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했으나 현역 때 떨어지고 재수까지했는데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취업|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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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urnett
·8년 전
미술을 했으나 현역 때 떨어지고 재수까지했는데도 예비만 받고 떨어졌다 어쩔수없이 정시 2차로 아무전문대나 갔는데 *** 다 ***들이야 최하 9등급 최상 6등급이 말이 되냐 수준이 안맞아서 고통스럽다....교수님 말도 못 알아듣고 과제를 주면 당연하게 기간을 어긴다 기간맞춘 애들이 3명 이러니까 교수님이 시간을 더주신다...말이 되는 거냐...시험도 너무 못봐서 시험지 다 나눠주고 오픈북으로 못쓴거 쓰라고 한다 아니 교수들이 점수를 깎으려고 하는게 정상인데 애들이 따라오지를 못하니까 진짜 답답하다 말이 통하는 애가 없다 애들이 저러니 팀플? 하...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한 애도 빙그레***년이였다 뭐 과제로 의견을 모으려해도 그냥 다 좋아요, 네 이러는데...그래서 이거이거 해오라그러면 역시 기간넘긴다..교수말도 안듣는데 오죽할까 그래서 화내니까 나는 하는게 뭐냐고 한다 *** 계획도 내가 세우고 tc도 수준이 너무 낮아서, 그래도 아무말 안하고 내가 다뜯어고치고 이미지도 내가 다찾고 아니 교재대로 하라고 교수님이 그랬으면 교재를 봐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이미지 잘못 찾아서 시간도 없길래 걍 내가 했더니 자기한테 말했으면 제대로 했을거라고..아니 교재도 안들춰봤냐 그거까지 내가 말해줘야해? 한 애는 자료도 안주고 한 애는 뭐하면 사사건건 시비질이다 진짜...내가 제일 열심히 했는데 나보고 하는게 뭐라고 한다..*** 니들 수준에 이정도까지 못하는게 내가 걍 했더니 *** 언니는 너무 혼자서 열심히 해..우리도 노력하는데..***이려는 것 같애..왜 이렇게 공격적으로 들어? 야이 공격적으로 듣는 게 누군데 *** 뭐하면 언니 그렇게 하면 안돼 이***이고 수요일 점심에 하자 그랬더니 발표날이 언제냐고해서 6월 1일이지만 빠진 날이 있어서 밀렸다 나도 정확히는 모르른다 했더니 여유를 가지자고 , 내가 분명히 다음주부터 시험기간이라 이번주에 끝내자고 그게 너네한테도 좋지않겠냐해서 알겠다하더니 여유같자해서그럼 다음주에 하잔 소리냐 난 다음주엔 공부해야해서 못한다 그러니까 언니 혼자서 그렇게 정하면 우리랑 싸우자는 소리로 밖에 안들려 이*** 아니 어쩌잔거냐 그래서 그럼 너네가 시간을 정해서 나한테 알리라고 자유를줬더니 나보고 공격적이란다 말이..*** 안통해 그래서 결국 언제 하자고 하니 수요일 점심말고 강의 끝나고 하잰다 *** 그럼 처음부터 점심시간 말고 수업끝나고 하자 하면 되잖아 *** 여유를 갖자해서 ***....한주걸러 하자는 소린 줄 알았더니 그리고 장문의 카톡으로 요약하면 내가 나쁜년이라고 보냈다 혼자 열심히 해서 싫대 아니 그렇게 노오오오력을 했다면 먼저 나한테 와서 이건 이렇게 하는게 어떨까요 이래야 하는거 아니냐 내가 하자고 시간정할때만 그때하고 tc수정은 언니 여기가 좀 어색해 또는 호랑이에요를 호랑이로 고치자 이수준이면서 무슨 대단한 수정을 한다고 나한테 언니만. tc하는게 아니라 나도 수정해 빼애***!! 나는 무슨 다 갈아엎고 하는 줄 기간 넘기고 나한테 보낸 tc수준을 봤을때 ***해서 내가 다했어..율동도 내가 찾고 근데 내가 이렇게 지시내리는게 싫은거지 아니 물어봐도 네 좋아요 아니면 아무말도 안하는데 그런건 기억에서 지웠냐? 근데 저애들을 거른다고 해도 나머지도 다 지뢰같애...심지어 3년내내 같은 반 미칠 것 같다...자퇴하고 싶다 애초에 반수 생각이였지만 떨어지면 다녀야 하는데 말이..말이 통하는 사람이 없다 출석도 잘 안하고 개별과제도 안하고 아니 3월에 준 과제를 아직도 안내서 교수님이 내라고 하는게 말이 되냐 학교 다니는 게 너무 힘들다 진짜 멍청해 열심히 한다고 욕먹기도 처음이야 세상에 ***가 왜이리 많냐 마음이 아파서 잠도 안와 이미 난 ***년됬다 하...어이가 탈출한다 말이 안통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건 너무 힘들다 어딜가나 한 명씩 있지만 나머지는 정상이기에 괜찮았는데 여긴...다 똑같애 아 끔찍해 과도 미술도 아니라서 수업도 지루해..입시할땐 미술 괜히 했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징글징글한 입시그림 그리고 싶어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지만 내가 재능이 없는거 같아..엄만 체념할 줄도 알아야한다고하고 맞는 소리지... 나는 왜 그림을 못그려서 대학에 떨어졌을까 고3때부터 좌절하지 않은 날이 없다 자살하고 싶고 학교가기 싫어 빙그레***년이랑 팀플이 2개야...만드는거 *** 못해서 내가 또 하고..*** 그냥 맘편히 혼자 하고 싶다 혼자서도 잘할 수 있어 근데 나보다 낮은 애들이랑 같이 하려니까 하... 금붕어야 금붕어들 공부못한다고 사람이 잘못된건 아니지만 애네는 ***...열심히도 안하고 걍 아무생각이 없다 집에 다들 돈이 많아 취업생각은 안하나***? 으 반수 제발 성공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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