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돈 200이상 벌어본적없음 알바 한달이상 해본적없음 동사무소에 가족이 지원해줘서 사무직 해봤는데 옆부서 남자들이 나보고 작은목소리 저러니깐 사회생활 못하지 사회부적응자 이러는걸 들음 귀가 밝은편이라 뒷담까는걸다 듣고 왕따당해서 일도 그만둠 첫 알바가 편의점 인데 일주일하고 짤림 일용직 처음 나가봤는데 일다 끝나고 토함 주차요원 가족들 아는사람이 꽂아줬는데 말없고 숫기 없어서 못친해지니 일힘들어서 한달하고 그만둠 쿠팡은 잘다녔는데 흡연하다가 걸려서 블랙리스트됨 지금 모아둔둔 300원 밖에없음 정신과도 다녀봤는데 조현병판정 받고 경계선 지능판정 받음 아이큐가 70임 따논 자격증도 없음 가족들이 절같은데가서 인생 점 봤는데 나는 뭐 4차원이며 중간이 없다는둥 회사같은데 다니기힘들고 사업하라함 돈도없는데 뭔 사업이며 회사도 못다닌다고 까지 듣는 내인생 나이드니깐 일용직도 힘들고 돈을벌어야겠고 사무직한번 해봤는데 편해서 사무직하고싶은데 이나이에 뽑아줄지 모르겠고 진로는 어디로 가야되며 주변에 도와줄사람도 없고 가족들은 돈도 못벌어오는 나를 가***석으로보고 니모르게 이사가버려서 버릴거라는 말까지하고 아플때 병원갈돈없는데 안주겠다는둥 살자마렵다 참고로 27 고졸 여자임
가능하다면 다른 사람이 되고 싶어요. 당당하고 자존감 넘치고 사회인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요. 취업하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회피하기 위해 잠을 자는 제 자신이 혐오스럽습니다. 회피하는 동안 행복하지 않아요. 괴롭습니다. 불안정한 미래를 떠올리며 불안해할 뿐이에요. 한 번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본 적 없어요. 이런 사람이 나라는게 비참해요.
이제 고3 올라가는 학생인데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뭐에 재능이 있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ㅠㅠ 대학은 가고싶은데 성적은 4~6이라 애매하고 학과도 어디를 가야할 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제가 어디 대학을 갈것이며 학과는 생각했는지 자주 물어보세요 그때마다 생각하고 있다 말만 하고 있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아 심란해 할게많다
운전면허증은 발급한지 하루도 안되서 선명한 한줄기 스크래치 났지 다시 재발급하기 귀찮은데 화난다 아무리봐도 내가 스크래치 한거 아닌데 별거아니여도 최소 5년이상은 이 스크래치를 봐야한다 진짜 내가 초예민 강박증이라 힘들다... 자격증은 따야하는데 따기 싫다 컴활자격증, 일어자격증... 이번년도에 자격증을 따야할지 공모전을 해야할지 6개월 기간제 일자리를 해야할지 다 모르겠다 나에게도 선택을해주는 네비게이션이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다 다 하기 싫다 그냥 죽고싶다
20대후반 경계선 지능 장애를 가진 취준생 입니다. 1년동안 디자인 꿈이 있어서 관련 국비지원교육, 최근에 전문 적인 교육을 듣고 있는 중 주제에 맞게 기획 부터 창작을 준비중인데 너무어렵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계속 머리가 아파서 저랑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서 또 포기하게 되면 저는 앞으로 무슨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20대 후반이여서 이번년도 꼭 취업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공부가 너무 많아 스트레스도 받고 틀릴 때마다 짜증 나고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친했던 친구와 싸워서 친구도 없어서 그거 나름대로 스트레스받습니다. 그래서 언제 죽을지까지 정해놓은 상태라 '그래, 그날만 되면 난 이 지옥에서 나가는 거잖아….'라며 저를 타협하기도 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니스족이 되어버렸어요 사회활동 교육활동 경제활동 다 거의 안하고 삽니다 누굴 만나지않아요 취업도 더이상 하지않아요 제가 여기서 탈출 할 수는 있는 걸까요
예전처럼 잘부르질못하겟어요 음악이제겐전부인데 비염이알레르기성비염이라 파인애플 효소로만들어진 곽도 파는데 비싸서안사주신대요 ㅜㅜㅜ 작두콩차로만 먹으며 효과보는데 너무힘드네요 수술도비용많이들고 또 돈없는집안이라 너무힘들어요 어떡해야좋을지모르겟어요 이번엔 우쿨렐레도배우고 서예도배운다던데 진짜 좋죠 근데 돈이문제인거같아요 울고잇는데 힘들어서요
부모님이 저를 문제있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맞는말이죠 이렇게 나이먹도록 아무것도 못 이뤄내고 짐짝마냥 얹혀서 사니까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거겠죠 근데 상처는 받네요 상처받을 자격도 없는거 아는데 아무 생각도 하기싫고 시간을 되돌릴수도 없고 어릴때 큰병걸렸을때 살려주신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그때 죽어버렸어야하는데…싶어요 왜 살아서 이렇게 힘들기만 한 인생을 사는걸까요 좋은날 같은건 이젠 오지도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