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상자 이미지](/_next/static/images/gift-box-image-624241a4780e9637a46915b91a953dd6.png)
평소에 크게 우울한 느낌을 받은 적은 없으나, 최근 만화,영화 등의 예술작품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을 사랑이야기, 아름다운 우정 등을 보고 있노라면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오열이라고 할만한 거창한 눈물은 아니지만, 어쨋든 그러한 작품, 그중에서도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슬프게 헤어져 다신 만날 수 없다는 그런 내용을 읽고는 한동안 가슴이 답답하고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찌릿거림을 느꼈던 적도 있습니다, 이는 그 당시에 잘 안풀리던 일로 인한 불안감의 영향일 수도 있지만요 생각해보면, 요즘들어 사랑이 하고싶어진 것도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연애에 대한 욕구를 느껴본적이 많지는 않으나 최근에는 연애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현실속에서 만날 수 있는 연인과의 사랑이 아닌 작품속 동화같은 사랑이야기, 현실에서는 이루어질수 없는 그것이 아니면 안될 것 같다는 마음이 드는 것 입니다 이는 매력적인 디자인, 설정의 작품을 읽고나서 생긴 사람들이 말하는 일종의 후유증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아직 어려서 순진하기에 이야기 속 이상적인 사랑을 원하는 것 일수도 있겠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최근들어 느끼는 슬픔, 공허함, 이상적인 연애욕구, 이와같은 것들은 제가 우울하다는 방증일까요? 그렇기에는 제 자신이 밝게만 느껴집니다 비현실감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겠죠, 사실 더 하고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이 글을 쓴 목적이 문제의 해결은 아니기에 그냥 올립니다 읽고 넘겨주세요.
어제도 그랬는 듯. 제 말이 너무 너무 듣기 싫나봐요 ㅠㅠ
다들 저한테 너무하네요
죽고싶어 죽고싶어 죽고싶어 죽고싶어 근데 죽기 무서워....
제가 아는 사람이 있는데... 심적으로 심각한 사람이에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ㅜㅜㅜ
공중화장실 공포증이 있는데요.. 너무 심해서 집에서도 편하게 보기가 어려워져서 병원에 가보려구 하는데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안 행복한데 공허해요
또 나를 미워하기 싫어요 다 내탓같고 내 잘못같은데, 습관적으로 자기혐오를 해요 공부를 할때 선생님이 절 많이 칭찬했었어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틀리면 그 다음상황의 두려움때문에 컨닝도 멈출수가 없어요 이것도 당연히 내탓이고 내잘못이죠 근데 이런거에는 말고 이상한 상황에서 남이 잘못한 상황에서 절 비하하고 까내리고 혐오해요 전 괜찮아요 괜찮은데 이 문제가 너무 힘들고 갑자기 행복하다가도 우울해지고 그러네요.
다시 중간에 정주행 해야할거같아요 이유가 컴퓨터로 보는데 영상아래 윈도우 정품창이 떠서 아오 ㅗ 그게 신경쓰여서 집중을 못했어요 12화까지 봤어요 완결에피소드 한참 남았는데... 결국 1화부터 다시 봐야하는데 시간 타이밍이 안맞아요 집에 가족이있어서요 내가 원하는 날짜 고르는것도 힘들어요...
세상 지쳐요 나는 부자도 아니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일도 못하고 얼굴이 이쁜것도 아니고 몸도 안좋고 친구도 없고 집도 못사고 세상이 막장이지만 적어도 장점 하나정도는 주면안되나요? 돈이라도 많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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