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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과 문제 감정표현을 자꾸만 회피하게 됩니다... 갈등과 문제의 연속이란 건 알겠는데 도무지 그걸 뚫고 들어가기가 혼자서 어렵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든 지인이든 아는 분들이든 갈등이나 문제 감정표현을 자꾸만 회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할 말을 시원하게도 못하겠고 도저히. 신경쓰이긴 하는데 점점 더 불안해져요. 전화가 와도 받았다가 불안해지기만 할까봐 안받아버릴때도 많습니다. 자꾸 회피를 하게되어요.자꾸만 그렇게됩니다... 그 누구와도 감정이나 대화를 하려하거나 문제가 생겨도 그냥 피하기바쁩니다. 해결을 해야하는데 해결하려면 뛰어들어야하는데 그렇게 까지 해서 해결하려고 하고싶지가 않아요 그래서 누굴 만나도 갈등이나 문제생길까봐 편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누구도 만날 수가 없어요 항상 인간관계는 어린 시절부터 갈 수록 더 제한되고 한정되어버렸네요. 정말 이대로면 더 고립되고 나를 더 가두고 살***것 같습니다. 용기를 낸다는 것도 마음 처럼 용기 내자 하며 간다고해서 다되는건 아닌 일이라서 무작정 들이 민다고 되는 것도 아닌 거라서 너무 힘듭니다. 문제와 갈등이 없는 사람 없겠지만 저는 자꾸만 그걸 해결하려는 노력이나 행동 자체를 하고싶지가 않아요 이상해요. 문제나 갈등이 예상되기라도하면 카톡이나 전화가 와도 받지않거나 그냥 넘어가고 심지어는 너무 신경쓰이고 불안해져서 전화기를 하루종일 꺼놓거나 차단을 해놓아야 마음이 편해요.
안녕하세요 계약만료로 퇴사를 하고 백수생활을 한지 1년이 된 33살 여자에요 이전회사까지 포함해서 실업급여를 거의 8개월정도 받아서 마음이 괜찮았는데 제 수입이 없게된지 3개월 지났네요 2025년 1월이 되니까 다시 마음이 급해져서 일자리를 알아보게 되고 근데 면접에서 나이가 걸리고, 결혼을 했다고 하니 아이계획이 있냐고 물어보고... 신혼부부라 아이계획이 있긴 한데 당장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일하면서 아이를 가져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그게 아닌가봐요... 남편은 쭉 집에서 쉬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수입이 적다보니 (정말 적어서..) 마음의 여유가 없는것같아요... 근데 또 소소하게 벌면서 행복하게 살면 된다고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마음은 그게 잘 안되네요ㅠㅠ 주변에서는 제가 MBTI E라서 가만히 집에 있으면 우울해지고 파워 s라서 현실적으로 보게되다보니 그런거라고 여유를 가지라고 하지만 잘안돼요 밖에 나가서 마트 구경, 시장 구경이라도 하면 어쨌든 돈을 쓰게 되니까 어렵고... 친구들은 다 맞벌이를 하는데 저희부부는 그렇지 않다보니 저는 앞으로 쭉 일을 못하게 되려나 싶기도하고.... 지금도 3일전에 면접본곳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데 일을 해도 스트레스, 안해도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저의 마음은.. 왜이런걸까요 정말...ㅠㅠ
하루종일 재수 없던 날, 이란 말은 살면서 한 번도 안 겪어볼 줄 알았기에 뭔 말인 줄도 몰랐었는데... 최근에 그런 날을 겪고 보니 너무도 속상하고 서글픈 날이었음을 깨달았어요. 눈을 뜬 아침부터 밤이 될 때까지 재수 없었어서... 참... 싫은 하루였었어요.
