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앉아있는데 시비걸고, 때리고, 내 친구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가만히 앉아있는데 시비걸고, 때리고, 내 친구들 까내리는 우리언니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다. 도데체 지 친구들은 생각을 안하는걸까? 지 친구들은 뚱뚱하고 못생긴주제에 지보다 이쁜 내친구 까내리고, 나 까고, 반박하면 때리고 욕하는 내 언니 진짜 죽었으면 좋겠다. 하루이틀 내 자존심 까내리는것도 아니고 16년동안 가만히있었다가 반박 한번 하는건데 그 상황에서 언니편이나 드는 엄마도 차라리 아무말도 안했으면 좋겠다. 진짜 언니라고 때리는거에 반항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나도 그냥 뒤졌으면 좋겠다 그런 쓰레기년이 언니라고... 한두번이야 내 생각하는거라고. 기분이 안좋아서 그런거라고 넘겨도. 나도 사람인데 이렇게 사는게 싫다. 차라리 죽고싶은데, 방문 밖에서 노래만 부르고있는 엄마때문에 더 죽고싶다. 이 집안은 다 나빼고 행복한것같아. 난 집안이라고 항상 조용히, 가만히 있는데, 집으로 오기 싫다 다른 가정폭력에 비해 심각한것도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 한창 사춘기일 나이고. 고입때문에 나도 힘든데, 아무도 나에게 신경 써주지 않아서 죽고싶다. 차라리 이 집안에 내가 없으면 나나 가족이나 행복하지않을까? 나 혼자서도 힘든데, 돌봐줘야할 가정이라는 것이 더 힘들게한다. 크면 괜찮아질거다. 생각해도, 그나마 덜맞게 된거지, 언어적인, 정신적인 폭력은 더 심해진다. 차라리 맞는게 더 좋을것같아.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