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절대 주지마라고 어떻게 말해요? 받기싫어요 괜찮다고 안먹겠다고 말해도 무시하고 억지로 줘요 내말은 무시하고 자기말만 법인가봐요 이런애들특징이 나중에 내가 너한테 얼마나잘해줬는데..하면서 억울해해요 열받아요 내가 싫다는거 억지로 줘놓고.. 정신이 이상한 애들같아요 말안통하는 애들이랑 어떻게 소통해야해요? 보는앞에서 쓰레기통에 버릴까요?
싫어 이렇게 말해요?
감정역량이 최대 100%인 사람이 타인에겐 100%로 대하지만 저에겐 50%로 대합니다. 그럼 감정역량이 최대 50%(본인 기준 100%)인 저는 몇%로 대해야 할까요? 50%-같은 감정이지만 제 기준 100%라 억울(?)하기도 합니다. 25%-제 기준 50%이지만 상대방은 불만이 있을 수 있겠네요. 눈치를 줄 수도 있고요. 100%-감정역량을 100%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서 더 잘해줍니다. 그럼 똑같이 대우받을 수 있을까요?
감정역량이 최대 100%인 사람이 타인에겐 100%로 대하지만 저에겐 50%로 대합니다. 그럼 감정역량이 최대 50%(본인 기준 100%)인 저는 몇%로 대해야 할까요?
상대에게 화가 나거나 사소하게 감정이 상하면 그에 맞게 즉석에서 말하지를 못해요. 감정을 단계별로 말하는 것도 부족하고, 이전에 즉석에서 감정을 알아차리기도 전에 대화 주제가 바뀌곤 하니 말이죠. 그렇다고 나중에 따로 말 꺼내기도 그렇고. 어떻게 즉석에서 감정을 바로 알아차리고 상대방에게 적절히 표현할 수 있을까요? 대화를 많이 하다보면 늘까요..?
어쩌다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들이 있었어요 같이 오프모임도 하면서 1달간 재밌게 놀았었는데 거기서 더 놀았으면 선을 못지킬거같아서 전부 차단을하고 나왔어요 저는 제가 잘한거같다고 생각하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오고 가슴이 답답할까요? 나오기전에도 몇명이랑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고 나온건데도 너무 힘들어요
이제 대학생인데 그동안 안좋은 일이 계속 있었어서 남아있는 친구가 없어요 완전히 새로 시작해야 하는데 어떻게 친구를 사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한테 다가오는 사람들이랑 다 지인에서 끝나요
초딩때는 친구들이랑 주말이나 방학때 아예 안 놀거나 한 두번 정도 놀았던거 같고 연락 하는것도 그렇게 많이 신경 쓰지 않았었는데 중학교 들어오고 나서도 주말이나 방학때나 친구들이랑 별로 안 놀아요.. 연락도 잘 안하구요.. 그래서 중2때는 엄마가 제가 친구 없는거 아니까 거의 주말에 카페가고 뭐 먹으러 가고 그랬는데 그땐 좋았는데 이제 중3 되니까 최근에 엄마가 연휴때문에 주말에도 일을 나가시는데 제가 또 주말에ㅜ계속 집에 있으니까 다음에 안 바쁠때 카페 가고 하자고 하셨는데 현타가 와요.. 다른 친구들은 다 친구들이랑 노는데 저는 엄마랑 같이 카페 가고 그러니까… 저도 친구랑 놀고 싶은데 친구도 별로 없고 저랑 놀면 재미 없어 할 거 같아서 약속도 잘 못 잡겠고 잘 못 어울릴까봐 취소 한 적도 많은 거 같아요… 나중에 더 커서도 계속 이러는거 아닐까 걱정 돼고 속상해요.. 중2 되고 나서 얘들이 다른 얘들한테 꼽 주거나 그런 거 때문에 자신감도 많이 낮아졌고 자꾸 친구들을 급 나누고 그렇게 하게 돼요… 고등학교 올라가서도 친구 잘 못 사귀고 주말에 엄마랑 있고 그럴까봐 걱정이에요..
최근에 인간관계를 많이 정리하고 정리 당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제 주변에 남아있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제 문제인거 같아요. 그 누구와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지 못하는 거 같기도 하고 내가 쓸모 없는 사람이라는 자책 까지 하게 만들어요.. 제가 왜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살아 있어서 살고 있는것 같고 아무 희망이 없네요..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할지 갈피를 못 잡겠을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도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싶고 오랫동안 친하게 친구로 지내고 싶어요.. 제가 너무 재미없는 인간이라 그런걸까요? 저 좀 도와주세요..!
주변 관계가 별로 안좋은거 같아 상담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