아버지가 말을 좀 세게 하셔서 난 너 인간처럼 안보인다는 둥의 말을 많이 하시는데 원래 아무렇지도 않고 그냥 대답만 하고 멍 때렸어요. 근데 요즘 그냥 무슨 말을 듣든 앞에서는 눈물 참다가 방에 들어와서 계속 울기만 해요. 일주일에 한두번씩 너무 짜증나고 우울하면 목이나 팔 긁으면서 해소하는데 고쳐보려고 해도 무의식적으로 계속 긁어서 제어가 안돼요. 아무 일 없던 날에도 그냥 갑자기 눈물이 나오고 밖에 있든 안에 있든 주위에 있는 것들 보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해요. 차 지나가면 저 차에 치여 죽고 싶다든지, 옆에 난간이 있으면 거기에서 떨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든지 같은 것들이요. 생각이 한 번 그쪽으로 가니까 우울한 생각이 안 끊겨서 일상생활이 안돼요.. 하는 것도 없으면서 힘들다는 생각이 계속 떠오르는 게 자괴감이 들고 그냥 힘들어요 정신과가면 제가 진짜로 비정상이 된 것 같아서 못 가겠는데 집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벌써 1년째 쉬고 있습니다. 취업을 해야하는데 하고싶은게 맞는지 압박감은 사라지지 않네요. 어디든 가야하는데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고 아직도 아직도 모르겠기만 할 뿐이지 정말 확답이 안내려지고 아무데나 불쑥 들어갔다가 나올거 뻔해보이는데 아무데도 가고 싶지않습니다. 자격증은 따본게 별로 없어서 컴활2급이라도 도전하고는 있습니다만 취업에 밀리고 밀려서 정말 아무데도 가고 싶지가 않아져와요.
나한테 너무 떠넘기는거 같아 너는 내가 아무것도 안하는거 같겠지만 난 그래도 솔직히 나 자신한테도 믿음이 없어서 잘하고있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 못하겠지만 조금은 그래도 조금은 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난 노는 걸 좋아하고, 노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거야. 그래서 난 더 조금이라도 바빠지면 바빠진 틈 사이에 생긴 여유시간을 조금 이라도 더 쟁취하려는 타입인데, 그 시간 조차도 뭘 ***면 적응을 못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버거워 난 자식이야, 도구야?
헤어진지 2달 되었고 헤어진 후에 몇번 연락해서 잡는식으로 얘기하다가 짧게 몇일 연락 하게 되었었는데. 연락텀도 길고 제가 너무 회의감도 들고 자존감도 떨어져서 연락을 아예 끊었습니다. 끊은지 7일정도 되었는데 새벽에 갑자기 카톡으로 꿈꿨는데 놀래서 카톡한다 별일 없는거 맞냐면서 카톡이 왔는데 이런 심리가 뭔가요…?
저는 오늘은 컨디션이 좀 않좋네요ㅠㅠ
떨지도 않고 지지도 않았다면 왜 떨어지고 있을까 나는 떨고있고, 또한 졌던 거야 창문을 만들 때는 하늘을 보며 만들었겠지 그런데 사용하는 사람은 어째서 땅을 더 많이 볼까 가진 것에 감사하기엔 너무 아득한 높이라서 그런걸까 나는 나를 하양으로 계속 채워서 스스로를 자꾸 밀어버리고 싶어 언젠가는
슬픈일이 많은데,다 털어높기 힘들어서 한참 고민하다가 친구한테 딱 하나 얘기했는데.위로를 바라고 얘기 한것 같은데 왠지 아닌것 같았어요.자꾸 어렵게 사귄 친구들이 절교하고 가버리고,인터넷에서 사귄애들도 가버리니까,그래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나한테 관심이 있으면 좋겠고 제발좀 딱 1명만 오랬동안 친구 해줬으면 좋겠고.사람 많을땐 한번씩 울렁거리고,어지럽고,왠지 무섭고,꿈인것 같은 느낌? 이 들때도 있어요.그리고 인터넷에서 조금이라도 인기 많은 사람이랑 얘기학ㄷ 나면 내가 그사람이랑 얘기해도 될 애인가?싶기도 하고,얘기하고 있을 땐 내가 여기 있어도 돼는건가?생각하고 그러는데 왜이런 걸까요?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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