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인가..꽤나 어렸을 때 부터 였던 것 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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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850529
·8년 전
언젠가부터인가..꽤나 어렸을 때 부터 였던 것 같아요. 꿈 말해보라고 하면 변호사, 과학자, 선생님 등등.. 직업군을 말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30이 좀 넘은 지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꿈이란게 단순히 직업이 되야하나?' 물론 꿈이 직업이 될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그 꿈으로 인해 내가 행복해지나?' 가 아닌가 생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 꿈은 '행복해지기' 로 정했어요. 근데 잘 안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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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disappointed
· 8년 전
꿈은 이루기 어렵기 때문에 꿈이죠! 꿈이 쉽게 이뤄지면 쓰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p850529 (글쓴이)
· 8년 전
@disappointed 예~어렵게라도 이루고 달콤하게 맛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