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동네슈퍼사장 키:170~175 (안경 씀) 얼굴:피부 조금까만폄/여드름흉터ㅠ...ㅎ 성격:활발 10점 ~ 100점 -> 점수를 준다면?ㅋㅋ
항상 제가먼저 연락하고 톡하는 20년지기 오랜친구... 서로 다른지역에서 살아서 그런가? 아니면 성별이달라서? ㅎㅎ 항상 먼저 보내서 그래서 이번에는 안하고 있는데 한달넘게 서로 연락이 끊겼어요? 친구가 무슨일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싫어진걸까요? 다시 또 제가 보내봐야나.. 마카님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여드름이랑 흉터 때문에 미치겄네 ㅜㅠ... 크면 다 괜찮아진다는데 정말인가? 왜 나는 괜찮아지질않지..ㅠ 피부도 유전인가?ㅠ힝.. 피부좋으신분들 부럽다😔😔..
안녕하세요 제가 아파서 그런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별건 아니고 그냥 저 좀 지속적으로 만나주실분있나요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제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저에게 사람이 있으면 무엇이 어딘지 알 수 있고 뭘해야할지 알기때문에 원래대로 돌*** 수 있습니다 무슨말을 하는지 전혀 이해못하겠지만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분은 연락주세요 저 부산에살구 31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지만 예의를 갖추시고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주세요ㅔ ㅋ ㅏ톡 아 이 디 c h i n 9 h a e 저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상상 이상으로 힘들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내 자신을 제대로 ***못하는것같습니다 기억도 없이사는것같아요 카톡주세요
저는 22살이고 공연계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작년 10월부터 생계유지를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또 공연계 종사자가 되고 싶어 뭐라도 해볼 겸 조명,음향 오퍼레이터를 시작했어요. 작년 10월에 처음 뮤지컬 하나와 연극 하나를 시작했는데 분명 순탄하지는 않았고 첫날 실수를 많이 해서 혼나기도 하고 매일 공연시작 8시간 전에 일찍 와서 연습하고 그랬거든요? 또 배우님들도 도와주시고 그렇게 하다보니 이제는 큐를 다 외울 정도로 능숙하게 되었어요. 근데...이번에 제가 근무하는 날이 적어져서 공연 두개를 늘렸어요. 총 4개를 하는거죠. 아무래도 같은 제작사에서 하는 공연이면 다 맡게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ㅠ 저도 10월부터 시작한 두 공연이 제작사가 같고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공연 두개도 같은 제작사라 총 4개를 맡아버렸어요. 이번에 새로 들어가는 건 연극인데도 불구하고 큐가 많고 어려워요. 어쩌면 먼저 시작했던 두 공연의 큐보다 더 어려울지도 몰라요.또 원래하던 두개와 기계 조작법도 다르고 근무 환경도 낯설고 열악해요. 오늘은 새롭게 시작하는 두 공연의 첫 근무날이었는데. 오늘도 저는 어김없이 일찍 나와 연습했고 배우님들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도와주셨어요. 저도 그 도움에 보답을 해드리고 싶었고, 실망***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 실수가 너무 많고 큰실수도 많았어요ㅠ 배우님들이 끝나고 퇴근도 못하시고 저에게 큐를 다시 알려주시더라구요? 너무 좌송스럽고. 원래 첫날은 실수를 할 수밖에 없지만 다음 일할때 제가 더 나아질거란 자신이 없어요ㅠ 남들이 왜 그렇게 일찍 나와 연습해? 배우와 공연을 하는데 대본만 본다고 뭐가 달라져? 무대를 봐. 전체적으로 보라고 하지만 저는 이 많은 큐를 외울 수가 없고 아직 기기도 헷갈리고 순서도 헷갈려서 대본을 놓을 수가 없어요. 또 근무환경이 열악해서 잘 보이지도 않고 신체적, 체력적으로도 엄청 힘들어요... 오늘 처음 근무해봤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배우님들이 이렇게나 도와주셨는데 달라지는것도 나아지는 것도 없고 그러면 어떡해요? 울고싶어요ㅠ 연습을 오래해도...노력이 해결해주지 않는 것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경우가 그런것 같아요. 제 노력이 다 쓸모없는 것 같아서. 배우님들이 아무리 알려주셔도 늘지 않으면 어떡해요? 다음 공연도 망치면 어떡해요? 울고싶고 좀 심적으로 힘들어요ㅠ 잡생각이 많아서 잠도 못자겠어요ㅠ
