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 정도로 편한사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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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내가 우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 정도로 편한사람 . 과연 있으려나 ? 누군가의 품에서 펑펑 울고싶은데 사람들 앞에서 울음을 터트린다는게 창피한 일 인것만 같고, 눈물을 참아야할 것만 같아 . 가슴이 너무 답답해. 답답해서 죽어버릴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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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olme
· 8년 전
저도 한때 구랬어요퓨ㅠㅠㅠㅠ 저한테 와서 펑펑우세요 그냥 저한테 속풀이 다해주세요 제가 다받아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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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
· 8년 전
나도 펑펑 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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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i
· 8년 전
와.. 저만 이런 생각하는게 아니었군요ㅠㅠ 저도 마카님과 같은 시기를 최근부터 지내고 있어서 공감해요.. 하루하루 사는것도 힘든데 누군가에게 기대고픈 마음이 참 야속하게 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