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이야기 #남이야기 #엔젤링 #도와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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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말이많기도하구 친근함을 표시하는데 남이야기을 많이쓰죠 좋은이야기 나쁜이야기 이사람은 이렇더라 저사람은 이렇더라 등등 근데문제는 제가 남의 행동이나 남들을 이해하는 기준이 몹시 포용적이라는거죠.. 아얘가이랫다더라 라고 제3자에대해 웃으면서 가볍게하는 이야기도 남에게는 헐.. 걔가그랫어? 걘쫌아니다. 라는 식이 되기도합니다 저는 당황하기 시작해요 그런의도가아닌데..그렇게 나쁜애는 아닌데.. 왜그러지? 별거아닌데.. 하지만 상대방은 이미 제말로 제3자를 판단내리고 평가하죠.. 다른 식으로 정리하면 할말안할말을 가려서못하는것도 맞는거같아요.. 특히 가족이나 제주위 친한 친구들을 남자친구에게 말할때, 또는 친한친구이야기를 다른친구에게할때 번번히 그런일을 겪습니다. 저는 거짓말을 잘못하고 솔직한편이라 있는그대로 말하는데 사람들은 좋은이야기보다는 안좋은이야기를 더 잘기억하니까요.. 예를들어 가족에대해 불편한점을 남자친구에게 언급했을때 전그냥 아이러이러해 들어줘 쫌이런게별로야 라고가볍게말하는건데 듣는사람은 별게아닌거죠 남자친구는 그점에대해 우리가족에게 안좋은 느낌을 가지게됩니다. 근데그걸 제가말해놓고 후회허고 그런생각일 갖게만들었다는것에 스스로가 한심하고.. 저처럼걍가볍게 생각할줄 알았는데 .. 다들 생각을 오래하시고 대화를 하시나요? 또는 만약 다른사람에대해 불평이생겻을때 홀로 속으로 생각하려면 해소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필터가 없어서 생각이 짧아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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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chumon
· 8년 전
그냥 남얘기를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