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한거 같다 ***같아 아주 진짜 죽겠다 숨막힌다 힘이 없다. 내일ㅇ 안왔으면 그만 신경쓰고 싶다 여기에 쓴다고 뭐가 달라질까? 아니 달라지는건 없다 내일은 내가 해결해야하고 내가 나아가야한다 하지만 지친다 그만 하고싶다 왜 아무도 날 진심으로 안대하는걸까 내가 잘못된걸까? 나는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는데 그것이 부담일까? 힘들다 내가 좋아하면 그는 멀어진다
회사 창문이 작아서 망정이지 .. 하마터면 뛰어내릴뻔 했네요. 하루작업량 날렸어요. 미치겠네. 다음주까지 마감인데
사회초년생이고 첫 직장에 입사하고 1년도 안지난 상태에서 퇴사하는거.. 다시 직장 구할 때 크게 영향이 가나요...? 1년도 못 다니는 제가 한심 하네요..
고3 현장실습으로 1달차가 된 신입 입니다. 학생인지라 휴게시간이나 휴무를 지켜줘야하는데 휴게시간을 안줍니다... 제 담당자 분이 가끔 게임 같이 하자고 하면 20분에서 30분 정도는 게임하는데 그거 가지고 이만하면 휴게시간 준거다?? 하면서 혼자 쉬고 싶어도 쉬지를 못하겠고 요청을 해도 눈치만 주고 꼽만 먹을 것 같아요. 맘 다 털리고 맨날 쓸떼없는 전화로 안받으면 상사가 전화를 했으면 바로 전화해야한다 혼나고 쳉겨주시기는 하는데 거절하면 의리 없다 챙겨줘도 ***이다. 라는 말을 들어 결국엔 가기 싫어도 또 같이 가곤 합니다. 결국에는 친구가 다니는 회사로 성인이 되는 1월에 입사하려고 준비 중에 있는데 12월 한 달이 너무 버티기 어려워요... 근무 시간도 아침 아니면 저녁 같이 일정하지도 않고 사람 없으면 대충 휴무 다 썼는데도 쉬라고 합니다. 12월에서 까면 된다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실수하면 안되는데 자꾸 자주 실수를 해요 빼먹고, 틀리고, 그러면 안되는데 천천히 차근차근하려고 하는데 잘 안돼요 그래서 강박처럼 계속확인해요 그래도 틀려요 ...진짜 멍청이일까 나 왜이러지 나한테 너무 실망하고 이제 일하는게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하면 꼼꼼해질수있어요??
힘이든다 왜그런지 잘 모르겠다 첫회사다 급히 일을 받아 처리하느라 힘좀썼다 술마시면서 열심히 호응해줬다 살찌는거 괜찮냐고 했다 나쁜뉘앙스는 아니었다 걱정하는 투였다 또 열심히 피곤하지만 호응했다 다음일은 또 태산같이 쌓였다 많이 노력하는 나말고 다른이들의 칭찬을 들었다 나도 이 노력이 쌓이면 인정받을수있을까 몸도 마음도 지쳐있지만 열심히 했다 나도 칭찬이 고픈걸까? 힘들다 ㅎㅎ 누구인정받으려고 일하면안되는거겠지 다알면서도 마음이 힘들다 ㅎㅎ 글 한줄마다 다 힘들었다ㅎㅎ
퇴사하려고 했는데 뜯어말려서 반려당했다... 아니... 회사에 민폐든 뭔상관이야 나가겠다는데... 반박할 말이 없어서 그냥 다녀보겠다고 했는데 아침마다 속이 뒤집어져서 너무 괴로워. 토요일이 언제오지 병원가고 싶어
주1회로 하는 멘토링 상담하는 알바인데 어쩐지 졸업생은 안 받아주네용 전공관련학과 우대한다고해서 장점과 단점은 잘 알려 줄 수 있는데 아쉬워여 오히려 재학생을 뽑아서 멘토링으로 쓰신다니 으음음 비추천 ㅠㅜㅜ 어디든지 장점만 잇는 건 아닌데 ㅠㅜ하는 수 없지요
취업을 했어요.. 이제 교육 받고 있는데 고객응대 할때 말이 크게 잘 안나와요.. 못하겠어요.. 너무 떨립니다.. 잘 적응해서 일을 잘 할 수 있을까요..? 낯도 너무 많이 가리는데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도망가고 싶고 무섭고 그래요.. 앞으로 잘 할 수 있을까요..? 진짜 앞으로가 너무 걱정돼요.. 살갑게 해야 되는데 입이 안떨어져요.. 이런거때문에 일 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피했는데 언제까지 피할 수도 없고.. 일 해야 되는데.. 어떡하죠.. 도와주세요..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지금 무용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수업중에 자꾸 까먹고 실수를 합니다.. 제가 진짜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이 지만 무용을 배울 때 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보다 안무를 외우는 것이 어려웠어요.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이 반복 또 반복.. 머리는 딴 생각을 해도 몸이 저절로 움직일 때까지 연습했어요. 이제는 가르치다가 딴 생각이 살짝 들면 실수를 자꾸 반복해서 수업 후에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슬픕니다. 무용에 소질이 있다없다에 문제가 아닌것이 다른일도 똑같은것 같아요.. 주의가 쉽게 산만해 지고 머리에 과부화가 자주 오는것 같아요. ADHD라기에는 특별히 인간관계나 학교생활에는 문제가 없었어서 답답합니다. 한마디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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