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싸우진 않고.. 그 친구가 고쳐야 할 점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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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작년에 싸우진 않고.. 그 친구가 고쳐야 할 점이 너무 많아서 따로 불러내서 다 이야기하고 그래 고칠께 그러니까 친구사이깨진 말자구 해서 그러자 했는데 역시 사람은 말로 쉽게 고쳐질 수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1년이지나도 한결같은 그애를 보니까 답답하고 더이상 친구로 지내기도 싫은데 그 애는 제 친구들과 다들 친하고 어딜가도 걔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냥 단호히 가서 친구를 깨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참아야 할까요..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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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mazk12
· 8년 전
저도 그런친구가 있었는데 미련하게도 1년을 끌었어요.지금 생각해보면 잘한일 같아요.만약 그친구와 계속 함께 다녔다면 제 대인관계가 불행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