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8개월 정도 된거 같은대... 정말 최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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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ce8
·8년 전
벌써 2년8개월 정도 된거 같은대... 정말 최악의 트라우마가 되어버린 회사 우연치않게 좋아하는 분야쪽 일을 하다 우여곡절을 겪고 본사로 열심히 다녀지만 나의 나태함 이유없는 짜증불안 욱하는 성질로 관두게 되었지만 내가 없어도 누구든 할수 있게 일을 정리 해두었다 그게 실수인거 같다 내 빈자리는 느껴지지 않았겠지 불안함에 ... 믿고 있던 사람들과 오해 아닌 오해가 생기며 더 안좋은 인상을 남기며 끝냈다 그런데... 본사에서 일할때부터 콜을 해오던 지점의 연락 솔직히 바로 연락이 왔다면 생각안하겠지... 내나름의 앞길을 정리중일때 스카웃제의 가기 싫었다 뭔가 찜찜함 구린내 음흉스러운속내 엄마의 반강요에 의해 다녔다 다니면서도 그들은 뭔가 의심쩍은 ..알바생들도 그들도 다 뭔가 진실성이 보이지 않는... 그럼에도 나는 역시나 ***같이 믿었다 나의 노하우 인맥을 그들과 공유하고 노력했다 불편한 본사와의 관계도 정리되지 못한채 나는 그들 눈에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는지도 모르고 나혼자 똑똑한척 잘난척 아는척 지금 생각하면 한심하다 6개월만에 짤렸다!!! 그것도 회식하고 담날쉬고 출근한 점심시간(즈그들끼리밥먹고온후)나오지말란다 아침에도 아무얘기없다가 뜬금포.... 헐! 처음이었다 내가 짤린건! 항상 내가 때려쳤지만(뭐...눈치봐서짤릴꺼같으면먼저선수친비슷한경우도있지만)멘붕 내가 싫어서였지 날짜르다니 그것도 몇년을 매달리던것들이 하루아침에 일방적으로 아무런 변명도 없이 .... 그렇게 트라우마가 되어 3년이 되도록 ..취직을 못하는(안하려고피한다)1달정도씩 두번 정도 취직했지만 역시나 몸도 마음도 움직이질 않는다(그들과 자꾸 얼키게 되고 비슷한 직장을 구하다보니 그들의 관련되어 나를 이용하려 사람이 또 나타나고 뒤에서 욕하는 경우도 있었다) 지금도 생각하면 억울하고 화나고 묻고 싶고 저주하고 싶다 왜 하필 그때 나여야 하냐고 .... 조금만 여류라도 주지 마음정리하게 운이라도 띄워주지 하루아침에 모든게 다 허물어졌다 아직도 쉽게 사람에게 속마음을 비출때도 있다 그래서 더 나가기 싫고 만나기 싫다 ... 하지만 난 돈을 벌어야 하늠 상황 어찌해야할까 너무 긴말인가 추상적인가 이해가 힘든가 익명으로 쓰는대도 무섭다 누군가 나를 알까봐 그래 넌 그런인간이야 할까봐 그들은 왜 날 그렇게 만들었을까 지금의 날 보면 무어라 할까 내가 좋아하는 그일을 하고 싶은대... 그들이 방해할까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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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crid
· 8년 전
힘내세요 분명 다시 시작할수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ove2
· 8년 전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