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새학기에 반에서 좀 친해진 친구인데 요즘에 너무 절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 원래 내성적인 편이어서 엄청 친한 사이 아닌 이상 먼저 연락은 하진 않아요 전화 받는건 더 싫고요 근데 저랑 반대로 이 친구는 연락을 자주 하는 걸 좋아하더라고요 . 그래서 이 친구가 저한테 넌 왜 먼저 연락 안해? 내가 싫어? 이 말만 3~4번 들은것 같아요 이것만 봐도 우선 서로 연락하는 성향이 다르고요 작년에 이 친구랑 의견충돌로 한달 간 말을 안하다가 서로 말로 풀긴했지만 전 이제 이 친구랑 친구 사이를 이어가기가 너무 부담스럽고 불편해요 근데 문제는 이 친구는 절 찐친으로 생각해요 . 이번 방학에 2주동안 연락을 안해서 솔직히 너무 좋았는데 이번에 다시 연락이 왔는데 연락한 이유가 남친이랑 헤어졌데요.. 진짜 너무 멀어지고 싶어요 ㅠ

인터넷에서 평소에 안부인사도 잘 안하고, 먼저 연락 않는 사람들이라는 영상이라며 나온 내용에 먼저 연락도 않고, 안부도 안 묻는 사람이 자기는 딱히 타인에 관심이 없다고 정신과에 가서 상담했더니, 상담의가 사람이라는 존재는 소통을 하기 위해 관심을 갖고, 안부를 물어야하는 사회적인 동물이라는 영상을 봤는데요. 그게 그렇게까지 문제일까요? 저도 딱히 타인이 궁금하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는데 그냥 묻고는 심드렁한 태도가 더 예의가 아닌거 같기도하고, 만약 힘든 일 있는 사람이라면 굳이 캐물으면서 상대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하거나, 굳이 좋은 척하라고 강요하는거 같고, 궁금하지도 않으면서 친한척하는게 오히려 상대를 불쾌하게 하는거 같아서 묻지 않으면, 상대도 가만히 있다가 자기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나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들을 먼저 털어놓는데, 궁금하지 않은 상대에게 궁금한 척하면서 먼저 잘 지내냐고 물어야할까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으니 그냥 각자 달리 살아가는거라고 여기면서 지내왔는데, 이게 반사회적인 행동이라는 얘기를 듣고는 제가 그렇게 잘못된건가 싶어지네요..
일단 초등학교 2학년 때 만났던 친구놈이 이상합니다. 한 번 걔네 집에서 김치볶음밥을 주셔서 먹었는데 그게 맛있어서 어머니께 말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머니가 다음에 걔가 왔을때 김치볶음밥을 주셨었는데 방 문 닫더니 우리 할머니가 해주신건 중국집에서 요리하시던 분이 어쩌구 저쩌구...말마따나 우리 어머니도 당장 가게 차리면 중국집에서 요리하던 사람되는건데 뭔 ***인지 그리고 김치볶음밥이 중식이냐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에 중식집 타령이야...그리고 제 친척들이 지역하고 지역 사이, 접하는 부분에 살아서 사투리를 많이 섞고 저도 어렸을때 영향을 받아서 사투리가 어설프단 말이에요. 근데 거따가 니 사투리는 뭔 그렇게 하냐...하면서 자기 사투리를 막 보여주는데...충청도에서 경상도 사투리 보여주면 어쩔건데...사투리 지역이 다르잖아....***아...중학교 졸업하고는 연락이 끊겨도 그래도..지난 정이 있지 하면서 연락하면 아...ㅎㅎ ㅇ***하고 끝나서 저 *** 인스타 팔로워 수 아까워서 냅두나(일본 라노벨 보던 ******덕이긴 했음...) 싶어서 걍 차단해버리고... 가장 ***놈은 최근에 있었어요. 일단 재작년에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장례식 끝나고 힘들고 슬퍼서 수련회 갔다온 친구들한테 5분만 얼굴 못 보냐 막 물어봤거든요...다 안 된다고 하길래 그래...쟤네도 갔다와서 힘들겠지...하고 이해했어요. 근데 *** 안된다는 ***들이 코노 갔다가 인생네컷 야무지게 찍고는 인스타에 올리더라요? 그러면서 자기도 억울하다 진짜로 시간 없었고 어쩌고...