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2입니다.한창 사춘기일때죠.예전엔 주변형들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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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전 중2입니다.한창 사춘기일때죠.예전엔 주변형들이 사춘기라고 반항하고 공부않하는거 보고 와..미쳤나?,그래도 공부는 해야지.라 생각했는데 막상 그형들 나이대되니까 그렇더라고요.아무이유없이 부모님말들으면 짜증부터나고 부모님말이 맞다라는 생각보다 항상 반대되는 생각만 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싸우고..공부도 하기싫고..이때 치는 시험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무시할정도가 않된다는것을 알면서도 6학년때보다 더 공부를 않해요.전엔 참을수 있었고 안중에도없던 PC게임과여자가 자꾸만 생각이 나서 자꾸 몰래 pc방가게되고 여자와어울린다고 공부도 않하고.. 그러다보니 성적은 현저히 떨어집니다.친구들과 차이나는게 눈에보이고 이대로 계속 가면 망한다는건 알고는 있는데 그게 않되요.. 그리고 예전엔 칭찬듣기위해서라도 계속 공부했는데 요즘은 부모님과도 멀어지고 부모님의 기대치도 높다보니 나도모르게 .나혼자 공부를 왜해야하니..내꿈이 있는지 없는지 혼자 논하면서 공부를 더않하고..이런변화가 1년동안 갑자기 찾아와 혼란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엄청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평소 맘에 담아뒀던것 생각나는대로 막적어 앞뒤가 않 맞을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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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er
· 8년 전
솔직히 사춘기에서 오는 짜증과 스트레스는 몸의 변화때문보다는 학업위주인 이 세상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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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kao
· 8년 전
않햇어요 안햇어요 않되요 안돼요 않맞을수잇어요 안맞을수잇어요 목표가없으면 당연히 노력하기가싫죠 아직 시간은많으니 뭔가 재미잇엇던거 행복햇던거찾아보면서 무슨일이하고싶은지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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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ee98
· 8년 전
사춘기때 그런건 어찌보면 자연스러운거죠 자기맘데로 잘안되고 너무 강하게 통제만 하려곤 하시지말고 게임도 하고싶으면하고 그러세요 대신 열심히놀고 공부할만큼은 하도록 약속해보아요! 저는 지금 성인인데 저도 중딩때 공부를 되게 놓고살앗는데 그러다보니 고등학생시절 공부따라잡기가 더어려워졋죠 안그래도 난이도도 높은데 무튼 글쓴이님이 하고픈건하그 해얄것도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나중에크면 뭣이든 결국 다 내책임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