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을까. 내가 이렇게 된 게. 그저 얼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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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언제부터였을까. 내가 이렇게 된 게. 그저 얼마 쓰지도 않을 것에 돈을 쓰고, 알바로 벌어서도 항상 돈은 부족했고, 이렇게 살다 보니 어느덧 거의 수전노가 된 것 같다. 취미생활을 할 때도 즐겁지 않고, 그저 60/60/24/7 우울하기만 하다. 대체 난 뭘까. 자기 자신이 싫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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