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4살 여학생입니다 저는 2학년때 처음으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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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저는 14살 여학생입니다 저는 2학년때 처음으로 작은 문구점에서 도둑질을 하고 슈퍼에서 도둑질을 하고 하다보니 엄마지갑에도 손이 가더라구요 오늘은 이모네집에 갔는데 돼지저금통이 있길래 손이 가더라구요 5만원을 훔쳤고 숨겼는데 만원을 더 꺼내던 도중 오빠가 들어와 뭐냐고 얘기하더니 저는 놀래서 멈춰있었어요 진짜 그 순간 만큼은 죽을까 생각도 들고 몸이 뜨거워지더니 그냥죽자 생각도했어요 진짜 이번엔 마음먹고 도벽을 고쳐볼려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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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0127
· 8년 전
자신에게 그동안 잇엇던일을 너무 자괴감드시지마시고 그 잘못을 반성하는뜻으로 도둑질을하고싶을때마다 미래 의 나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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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marker
· 8년 전
도둑질 했다는 것을 여기에 고백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나아질 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도둑질을 또 하려고 한다면 그때 오빠에게 도둑질하려던걸 들켰을 때를 다시 떠올려 보세요. 아니면 내 돈을 누가 훔쳐가면 화를 낼텐데, 내가 그러려 한다니! 라고 생각해보세요. 충분히 바뀔 수 있는 분이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