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알바 홀서빙,주방,식기세척중에서 어느것이 더 쉽고 어느것이 더 어려*** 비교해주세요. 홀서빙은 어렵고 주방은 보통이고 식기세척은 쉬워요? 가장 쉬운것은 식기세척>주방>홀서빙이고 가장 어려운것은 홀서빙>주방>식기세척이에요?
하고 싶은 것도 없어요 살고 싶지도 않아요 벌써 취준 한 지 1년 지났어요 1년동안 아무것도 안했어요 아르바이트라는 경력도 없이 취업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운좋게 면접도 많이 잡히고 입사 기회도 있었는데 면접도 많이 안갔고 입사도 거절 했어요 그래서 벌 받는건가요 밖에 안나간지 반년 더 지났어요 마지막 면접도 그정도 지났어요 안살고싶어요 살려고 일을 구하는거면 저는 죽고 싶으니까 일도 안구해도 삶도 포기해도 될까요 그만하고 싶어요 사람이 무서워서 서비스직은 피하는 것도 전화도 힘들어서 콜센터같은 업무도 피하는 것도 이런저런 이유로 다 피해서 이것도 벌 받는건가 그만할래 진짜 개짜증나 안해 ***
내가 중학교 2학년때 선생님이 갑자기 학교를그만 두시고 인사도 없이 가셨거든 그 뒤로는 연락도 안되고 만나지도 못하고선생님을 못 본지 벌써 5년 반이 됐거든 선생님이 학교를 그만두시고나서 딱 한번 만나기는했는데 선생님을 만나서 인사를 했는데 선생님이 모른척 하고 가시더라고내가 문자를 보내도 답도 없고 선생님이 나를 볼 면목이 없대선생님이 인사를 안하고 가셔서 근데 선생님이 너무 보고싶은거야그래서 내가 고1때 전화를 했어선생님이 받기는 했지만 자꾸 미안하다고 그러시더라고이제 시간도 많이 지났고 더 이상 안 미안해도 되는데뭔가 선생님이 만날 용기가 없어보이기도 하고나도 그런적이 있지만 한번 용기를 내서 하면그 다음부터는 어렵지 않은데 자꾸 선생님 생각이 나고 너무 보고싶고선생님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오는데 언제쯤이면 볼수있을까? 이러다가 평생 못볼까봐 걱정되고 선생님 얼굴 못 본지도 너무 오래되서 선생님이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셨는데언제쯤 볼수있을까
취업지원센터는 다녀왔어요 결론은 취업이 안됐고요 돈번 경험은 있는데 이제 나이가 있어서 알바는 안될것 같아요 취업해야하는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예체능이라 그리는것에 시간을 쏟아서 비슷한 쪽으로 가고 싶기는 한데 나이가 문제가 될까요? 어디로 가야할까요..
전 20대초반입니다 그동안 배달을 안하던 알바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게된 알바가게는 배달을 하더군요 처음 해보는데.... 플랫폼도 여러갸라.. 막 포스기 다루고 그런게 너무 어렵고 괜히 판매직에 지원한걸까 민폐인걸까? 괜히 왔나 생각돼요 때문에 집에서 유튜브로 공부하고 잇습니다 그래도 어렵네요 어쩌죠...
괜찮아. 다 괜찮아. 틀림없이 다 괜찮아질거야. 사랑도, 행복도, 인생도 그 어떤것엔 답이없으니깐. 기다릴게. 수고했어. 응원할게. 사랑해, 이글을 보고있는 널.
행복은 참 어려운것같다. 사랑은 참 어려운것같다. 인생은 참 어려운것같다.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항상 같은곳에 멈춰있고 밤은 너무 짙어져. 다시 행복해지고싶어. 다시 움직이고싶어.
애슐리 알바할때는 홀서빙하고 주방중에서 어느것이 쉬워요? 홀서빙하고 주방하고 식기세척중에서 쉬운거 비교하고 어려운거 비교해주세요. 정신이 이상하거나 목소리가 이상하거나 발음이 잘안되거나 말투가 안된사람은 홀서빙보다 주방으로 하는것이 나요? 주방보다 홀서빙이 더 어려워요?
