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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남자 vs 하얀남자 마카님들의 선택은 ~?? ㅋㅋ
매일 서럽게 울었어
나를 다시 리셋하고 싶다는 마음이겠지
사람들이 좋아 사람들이 무서워
머리도 아프고 가슴도 아 ㅏ서 숨쉬기 힘들다. 아, 인간이란. 왜 이렇게 약한건지. 내가 인간이라는 사실이 혐오스럽다. 고양이면은 만족하고 사는건데. 아무리 힘들어도 고양이는 귀엽다. 고양이 귀여웡
내가 세계의 의지로 존재하는것이라면 나는 내 마음대로 죽을수 없어 내 마음대로 죽을수 없어 죽으면 안돼 내가 세계의 의지대로 살고 있는 거라면 연약한 소리하는건 죄야 나는 왜 인간이지? 적당히 잘났고 적당히 못난 나는 큰 시련도 없었지만 왜 힘들어 하는걸까? 왜 이러는걸까? 왜 의미 없는 행동을 반복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걸까? 어차피 얘기하지도 않을거면서 고민같은거 얘기하지도 않을거면서 의미없는 얘기로 뜸을 들이는걸까? 왜? 왜 그러는걸까? 의미없는 문장들을 나열해놓고, 의미없는 문장을 내뱉으며. 아, 이걸로 소설쓰면 어떨까? 하며 망상을 하고 현실도피를 하고 시간낭비를 하고. 점점 머릿속의 세계가 완성되어가고 있는데 완성된다면 어떻게 될까?그저 평범하고 평화롭게 소설하나가 완성될수도 있겠지. 아니면 그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새로운 세계로 가게 될수도 있고. 내가 세계의 의지가 빚어낸 작품중 하나라면 나는 성공작이 될뻔한 실패작일거야. 그것도 자기 손으로 기회를 뿌리쳐버린.
별건아니고 그냥 지속적으로 저좀 만나주면서 얘기하고 밥먹고 그렇게 하실분있나요 저에겐 누구보다 절실히 사람이필요합니다 전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어떤 기억을 보고 그 기반으로 살아가려면 또 내가 어떻게 앞으로 해야할지 알려면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모든것의 근원이 거기있습니다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제가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제 자신을 삼켜버리고 콜타르로 칠해버린듯해서 묻힌듯합니다 부탁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실제로 만날 수 있는분만요 카톡아이디chin9hae 장난아닙니다
나한테 그만 상처줘 하루종일 노력 하고 늦게 들어오는데 싸늘하게 대해주면 난 그 어디도 기댈 곳이 없어. 나 너무 슬퍼 너무 속상해서 진짜 죽고싶지 않은데 내가 필요치 않은 거 같아. 힘들게 최선을 다하려 하고 딱 들어온 내게 돌아온 반응이 날 버겁게 만들어.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뭘 했는지 얘기 해 주고 싶었는데. 내 사정 따윈 알거없고 ***는거나 하라는 말 잘 들었어. 어차피 용기도 뭣도 없어서 죽지도 못하지만 말만이라도 죽을게. 너무 살고 싶은데도 결국 이렇게 상처 받고 눈물 날거면 정말 낳지 않아줬으면 정말 고마웠겠어.
엄마는 혼자 살고 계세요. 저는 타지에서 일하고 있고요. 한달쯤전부터 자꾸 엄마 집 천장으로 누가 들어가서 괴롭히고 벽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못살게 괴롭힌다고 하는데 확인된건 없고 무슨 말인지 정확히 소통이 잘 안돼요. 이 말했다가 저 말했다가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몰라서 자꾸 딴소리하고 옆집문두드리면서 그만 괴롭히고 나오라고 그래서 경찰서도 갔었나봐요. 저한테 전화왔었네요. 제가 전부터 병원 꼭 가보라고 해도 딴소리하고 뇌mri도 찍어보라고 해도 예약도 다해놓고는 안가고 저는 도움안받고 지금 혼자 일하고 살고있는데 제가 병원을 데리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에요. 저한테 돈도 계속 달라고그래서 저도 모아둔 돈이 없어서 일을 안할수 없는 상황이고... 경찰도 병원에 빨리 데리고 가라고하는데 너무 지치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
사실 나는 그림그는 게 괴로운데 인정받을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으니까 계속 그릴 수밖에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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