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너무 힘들어. 죽고싶고 삶이 무기력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패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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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엄마 나 너무 힘들어. 죽고싶고 삶이 무기력하고 히키코모리 생활하는것도 지겹고 밖에 있는 사람들이 부러워. 그런데 엄마는 왜 내가 지금 이 생활이 즐겁다고 생각하는거야? 왜 항상 늘 언제나 내가 나쁜년이고 못된년이고 패륜아야? 엄마는 인생이 편하지? 본인이 나를 죽여도, 나를 깎아내려도, 전부 모든 사람의 화살이 나한테 돌아오니까, 나만 비난하니까, 나만 패룬아되니까 나를 몇번이건 칼로 찔러도 늘 언제나 피를 흘리고 눈물을 흘리면서 애원하고 빌어도 나만 나쁜년이잖아. 단지 사람들은 어른이라는 이유로, 엄마라는 이유로, 가족이라는 이유로 나만 참아야하고 내가 다 받아내야하고 사람들이 나에게 던지는 말 한마디에도 내가 정신나간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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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rhs
· 8년 전
정신나간것도, 은둔을 즐기는것도, 오갈곳 없는 감정을 담아두는 쓰레기통도, 그것들 중에 너는 없어. 나는 네가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