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각은 감히 추측도 해*** 못했다 생각했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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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이 감각은 감히 추측도 해*** 못했다 생각했던것보다 훨씬더 아프고 아립다 속이 뒤집어진듯 가만히 있을수 없고 내집이 아닌듯 잠을 잘 수 없고 내가먹던 음식이 아닌듯 먹을수가 없다 함께한 추억이 남은 공간을 떠올리면 미칠듯이 사무친다 누군가에게 말하고싶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지만 말하고싶지않다 이렇게 쉽사리는 그래서 모두 다 담을수도 없다는걸 알면서도 다시 돌***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이렇게 일기에게 잠시 기대어보기로 했다 그립다 아립다 먼곳에 집을 두고 온 아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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