진짜 상 ***인게 장례식 끝나고 온 친구 얼굴 5분 볼 시간 없으면서 코노에서 기본 한 시간 지르고 인생네컷에서 사진 야무지게 찍고..***...심지어 걔가 중학생때 사귄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했는데 막 헤어지기 싫다고 연락 온다고 해서...엥? 그럼 넌 왜 사귀는거 동의했어? 물어보니까 거절을 못 해서...그래...거절 못 할 수 있지...그 일로 막 화내주고 공감해주고...마주칠 것 같으면 같이 가주고...그러니까 얘가 주변 이간질하고 제가 누구 소개받은거 자기랑 친하지도 않은 친구 앞에서도 까발리고...그러면서 웬 애먼 친구한테 뒤집어씌우려고 하고...그러다가 한 번은 걔가 같은반 전교1등 엄친딸 친구랑 싸웠거든요... 엄친딸 친구 입장에서 너가 나한테 이런 무례를 저질렀고 너랑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다했는데...신경질이 은근 대박이라서 그 친구한테 성질을 잘 부리던거에요...그래서 걔는 저한테 그 친구 뒷담 까고...뒷말 나올까봐 칭찬하고 다녔다...이러면서 하필이면 자리도 붙어있어서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게 되는거였거든요...그리고 얼마 안 가서 그 친구랑 싸웠어요. 걔가 평소에 막말을 저한테 잘 하거든요. 한 번은 석식먹으러 가는데 갑자기 안 친한 친구를 데려와서는 같이 가면 안되냐고 하는데, 면전에 대고 안된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 같이 가자고 했죠. 근데 도착해서는 갑자기 우리 너희랑 거리두기로 했어 ㅇ***...그래서 기분이 팍 상했거든요. 같이 당했던 친구도 기분이 안 좋았는지 먼저 뒷담 시작하더라요...근데 다음날 찾아와서는 막 어제 일로 삐졌냐...이러면서... 사실 삐졌냐는 말은 걔가 아무것도 안 했는데 저 혼자 픽 할때 쓰는 말이지...걔가 잘못해서 제가 화난 상황에 쓰는 말은 아니잖아요? 샤갈 걔가 자기 잘못 회피충이던 걸 진작 알아야했어요. 그래서 너가 잘못해서 화난걸 왜 삐졌냐고 표현하냐 말 똑바로 해라 그리고 학기 초에 투닥거리는걸 친해지라고 붙여놓는건 무슨 상식이냐 ***년 이랬거든요. 평소에도 걔가 말하는걸로 문제 많았어요. 급식을 같이 먹으러 가는데 말도없이 학생회 애들하고 먹으러 가서 저희가 한참동안 기다리게 하고...미리 말해달라고 했는데 하루 이틀 말해주다가 또 안 말하고...근데 그 이후로 걔가 저 피해다니더라요? 그래서 톡하니까 아...너가 나 불편해하길래 어쩌구 저쩌구...근데 *** 이***가 저 뒷담도 까고다닌걸 아는 상태에서 톡했던거라 얘는 회생 불가능 개폐급이구나...싶어서 걍 차단박았는데...*** 저 따돌리더라요? 주변에는 이미지 메이킹 잘하고 다녀서 저한테 그***하는것도 안 믿어주고...맘같아서는 확 학폭 신고하고 싶었는데 이상한 애들이 학폭 신고 많이 남용해서 못 하겠고...지금은 잘 차단하고 잘 지내는데 뒷통수 한 대 못 때린게 한스러워서 여따가 풀게요...(사실 얘 자기가 모르는 친구 사귀면 겁나 띄꺼워했어요...)
연락하고 지내실분있나요 제 인생이 많이 고독하고 외로웠었어요 안부물을 사람도없고 같이 밥먹을사람도없어요 다들 어디서 뭘하는지 모르겠어요 타인보다 외로움이나 존재감 상실이나 회의감을 많이 느껴요 실제로 만날 수 있다면 연락주세요 아 참 전 32살이고 남자에요 아마도 진짜로 외톨이중에서 외톨이라 변방인곳까지 사람들에게 글쓰면서 알리고있겠죠 저는 진짜 혼자에요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내 행동이 상대에게 얄밉게 느껴지게 나도 모르게 계속 나갑니다 어떤식이냐면 상사나 동료에게 미안하거나 중요한 얘기를 할 때 저는 상대가 가장 여유있을 때 얘기를 전하는거지만 그게 상대에겐 아주 최악의 타이밍인겁니다 예를 들어 제가 카페 알바라고 했을 때 일을 그만둬야한단 얘기를 출근 직후에 하려고 했는데 상사가 다른 일을 집중해서 하느라 피크타임 직전에 여유로워 보여 다가가서 얘기를 했는데 그게 상사에겐 피크타임 직전이란 최악의 타이밍과 급작스레 가까이 다가와서 속삭이듯이 얘기하는 최악의 방식이었던 것입니다 또 다르겐 예를 들어 제가 식당이나 카페 같은 알바생이고 어떤 시험을 준비중인데 저는 제가 일하는 그 공간과 일에 스스로는 애정을 갖고 있다 