고 화가났습니다. 지금도 남친이 무슨말하면은 거짓말을하는거같아 의심스럽습니다.헤어져야할까요? 근데 제마음이 아직 잘모르겠습니다ㅠㅠ 어떻게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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