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고등학교도 가지 못한 나이에 집에서 가만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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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ikari38
·9년 전
아직 고등학교도 가지 못한 나이에 집에서 가만히 쉬는 나를 더럽다며 여자답지 못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네가 그러고도 인간이냐"는 할아버지의 말씀이 내겐 '너 그따구로 살지 마.'라는 소리밖엔 들리지 않는다. 위로받고 싶어서 sns에서 하소연을 했다. 현실과는 달리 얼굴도 모르는 그들이 더 따듯했고 행복했다. 위로받고 싶어서 땅이 ***라 울었다. 그러나 두려움에 곧 우는 소리는 작아졌다. "너 고작 그걸로 우는 거야?"라는 말이 내게 돌아올까봐. "무슨 일 있었어?" 라는 그 한 마디 대신 "너 우냐?" 라는 말이라 이젠 사람들 앞에서 울 용기도 없다. 위로 한 마디가 그렇게나 힘든가보다. 그런 생각을 하며 그저 오늘도 내일도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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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whgwuw
· 9년 전
마음 고생이 심하시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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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caleche
· 9년 전
위로해드릴테니 더이상 그 따위로는 살지 마세요. 스스로 그 따위로 사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런말 하는 사람한테 "그러는 당신은 인간입니까?"라고 똑같이 말 해주세요. 너 우냐? 하면 그래 운다. 또 우냐? 하면 울면 안돼냐? 하세요. 내가 상처받지않게 내가 지켜줘야됩니다. 내가 나를 위로해줘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