느낍니다 그런데 상사가 저에게 너 시험 중인데 일이 부담 안되느냐 일수를 이런식으로 줄일 수 있는데 어쩌겠냐 물었을 때 만약 덥석 수락하면 나에게 실***지 모른다는 생각에 대답을 미루고 싶어져서 무심코 상사에게 저는 충분히 할 수 있고 오히려 이게 저에게 도움이 됩니다라고 한 뒤 일 주 정도 뒤에 상사에게 깊이 고민해봤는데 다음주부터 그러는게 좋겠다고 통보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전에 유사한 일이 있어 상사에게 저는 이런 상황인데 어쩌는게 좋을까요 하고 상의를 구하라는 조언을 들었음에도 저는 상사가 줄이는게 어떻겠냔 제안을 했을 때 이미 그 준비가 모두 되있다고 혼자 판단하고 고민해서 통보를 한 것입니다 저는 제가 신중히 고민해서 말한거라 느꼈지만 상사에겐 최악의 방식이었던 것입니다 이런걸 그 순간엔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게 고민입니다
솔직히 초등학생때부터 친구들과 사이가 안좋아지거나 그러면 ㅈㅎ를 하곤 했어요 저를 벌 주는 방법이라 생각했거든요 학교를 가기 싫으면 일부러 이마를 다친거마냥 칼로 그었고 너무 얇게 그었다 싶으면 수십번을 그었어요 그렇게 불안한 마음으로 중학생이 되었고 중1 이후로는 학교를 가기 어려워졌어요 친구들과도 사이가 안좋아 학교에 친구가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안좋은 길으로 빠져들기 일수였고 하면 안되는 행동까지 했어요 현재 26년 중3이 된 저는 불안속에 살고 있어요 당연히 친구도 없고요 이번 새학기엔 달라질 수 있을까요?
가족도 가까운 지인도 친척도 친구도 애인도 모든 사람은 결국 본질은 다 남이야 되려 남보다 못한 존재들일 때도 있지 친구도 애인도 가치없어지면 하루아침에 비오는날 개버리듯 버리는게 사람이야 너무 믿지말자고. 그럼 사람때문에 악에 바치는 일도 에너지 낭비할 일도 훨씬 덜 하겠지. 나를 잃으면서까지 나를 버리면서까지 그들을 챙기려 하지도 그들을 믿으려 하지도 말자. 내 인생의 의미를 놓치면서 그들의 의미를 챙길수는 없다
결국은 내문제인데 손절당했다고 자책하는것도 꼴사납다 진짜 ㅋㅋ정신병 안올려고해도 몸으로 티가나요 이게 마음으로 회피하니까 속이안좋아지고 숨이 안쉬어질려고해요 원래 이런가요? 아무리 내 성격을 바꿀려해도 정신병은 회피가 안되네ㅋㅋ나 진짜 쓸모없다.맨날 힘든일 있고 눈물 나올때 자해를 했었는데 지금 약간 그 충동이와요 이거 신고당하는거아니죠? 이글? 제발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제가 전적이 있어서 제발 신고 하지 말아주세요 이런곳 아니면 제 마음 털어놓을 공간이 없어요
제목 그대로 몇주간격으로 두명한테 손절당했어여 심지어 친했던 애들이구요.사유는 하나같이 서로 성향이 안맞는거같고 저에대한 불편한 일들을 알려주었습니다.저도 같은 사유로 불편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손절까지 당하게되니 정신병이 오더라구요 지금도 그렇구요 그래서 네 뭐 거의1주일간 폭식하고 은둔형백수처럼 누워만 있고 정신병을 회피할려고 발악을 했어요.근데 오늘 지금 손절 당한거 생각만해도 심장이 엄청 아프면서?마음이 아프면서 과호흡 올려고 하더라구요 진짜로 지금도 그렇구요 ㅋㅋ 속이 안좋아요 ..너무 .. 원래 정신병 있었다가 치유했었는데 이번계기러 다시 생길 것 같아요 ㅋㅋㅎㅎㅋ 이거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니 더 정신병오고 자꾸 회피하고싶어요…
나르시스트 성향인 사람들 너무 힘들고, 싫다. 이런 사람인 줄 모르고, 그 사람에게 나의 마음과 약한 부분까지 말한 내가 부끄럽다. 뒤늦게 휩쓸린걸 알게 된 게 부끄럽다... 날 평가해서 쓸모있을 때는 도구처럼 편하게 쓰고 있었고, 필요 없으니 약속 당일 일방적으로 잠수타고 사과나 설명도 없었으면서 또 필요할 땐 태연하게 다가오는 걸 보니 허탈하다. 근데 그 사람보단 왜 스스로에게 화가 나고 초조해지는지 모르겠다. 거리를 두자. 휘둘리지 말자고 생각했는데 정신차리면 이미 휘둘려있다. 그 속내는 보이는데 그 기묘한(?) 화법에 대처를 못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