제가 어떤 충격으로 인해 자기 자신으로 돌***못하는데 부탁인데 그냥 진짜 별거없습니다 그냥 만나서 같이 밥먹고 얘기좀 하고 놀친구처럼 지낼사람있나요 그러면 내가 존재하고 여기에 있음을 느끼며 어렴풋이 옛기억이 나고 내가 뭘해야할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대충 흐름을 읽게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저도 그냥 평범한 사람이고 그냥 너무 이 글 읽는 어떤 누군가보다 더 힘들고 외롭게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진짜 너무 내 자신을 ***못합니다 아마도 당신은 내가 어떤삶을 살았는지 상상도 못할겁니다 그정도로 힘듭니다 제발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저 부산입니다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사람만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어떤 기억을 찾고 내 안의 데이터들을 연결***기 위해서라면 사람이필요한데요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제발 부탁인데 도움부탁드립니다 저도 원래있던곳으로 돌아가고 싶고 깨고싶습니다 저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입니다 제발요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제 자신을 잃는듯합니다
제가 휴대폰을 너무 많이 본다고 휴대폰을 한달 반째 압수당했거든요.(근데 하루에 평균 1시간 반 사용이 많은 거에요? 전 아직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처음엔 부모님한테 빌어봤는데, 그때마다 정말 부모님(특히 아빠)가 엄청나게 화를 내세요. 막 소리치고 욕하고. 저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싸웠어요. 아빠는 너는 휴대폰이 없다고 생각을 하라는데 어떻게 그렇게 생각을 할수가 있겠어요? 아빠는 자기 시대에는 휴대폰이 다 없었대요. 그러니까 그때는 어떻게 살았냐면서..(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당연히 그때는 모두가 휴대폰이 없었으니까 그렇죠.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잖아요?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어떻게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을수 있냐고요.. 언제는 엄마가 매일 싸우는거 지쳤다면서 저한테 앞으로 한번만 더 휴대폰 얘기 꺼내면 그대로 휴대폰 폐기처분 할거라고.. 그래서 계약서까지 썼어요.. 안말할거라고.. 진짜 이거 거의 아동 학대 아니에요? 그리고 제가 친구들한테 고민상담 했는데도 위로만 해주고 해결방안 같은걸 제시를 안해주더라고요.(위로 따위 필요 없는데) 그래서 한 한달 전쯤인가? 부터 아빠가 압수해서 숨긴 휴대폰을 찾아서 몰래몰래 하기 시작했거든요. 솔직히 휴대폰 한달이나 없었는데 사람이 안미쳐요? 근데 며칠 안되서 또 들키고.. 그렇게 혼나기를 연속.. 언제는 아빠가 너무 화나서 제 휴대폰을 그대로 공기청정기에 집어 던졌는데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공기청정기가 그대로 박살 났어요. 휴대폰 훔치다 들킨 열흘 전 사건이에요. 그래서 3일 전에 제가 휴대폰 고장났다고 뻥을 치고 몰래 들고 다녔는데 또 들켰어요. 솔직히 여기까지 보셨으면 얘가 어지간히 중독이었네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저도 인정해요.) 아무한테나 실험해보세요. 휴대폰 1달 없애면 사람이 어떻게 되나. 친구들이랑 같이 게임도 못하고 아빠가 폰 초기화해서 제 게임 기록들이랑 코인? 비슷한거 다 날라가고. 카톡 메시지 확인 못해서 쌤한테 혼나고. 휴대폰 압수당한걸 차마 못말하겠더라고요.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저 좀 도와주세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미치겠어요. 아까도 아빠랑 싸워서 지금 공기계 하나 사려고 마음먹었다가 사기 전에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기에 써 보는거에요. 제가 원래 이런 곳에 올리는거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너무 힘들어서 구글에 무턱대고 고민상담 검색해서 올리는 거에요. 저 이런데 글올리는거 처음이에요. 고민 들어주시고 해결방법 많이 알려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25살이구 남동생은 23살... 뭐 남동생이 고등학생일때는 괜찮았습니다... 남동생이 군대 다녀오고 나서 대학가기전까지 집에 있는데 어머니가 자꾸 동생이 밥 안먹는다고 했는데... 동생 밥 챙기라고 하고... 먹을게 없나보네 뭐좀 사오라고 하고... 제가 뭐 집안일을 안하는것도 아닙니다... 제꺼 요리할때 3인분 차리는데... 게임한다고 안먹는다는데.... 왜 제가 잔소리를 들어야하는지... 어머니가 아프셔서 동생 챙기고 싶어도 못챙긴다는건 아는데... 제가 언제까지 챙겨야되나요...? 밥은 알아서 먹을수있잖아여... 하...
내일은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다고 해요 중부지방은 눈 비가 조금 온다고 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