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4년간 정든 폰이 슬슬 망가지기 시작한다.
오늘은 한번 바닥에 떨궜더니, 폰의 한쪽 끝 모서리가 완전히 작살났다.
액정 금 간것도 쭉쭉 늘어났고...
슬슬 작별 준비를 해야겠다.
정든 폰이여, 혹시 너가 갑자기 예고없이 수명을 다하더라도, 널 오래도록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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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말했잖아? 당신한테서는 진심보다는 그냥 조금 거리감이 들어.. 이게 내 답이야.. 맘대로 해.. 난 몰라..
내일은 날씨가 초여름 날씨라고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런 일 한번 당했다고 징그럽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나란존재는 별것도아닌데 왜 이렇게 살려고 발악하지?
내가 예전에 그 열정이 어디갔지? 언제부터다 식었나?
진짜 외로워 죽겠어요. 외로움을 피하려고 이 악물고 생각이 끼어들 틈 없게 어디 나가고 영화나 드라마 속으로 도피하는데 집중이 안 되고 자꾸 외로움이 올라오네요. 오늘 영화를 봤는데, 주인공도 꽤나 외로운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또 아무와도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는 제 모습이 생각나면서 쓸쓸해지더라고요. 나도 누군가 나를 기억해줬으면 좋겠고 관심가져줬으면 좋겠어요. 누가 날 예뻐해줬으면 좋겠고요. 솔직해지니까 마음이 조금 풀리네요. 너무 외롭다. 사랑받고 싶어요.
아 갑자기 힘드네.

연애결혼 안 하는 20대와 30대는 체감도 그렇고 시선도 그렇고 다르네요...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40대...너무 막막해요.
내일도 날씨가 따뜻하다고 해요 그런데 일교차가 크다고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