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몸과 마음을 부수고, 짓밟고, 망가뜨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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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너는 내 몸과 마음을 부수고, 짓밟고, 망가뜨린 다음에 사랑한다면서 안아주는 인간이었다. 상처를 덮어버리고 날 사랑한다는 말이 너무 좋아서 상처가 아파지는것도 모른채로 맹목적으로 너를 사랑했다. 하지만 이젠 아냐. 너는 날 다시 짓밟았어. 네가 사람을 처음 사귀어보기에 미숙할수도 있겠지 하지만 나는 네 행동을 받야들일수 없었고, 몇번이고 나를 짓밟는 너에게 힘들다고 했지만 너는 고쳐지지 않았어. 시간이 한참 지난 후, 필사적으로 감추고자 했던것이 드러났고 내 몸과 마음은 더욱 망가져있었다. 상처는 다시 아파왔지만 너는 그 얘기를 들으려 하지도 않았지. 내 순수함을 돌려줘.. 내 행복했던 시절을 돌려줘... 아버지를 돌려줘... 내 마음을 돌려줘... 내 순결을 돌려줘.... 제발 날 죽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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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ta
· 6년 전
헤어지고 잊어버리세요 그딴놈때문에 그럴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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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len
· 6년 전
제 지금 모습인것같아서 좀 슬프네요 :)..헤헤... 힘내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