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딱 감고 손목을 긋어보려고 했다. 결국 하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눈을 딱 감고 손목을 긋어보려고 했다. 결국 하지 못했다. 커터칼을 떨어뜨리고 주저앉아 울어버렸다. 난 죽고싶지 않다 하지만 나에게 난 유일한 도피처는 이곳밖에 없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omrilove
· 8년 전
비록 제가 해줄 수있는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뿐이지만 그래도 와줘요. 여린 당신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 여기라도 찾아줘서 고마워요 떠나지마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pepemint
· 8년 전
그 누구보다도 잘 살고 싶은 욕구가 친구 마음에 있다는 증거네요. 이렇게 마인트카페에 들어와서 이야기 나누고, 위로받고, 위로하고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