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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세요^^
말버릇이 통제가 안된다 컴퓨터 할 때 스마트폰 할 때 말버릇이 도통 통제가 안된다 그 순간에 딱 알아차려서 감정을 추스리고 튀어나가는 말버릇을 조절하고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아...
나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도 통제할 수 없고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것들을 통제할 수 없는 것들만을 통제하려고 안간힘을 쓰니깐 죽을 맛이다 진짜 미치겠다
개나소나 혼자사니까 별의별 ******를 다 만나네. 한번만 대놓고 내신발 훔쳐가면 넌 내가 가만안있는다 그땐 고소하든 신고할거니까. 이런***는 제발... 암에 걸려서 죽었으면 좋겠다... 저승사자는 뭐하나... 빨리 안 데려가고... 층간소음으로 건드는***가 세상에서 젤 싫다 별의별 ***를 다 보네 지금 집 진짜 별로네.....
18살 때 키 164에 75kg을 찍고 19살 후반부터 20살 초반까지 21kg 감량했었습니다. 술을 마시고 놀면서 59kg까지 쪘다가 최근 1~2주전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먹는양을 줄이고 운동을 하다가 살이 안빠지면 먹는걸 더 줄이는 식으로 하다가 현재는 아무것도 먹지 얺아도 살이 안빠지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20kg을 빼면서 오지 않았던 정체기가 지금 오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스트레스만 엄청 받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짜증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겉 보기엔 잔잔한 호수지만 아주 깊은 곳은 마그마가 끓어 넘치고 있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매우 촘촘한 선 안에 갇혀 깨닫지 못했을 뿐... 호수의 청량함을 기대하고 다가온 사람들은 그렇게 나에게 데이고 떠났나보다. 나라는 호수에 마그마를 잠재우자. 품지말고, 내보내주자. 호수안에 물고기도 살고 아기자기한 물풀도 살 수 있게. 나아가선 고여있는 호수 말고 졸졸 흐르는 시냇물이 되어보자. 계절마다 살길을 찾아 긴 여행을 떠나는 목마른 새들에게 피난처가 될 수 있게.
그만 버둥대고싶고 그만 열심히하고싶고 그만 간절하고싶고 그만 미치고싶고 그만 불태우고싶다 생존에 목줄잡혀서 평생을 불태워야하는 한국도 지겨워
처음부터 중독성있는 재미난 스포츠애니 뭐 없을까요...???
나는 해바라기예요. 난 하루 종일 태양을 쫓아도 지칠 줄 모르고 더없이 밝고 환한 꽃을 피우던 아기 해바라기였어요. 하지만 나는 태어날 때부터 줄기가 약한 해바라기였고 다른 꽃들과의 경쟁에서 쉽게 밀려나게 되었죠. 그럴 때마다 나는 새로운 기회의 땅에서 파내어져 안전한 유리 온실에 가둬지게 되었어요. 나는 꽃으로서의 생명은 거친 들판에 자기의 힘으로 뿌리내려야 비로소 자기만의 광휘가 뿜어져 나오는 것이라 믿어왔어요. 그래서 몇 번이고 모두가 있는 넓은 세상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고, 노력하고, 진실하게 노력했지만 언제나 뿌리를 내리기도 전에 나의 허리부터 꺾이고 말았죠. 온실로 돌아온 나는 언제부턴가 거울을 바라보려 하지 않았어요. 제공되는 물과 양분과 햇볕으로 본능처럼 꽃을 피우며 내가 어떤 색의 꽃을 피우는지조차 바라보려 하지 않았죠. 어느 날 해바라기는 여느 때처럼 고요하고 외로운 밤에 혹시 다른 꽃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져서 주변을 둘러보았어요. 그런데 어째설까요? 해바라기의 옆에 어떤 생명의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었어요. 점점 더 낡아가는 온실 속에 덩그러니 놓인 해바라기만이 홀로 고개를 숙인 채 숨 쉴 뿐이었어요. 해바라기는 태양을 동경해 늘 태양을 닮으려고 했어요. 모든 생명을 따사롭게 비춰주는 태양처럼 해바라기는 아파하는 생명들의 마음 하나하나에 다가가고 싶어 했어요. 하지만 해바라기의 곁에는 여전히 아무도 없었고 내가 해바라기라는 사실을 다시금 자각했을 땐 이미 걷잡을 수 없는 얼룩이 나의 꽃끝 한 장 한 장에까지 전부 번져 있었어요. 나는 얼룩진 해바라기예요. 난 한낮의 태양에 고개를 숙이고 마는 더없이 얼룩지고 병든 꽃을 피우는 어른 해바라기예요. 마지막 꽃잎이 시들면 누군가는 나를 폐기 처분하겠지만 아직 내가 해바라기의 형태를 갖추고 있을 때 딱 한 번만 더 꿈을 꾸게 해줘요. 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더 이상 태양이 될 수 없는 해바라기는 밤하늘의 빛나는 별이 될 거예요. 내 안의 깊은 사랑으로 가장 어두운 시간을 홀로 헤매는 당신의 마음을 위해 밝은 눈물을 흘릴 거예요. 그러니 오늘 밤은 나를 울게 해줘요. 세상에 쓸모 없어진 나를, 세상의 쓰레기가 된 시든 꽃을 그저 홀로 끌어안고 울게 해줘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나는 당신의 모든 모습을 사랑해요. 세상의 모든 것이 결국 덧없이 사라져 갈지라도 당신을 사랑하는 얼룩진 해바라기 한 송이 여기 있었음을, 부디 기억해 줘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의식하는것도 적당히 있어야 사람 사는건가봐? 그런데 그 의식이 불규칙해지면 나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게 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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