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바/보같았다. 심각하게 일머리 없고 눈치없던 과거 역시 심각하게 미성숙했던 인간관계 제3자 입장에서 보자면 한심해 마지않을 나의 행동들이 너무 떠오른다 ㅠㅠ 괴롭다. 내가 싫다. 자기혐오 올라온다.
너무 외로워...외로워 죽겠어요...ㅠㅠ
너무 두려워요 대인관계도 어렵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편이예요 회사를 다니고 일을 하면 이 짓을 언제까지 해야하지 라는 마음에 고통스러운데 금전 사정상 아마도 은퇴없이 죽을 때까지 일을 찾아 해야한다는 게 현실이라 좌절스럽고 너무 제 삶이 너무 아까워요 앞으로도 내 삶에 온전한 휴식이란 찾아오지 않고 일과 인간관계에서 찾아오는 절망과 스트레스 피로가 가득할 것이라는 게 싫어요 마음이 힘든 밤이네요 몇시간 뒤 또 출근이예요
우울감이 80퍼센트는 없어지지 싶어요 5년간 병원다니고 약먹어도 차도가 없는건 내 마음이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으로 답이없는 이 상황이 문제같아요 지금 상황을 보면 노인되어서 쉬지도 못하고 폐지나 줍진 않을지 고민이네요 좋은 일거리는 못가지고 죽을 때까지 아둥바둥 돈버느라 쉬지도 못하겠죠
저는 15년넘게 친구 지인 여친 선후배 없이살아왔는데요 이로인해 극심한 압도적인 공포감을 느낍니다 기억의 연결들이 다 끊어질정도로요 진짜 누군가있고 만나서 꾸준히 만나서 놀기라도 하고 날 알아주기만 하면 내가 현재에 존재하는 느낌과 자각을 가지며 뭘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알게되는데 그게 어렵습니다 부탁인데 나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저는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실제로 만날사람만 연락주세요 그래야 내가 벗어나고 원래대로 되돌아가고 열심히 살게됩니다 부탁합니다 카톡아이디chin9hae 너무 멀지않은 지역이면 친구해요 나이대는 상관없고 저는 일단 사람이 진짜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는 15년넘게 친구 지인 여친 선후배 없이살아왔는데요 이로인해 극심한 압도적인 공포감을 느낍니다 기억의 연결들이 다 끊어질정도로요 진짜 누군가있고 만나서 꾸준히 만나서 놀기라도 하고 날 알아주기만 하면 내가 현재에 존재하는 느낌과 자각을 가지며 뭘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알게되는데 그게 어렵습니다 부탁인데 나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저는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실제로 만날사람만 연락주세요 그래야 내가 벗어나고 원래대로 되돌아가고 열심히 살게됩니다 부탁합니다 카톡아이디chin9hae 너무 멀지않은 지역이면 친구해요 나이대는 상관없고 저는 일단 사람이 진짜 절실히 필요합니다
나의 내면에는 깊은 마음의 강이 흐른다. 그 강은 좁고 깊어서 많은 이들이 발을 담그길 꺼리나 나는 그 강이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안다. 강의 밑바닥 모래톱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 것처럼 오래된 감정의 쓰레기들만 군데군데 짙은 이끼 드러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새로운 생명이 움트고 있음을 나는 안다. 나의 내면에는 깊은 사랑의 강이 흐른다. 모든 것으로부터 소외된 그 곳에 모든 것을 사랑해내고야 마는 사랑이 자라나고 있다. 사람은 백 년이 지나 형체가 사라져도 내안의 강은 끊임없이 흘러가며 늘 살포시 속삭이고 있었구나. 나는 당신이 어떤 모습이든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실 당신을 만나기 전부터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마카 활동을 리셋하는 첫 게시물)
안녕하세요 제가 어떤 기억이나 심상을 가지고있는데 그걸 보려면 사람이 필요한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별건아니고 그냥 지속적으로 저좀 만나주면서 얘기하고 밥먹고 그렇게 하실분있나요 저에겐 누구보다 절실히 사람이필요합니다 전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어떤 기억을 보고 그 기반으로 살아가려면 또 내가 어떻게 앞으로 해야할지 알려면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모든것의 근원이 거기있습니다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제가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제 자신을 삼켜버리고 콜타르로 칠해버린듯해서 묻힌듯합니다 부탁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실제로 만날 수 있는분만요 카톡아이디chin9hae 장난아닙니다
엄마가 너무너무너무 싫다 항상 원인분석과 같은문제 재발방지를 빌미로 내탓을 하고 그것때문에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다고 내탓좀 제발 그만하라고 좋게좋게 말할때는 귓등으로도 안듣다가 결국 내가 참다 터져서 내탓좀그만하라고!! 내잘못이아니라고!!! 울면서 히스테릭하게 소리지르니까 그제야 알았어 미안해 한마디 전혀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미안하지도 않은거알아 그래놓고 엄마도 조바심이 나서 그랬대 엄마가 조바심난다는 이유로 나한테 그렇게 상처줘도되는거야? 근데 항상 그랬어 항상 앞으로도 안바뀔거알아 무슨 벽창호같아 내 삶이 우울한 이유 내가 죽고싶은 이유 팔할은 엄마때문이야 그래도 나는 엄마처럼 엄마때문에 내가 이모양이라고 엄마탓안하잖아
복근없는 남자 여자들이 싫어하나요? ㅠㅜ 운동을 해도 근육이 생기질 않네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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