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이 어느땐데.. 직장에서 노처녀 취급 받았네요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옵디다 ㅋㅋㅋㅋㄱㅋ
어짜피 아무도 관심 안가질테고 모르겠지만.. 그냥 써보는 내소개 난 내성적이다. 말이 별로 없었다 친해지면 말은 많아지고 개그도 치는데 보통 들어주는 편이다 다가오는 사람들 잘 받아줬다 어떤 마음인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가와주면 고마워서... 그들의 상처를 듣고 사는얘기 들어주는걸 좋아했다 맞받아쳐주고, 이해해 주려고하고.. 커가면서 예뻐졌다 성형 안했는데 아주가끔 물어보는 친구들이 있었다 모든 어린시절사진 보여줄수 있는데 한번 하고싶은일이 생기면 정말 열심히 했다 근데 어딘가 막히는게 있었다 마음만 더 강하게 먹으면 될까.. 담배는 안피지만 술은 좋아한다 그렇다고 술고래는 아니다..가끔 마시는거 좋아하지만.. 연애를 할땐 상대방한테 맞춰주는 편이다 내가 상처받아도 참으려고 한다 그러면 안되지만.. 동물을 정말 좋아한다 세상 모든 동물들이 사랑스럽다☺️ 그냥 써봤어 아무도 관심 없겠지만 ㅎㅎ
왠지 오늘은 꽤 괜찮더라.. 카드잔액 없어서 버스 놓치고 지각했네 진짜 짜증나
남을 욕한 이들은 언젠가 똑같은 벌을 받게 될 거네요
도태되고 우울한 사람은 많고 위로도 그때 뿐. 게다가 나이 좀 찬 남자는 우울해 하면 신경도 안씀. ㅋㅋ 여자는 위로라도 받을 수 있지. 선택해서 남자한테 의지해도 되고. 남자는 좀 못생기고 힘들면 자살이 답이다. 오늘 유서도 안 쓰고 떠난다. 마지막 한마디 ㄱㄱㄱ
왜인지 모르지만 인형놀이가 하고 싶어졌다. (구관인형 사서 꾸미는 그런류) 뭔가 사부작사부작 하고싶어 졌다. 아마 손에 다른 감각을 덧입혀서 피아노를 치던 감각을 잊고 싶어서 그런 것 같다. 전자피아노 말고 나무로 된, 벨벳보다 부드러웠던 아이를 나는 아직도 못 잊는다. 교회 그만둔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행사때마다 주구장창 치던 감각이 남아있다. 환상통처럼 그렇게, 남아있다. 언젠가 여유가 되서 꿈꾸던 단독주택으로 이사하게 되는 날이 오면 꼭 피아노를 놔야지. 가장 아끼는 곡을 쳐야지.
또 너랑 약속을 해버려서 미안해 지킬 자신이 없어 살아있을 자신이 없어 근데 너만은 모르길 바래서 아무렇지 않은 척 약속을 해버렸어 집에 오는 동안 너 때문이라도 살아볼까 고민했어 미안해 역시 난 자신이 없어 이기적이라 미안해 이런 나라 미안해 내가 널 욕심내서 미안해 놓아줘야 되는걸 아는데 알지만 못놓겠어 내 마지막 시간까지도 너와 함께 쓰고싶어 너의 다정함에 핑계를 대서 미안해 거짓말해서 미안해 나 미워해도 되니까 넌 다 내탓으로 돌려도 되니까 차라리 날 잊어도 되니까 나중에 너무 아프지만 말아주라 미안해
단 것 왜이렇게 땡기는지...! 한동안 안 땡기더니. 당은 백해무익한디 ㅠㅠ 핫초코 타먹고싶다. 초코도넛도 사들고 가고싶고
저는 진짜 승무원이 되고 싶어요 제가 더 노력하고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할수 있도록 응원 해주시면 안될까요?
인권은 모두에게나 있다면서 왜 행복한 삶을 살 권리는 모두에게 주워진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