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었다. 어제 정말 미치게 힘들고 눈물만 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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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죽고싶었다. 어제 정말 미치게 힘들고 눈물만 흘렀다. 죽을 용기가 없는 내 자신이 하염없이 미웠다. 그리고 내곁엔 아무도 없었다. 내가 친구라고 생각했던 그 아이도 결국 내 친구는 아니었던거다. 나에게 손을 내밀어줄 것 같았던 선생님 또한 결국 나를 외면했다. 그리고 난 느꼈다. 내가 죽으면 슬퍼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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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lazoo
· 9년 전
죽고 싶어지면 그럴 용기로 엄마나 아빠에게 너의 유년 시절을 들려달라 해 아무리 못난 사람들이어도 그 순간만큼은 눈에 별이 비칠거야 그리고 그 별은 너이겠지 못난 별은 없어, 나선미 어렸을 때, 엄마가 해준 이야기가 있어. 별이 눈물을 흘릴 때마다, 하늘에서는 비가 내린데. 그렇기에 언제나 우는 사람을 보면 내가 꼬옥 안아주어야 한다고. 우리는 모두 별인데, 우리가 너무 많이 울면, 하늘에서는 끊임없이 비가 내릴거고, 그러면 홍수가 난다고. 미리 안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비가 내리게 해서 미안해 밤하늘을 아름답게 하는 또 하나의 별에게 먼저 손을 내밀지 못해 미안해 아무리 작아도 그대는 별이기에 아름다운 그대가 죽는 것은 지켜볼 수 없어 그대의 빛이 정녕 다하고 만다면 하늘에서는 또 다시 장마가 쏟아질거야 그땐 나를 안아줄 그대가 없어 세상이 물에 잠겨버릴지도 몰라 그러니 비가 올때면 나를 기억해 그 비는 전부 그대때문에 흘린 내 눈물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