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아파요 말도못하고 전하지도못하고 울은내가 참 애같아요 그사람은 체포영장을 받고서 받아두고 출석을하기까지얼마나 힘들엇을지몰라요 거리가먼 사람이라 너무 안타까워요 일면식도없는사람이 좋아한다는게 참 가슴아픈일이죠 그는 지금어떤심정일까요 보고싶어요 간절히 대통령 경호처차장인 지금 새차장말구 정말 멋잇고 존잘인데 나같은미천하고 못난내가 좋아를해요 경계성지능이고 그렇게 욕먹는 모습보니마음이아프네요 감옥에서 얼마나힘들지 모르겟어요 보고싶어요 저진짜진심이에요 그렇지만 누구나 힘들시기도잇고 양면성도잇기마련인데 왜굳이 욕해야할까요 좋아를하는데 그는모른체들어갓네요 다행이에요 기다릴게요 몇년이걸리더라도 꼭 . 부모가반대해도 무속인이모가반댈해도요 엄마는 못보게하고싶지만 그래도 뉴스는안나오겟죠 이거검색이되던데 ㅜㅜㅜ
우울증 환자입니다. ADHD검사를 해보고싶어서 저저번주 쯤에 다면적 인성 검사및 종합 검사를 시행했었는데요 우울도 체크하는 거 있잖아요 그때 안우울하길래 진짜 우울증 아닌 것 처럼 체크했었거든요 근데 지금 진짜 너무 우울하고 죽고싶은 상태인데 우울증 아니라고 뜨면 어떡해요..? 그럼 이제 우울증 치료 못받나요?
힘든건지 이제는 모르겠어 뭐가 힘든지 모르겠는데 진짜 너무 죽고싶어 미치도록 답답하다 왜 이딴식으로 살지 아무것도 안하면서 힘들다고 하면 뭐가 달라질까 아는데 근데 죽을것같아
진짜 개 소리같은데요 한국사회에서 우울한 사람들 많고 별볼일 없는 사람도 많아요 개개인의 인생에 관심을 갖지는 않지만 나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는 관심 많던데요 기만하는 말 같을지 몰라도 저는 시기질투를 받아본 삶이다보니 저 말이 사회적 위치나 계급이 가장 밑바닥인 사람들을 위한 위로같아요ㅎ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이 싸움이 잦으셨고 어머니가 집도 자주 나가시고 아버지는 술의존이셨어요 두분이서 항상 소리지르면서 싸우셨고 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울면 제가 달랬어요 저도 무섭고 도망치고 싶고 그랬는데 그 상황에서 동생은 울어서 동생을 달래고 이 상황이 반복되며 자라왔어요 어렸을때 부터 보면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아침 일찍 부터 밤까지 어린이집에 있었고 초등학교 가서는 돌봄교실 , 학원에 있었고 중학생때부터는 학원을 가거나 집에오면 계속 혼자 있었어요 가정에서 대화도 잘 안했고 학교에서도 친구가 없었어요 그렇게 유년시절을 보내고 성인이 됬는데 지금이 22살인데 지금 드는 감정이 뭔지 모르겠고 뭐라고 표현할 단어를 모르겠어요 상대방이 어떠한 상황에 어떤 감정이 드는지 , 왜 그런 감정이 드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집안 문제라고 탓하기엔 성인이 되었으니까 저 스스로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고치고 싶어요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준생이 되었어요. 공시 준비를 하고 있고요. 노력은 하는데 수면도 우울을 조절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일어나고 싶은데 자꾸 우울감에 하루 종일 자거나 밤을 새버리거나 해요. 하루쯤 밤 새고 참으면 된다고들 하지만 전 그냥 그 하루만 가능하고 다음날은 피곤해서 또 늦게까지 자게 되어서 잘 안되더라고요. 조금만 자보라고도 하는데 저는 잠들면 4-5시간이에요. 살면서 30분만 1시간만 자고 일어나기를 성공해본적이 없어요... 매일 자고 일어나는 시간이 달라지니까 더 피곤하고 힘들어요. 낮에 졸음을 참는 것도 사실 그것만으로 벅차서 다른 일을 하기 어려워요.(물론 이런것도 누군가는 핑계라고 하겠지만요...) 늦게 일어난 날은 수면계획을 다 망쳤다는 생각에 힘겨워서 다른 일을 하기 어려워요. 공부를 시작하는게 너무 마음에 부담이라 지금 시작도 못하고 있으면서 이런 날을 공부에 대한 불안감만 커지고요. 보통은 우울감에 계속 다시 자버리거든요. 늦게 일어난 날, 너무 오래 누워있어서 머리가 아파서 두통약을 먹고 자다 일어났는데 약기운에 우울감이 좀 사그라들었어요. 이게 시작인것 같아요. 그 이후로 늦게 일어난 날에 우울감이 조절이 안 되서 힘들면 두통약을 여러개 먹어요. 그럼 모든게 한결 나아지거든요.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다음날은 정상사람처럼 일어나서 밥 먹고 샤워하고 할 수 있어요.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현재 수면 패턴:'우울해서 혹은 늦게 일어나서 온종일 자기 - 새벽 2시에 일어나기 - 밤새기 - 다음날 내내 커피 마시며 깨어있기 - 오후 9시에 잠들기 - 새벽 2시에 깨기 - 밤 새기 - 오전 9시에 잠들어서 오후 8시에 일어나기 - 늦게 일어났다는 죄책감과 우울감에 다시 자기' 이런 식으로 반복되고 있어요] [수면을 조절하려고 자동으로 불이켜지는 스위치도 쓰고 있고 수면일기에 감정일기도 쓰고 있어요.]