어렸을때부터 전 그림 그리는걸 좋아했고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항상 그림을 그렸던것 같아요 근데 입시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그림을 일로는 하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다른과를 가도, 새로운 길을 한번 도전해봐도 되지 않을까? 평생 그림만 생각해 왔는데 다른 과를 해봐도 나에게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테리어 디자인과에서 2학년을 하고 있는데 점점 하면 할수록 제 자존감이 떨어지는것 같고 실력은 올라가고 보기에는 되게 잘 했는데 제가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뭔가 만족감을 잘 느끼지 못하는것 같아요. 인테리어 디자인과 미술은 너무나도 다른 영역이였고 자주 밤을 새면서 노트북을 들여다 보며 작업을 하는데 내가 열심히 한 작업이여도 나 혼자만의 작업물로 인정받지 못하는것 같고 항상 더 잘해야 할것 같고 취업이라는 현실적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인턴십) 뭐랄까 제가 한 작업물들이 다 굉장히 산업적인 느낌이 들면서 가치가 굉장히 낮고 내가 그 그림에 들인 (floorplan, section, 이라던지 그런 건물 그림) 노동과 시간이 그저 건물을 잘 이해하기 위한 똑같이 찍어내는 그림같이 느껴지지 저만의 독특한 창작물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그래서 지도교수님도 그냥 객관적으로 보고 "이건 어렇게 하는거야 이건 이게 좋겠다" 그렇게 말하시지 뭔가 따라야 하는 규칙과 메뉴얼이 있는데 제 독창성과 저만의 스토리는 여기에서 불필요한 전재 같아요. 그리고 지금 캐나다에서 언니랑 같이 살고 있고 엄마와 다른 가족들은 한국에 있기 때문에 더 스트레스고 그래도 이걸 배우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걸 잘하면 취업해서 돈을 벌수 있다고 생각해서 계속 하고는 있지만 밤도 자주 새고 뭔가 제가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이 빠져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동기들과도 뭔가 어울리지 못하고 저와 맞지 않는것 같아요. 그림 그릴 시간도 심지어 잠을 잘 잘 시간도 부족하고 신체적 피로는 물론 심리적 피로는 전혀 돌보고 있지 못하니까 점점 그냥 너무 행복도가 너무 낮아지는것 같아요. 캐나다에서 살면서 월세가 너무 비싸서 더 열심히 해야할것 같고 쉬고싶어도 쉴수가 없고 전공을 바꾸고 싶어도 바꾸기가 죄송하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많아 의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보니까 현실적으로는 계속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냥 제가 너무 불행한것 같아요. 친한 친구도 없고 항상 시끄럽기만 한 도시에서 그나마 언니가 있어서 다행이지 사실 혼자 살았었을때 너무 무서웠었고 미래도 진로도 돈도 나의 정체성?(한국과 캐나다를 반반 살았던 사람 어느 두 나라에서도 약간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 외로움?)도 그렇고 내가 미래에 살 나라를 선택해야할것 같고 근데 한국에 살고싶은데 두렵기도 하고 그냥 여러가지가 겹치면서 안정적인게 없다고 느껴지고 그냥 불안정해요 모든게. 저는 이렇게 해외에서, 특히 혼자서 살아야할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작은 마을에서 그 커뮤니티 안에서 안정성을 찾는게 저는 편안한것 같아요 한국은 어딜가나 비슷비슷 하지만 캐나다는 그런게 없고 땅은 넓은데 사람이 사는곳는 별로 없고 다들 자기 자신만 생각하기 바쁜데 한국처럼 커뮤니티 oriented 된 문화가 없는데 그게 두렵기도 하고 여기서 무슨일이 생기면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는것 같고 사람들이 개개인의 관계의 거리가 있지만 그게 차갑게만 느껴지고 그냥 모든게 힘든것 같아요. 따뜻함 그런게 아예 없고 나는 이러려고 사는게 아닌데 너무 혼자가 된 느낌? 나는 사람들이랑 따뜻하게 지내고 서로 돌봐주는 그런 편안한 곳에서 살고싶은데 난 왜 여기에 있지 나 여기서 뭘 하는걸까 싶고 배우는거에 집중하려고 하는데도 스트레스 받고 학교 과제에만 내 모든 에너지와 시간을 매일매일 써야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예요 좀 내가 좋아하는걸 하려고 해도 다 저는 혼자서 집에서만 하고 아무리 가까운 사람들을 만들려고 해도 그 개인주의적 거리감이 느껴지고 그 특유의 친절함에서 거리감이 느껴지니까 불쾌했어요. 나는 행복하게 살고싶어서 사는건데 나 뭐하고 있지? 난 왜 아무것도 즐겁지가 않을까. 학교가 끝나면 사람들은 다 각자 집에 가고 친한 정도는 스몰톡 정도가 다예요 그리고 이 도시에는 사람이 살곳이 아니라고 느껴지고 노숙자에 마약하는 사람들.. 다들 학교때문에 일때문에 왔다갔다는 하지만 살지는 않는곳인데 저는 이곳이 너무 싫고 그냥 너무 답답해요 너무 아침일찍 공사소리가 들리고 새벽 밤 늦게까지도 공사 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이 소리지르는 소리도 가끔 들리고 자동차 경적소리가 들리고 그냥 모든게 그냥 다 그만두고 다 포기하고싶어요 솔직히 그래도 현실이란게 있으니까 그럴수는 없잖아요 근데 너무 힘들어요 근데 힘들다기 보단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고 모든걸 때려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