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온게 죄라면 죄인것인가... 밖에서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열심히 살아온게 죄라면 죄인것인가... 밖에서도 어깨한번 못 펴보고 ***는대로 네 네 하며 무시하면 무시하는대로 상처주면 상처주는대로 10년을 넘게 조아리며 살았고 사랑의 감정을 느껴***도 못한채 내나이 어느새 서른을 훌쩍 넘었다 누군들 힘겨웅이 없겠냐만은 아무리 곱***어봐도 좋은날이라는게 없었던 내 인생 마치 그 스트레스와 힘겨움이 몸과 마음의 병으로 찾아온듯이 힘들고 고통스럽다는 말로도 표현이 모자를만큼 힘겹기만해 오염강박증이라는 병은 나를 점점 더 구석으로 암흑으로 밀어놓고만있다 창밖에 세상은 평온해보이기만해 내가 현관문을 열고 나갈때는 몇년도 몇월 몇일이될까... 한달에 한번정도 집에오는 부모님이 벌레보듯한다 기죽고 주눅들어 멍하니..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안고치면 어느날 쥐도새도 모르게 정신병원에 가둬놓을거라고한다 ***년 ***년하니 그래 나는 ***년이네 참으려해도 멈추지 않는 내 흐느낌에 혹여 밖에 들릴까 부끄럽다고한다 도대체 왜 우냐고한다 정 울거면 소리안들리게 울라고하며 친히 베란다 문까지 닫아주고.. 나는 구석에서 언제 멈출지 모르는 눈물만 흘리고있네 부모님은 찌개를 끓여 아침을 먹고 갔다 나는 이제 더이상 버틸힘이없다 시름시름알다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면. . . 얼마나 좋을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