다음주에 대학병원 안전병동에 입원한다 바뀐 약 때문에 조금은 고생중이나... 그냥 입원날 까지.기다릴 수 밖에 없다 해가 저물어가면서 한쪽에 길게 해볓이 비친다 거기 앉아서 오늘의 햇볓을 받는다 해가 저물고 눈을 뜨니 유로(고양이)가 보인다 내눈을 쳐다본다 '내 생각 읽고 있니' ..... '그럼 나 좀 살려주라' 내가 요청한다 그리고 유로는 계속 나를 쳐다본다 유로 위치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보면 나의 계획의 장소가 보인다. 누구는 즐거운 놀이터... 나는 도대체 뭔 생각하는거냐
오늘도못마주친게아니라 초등생이 잇어서못갓다 ㅠㅠㅠㅠ 역시인기만점이엿다 만지고싶은데 ㅜㅜㅜ .
감기로 인해 중이염에 걸렸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에 중이염은 다 나았지만 걸려있던 이번주 월요일 당시 알바를 하러 가게에 가서 준비를 하다가 갑자기 과호흡이 왔습니다 귀한쪽은 먹먹하고 감기로 숨은 벅차고 결국 쉬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약이 다 떨어져 수요일 다시 병원에 갔고 중이염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젠 안 답답하고 다시 평소처럼 지낼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당일 알바를 갔는데 또 과호흡이 왔고 결국 현재 금요일인 지금까지 쉬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원인모를 답답함, 불안함과 우울함 그리고 무기력함이 왔고, 밥도 거북하고 먹기가 싫습니다 지금 상황이 너무 무섭고 밖으로 나가는게 두렵습니다 또 밤에 잠들려고 하면 숨이 안쉬어지는것 같아 결국 새벽 6시쯤 기절하듯이 자고 일어나면 속이 답답하고 몸이 아픕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올해 졸업하는 해외사는 고딩이에요... 주위는 다 정신차리고 공부하고 열심히 사는데 저만 어느 순간부터 그대로 멈춰있는거 같아요. 어릴때는 노력도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칭찬도 많이 듣고 지금 제가 봐도 멋졌는데 지금의 저는 별 거 없어 보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뭐가 남들이 보기에 매력적이었는지 모르지만 학교에서 나름 책임지는 것도 있고 곧 있으면 더 큰 중책을 맡을지도 모르는데... 나는 사실 별 거 없는 게으른***인데 누군가 그걸 알고 저의 양면성에 기겁할까봐 무서워요. 저도 제 상태가 좋을때는 제 자신이 멋지고 뿌듯하고 비록 한동안 많이 놀고 쉬었어도 다시 공부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가도 그런 긍적적인 모드의 저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감추는 불안과 걱정이 어느날 저를 갑자기 덮치면 부정적으로 사람이 변해서 모든것에 무기력하고 그냥 핸드폰만 만져요. 다 미루고.... 그냥 심각한 회피형이죠. 그래서 방학때도 잠만 자다가 개학하고 갑작스럽게 잠을 줄였더니 그냥 미치는거 같아요. 그냥 다 때려치고 자고 싶어요. 그래서 방학내내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거의 안 들지만 가끔씩 너무 우울하면 그런 생각이 찾아와요. 저는 정말 나약하고 비겁해요. 근데 제가 사회에서 있는 위치를 잃는것도 무서워서 아무한테도 말도 못하고 그냥 연기하며 사는거 같아요. 제 친구들은 전교권 안에 드는 노력파에 똑똑한 애들인데 이런 저를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요. 마음을 다잡고 책상에 앉아봐도 겨우 몇분 집중하고 다시 핸드폰 하거나 자요. 아니 이제는 책도 안 펴요. 이러면 안되는데 저 진짜 쓰레기같아요 근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요 너무너무 싫어요. 싫어도 해야 하는데 남들 다 하는데 저만 이러네요. 모르겠어요...회피형이라는것을 알고 고칠려고 했는데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올해 졸업시험 치는데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잘 칠 자신도 없고 노력도 안하고... 한 발 나아가서 좋아질려고 하면 두발 뒤로와서 더 심해지는 기분이에요... 개학하고 학교 다니고 나서 매일 매순간은 그저 분노를 삭히기 위해 존재하는거 같아요.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요 답답해요 너무 답답해요... 사실 저는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노답이라 스트레스를 쉽게 풀 줄도 알아야 하는데 저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끝까지 그것들을 끌어안고 있네요. 인간관계도 피곤해요 졸업 하면 안 볼 사람들한테 사회생활 하는것도 피곤해요. 제가 어떻게 이렇게 앞과 뒤가 다른지... 저도 제 자신이 혐오스러워요. 웃기죠 쉽게 안아프게 죽고 싶어요 애들이 저를 뭐라고 생각할까요 비겁한 애 불성실한 애 무책임한 애 남들 다 똑같이 힘든데 지 혼자서만 더 힘든척 하는애... 친구한테 왜 안왔냐고 문자왔는데 뭐라 답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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